1969년에 미국에서 제작되었고 원제는 The Bridge at Remagen 이며 실화를 바탕으로 한 동명의 논픽션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물론 등장인물들은 각색이 되었겠지만....전쟁영화의 명색에 걸맞게 전투장면이 상당부분을 차지하기는 하지만, 2차대전 영화의 일반적 공식(미군=좋은사람 : 독일군=나쁜사람)이 단순하게 적용되지는 않습니다.이 편이든 저 편이든 불합리한 명령이라도 따라야하며 자신의 목숨을 내어놓고 상대의 목숨을 앗아가기위해 치열하게 싸우지만 그 것이 상부의 어떤 한 사람의 무모한 결정 때문임을 알아도 달리 어쩔 방도가 없는 군인의 카타르시스를 감추지 않은 영화 입니다.제 나름대로는 꽤 재미있게 본 영화라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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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마겐의 철교 (1969) - 2차대전 영화, 담배를 땡기게 하는 장면
1969년에 미국에서 제작되었고 원제는 The Bridge at Remagen 이며 실화를 바탕으로 한 동명의 논픽션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물론 등장인물들은 각색이 되었겠지만....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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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레마겐의 철교어렴픗이 본 기억이 납니다~그때를 회상하며 다시 감상해보렵니다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레마겐의 철교
어렴픗이 본 기억이 납니다~
그때를 회상하며 다시 감상해보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