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는 선교지다!” 라고 하신 말씀을 붙잡고 2014년 7월 19일 교회를 개척한 후 작은 교회 청소년들 섬기는 “더행복청소년 연합수련회(더행복캠프)”를 진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펜데믹으로 사역이 중단되고 안타까운 3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제 다시 제8회 더행복캠프를 시작합니다. 복음화율 3%, 이미 선교지가 되어버린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복음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작은 몸부림을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3박4일 72시간 동안 훈련된 교사들이 아이들 6명과 함께 먹고 자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찬양하며, 함께 뒹굴 면서 참된 행복은 예수 안에 있음을 알아가게 될 것입니다. 예수중심의 가치관과 세계관으로 무장될 것이며, 예수중심의 차세대 리더 들로 성장해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복음의 능력으로 변화된 아이들을 통해 가정이 변화되고, 학교가 변화되며, 섬기는 교회가 변화될 것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다음세대의 부흥의 밑거름으로 쓰임 받게 될 것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