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준석
“尹지지층 주부·무직·은퇴층…
직장인은 전부 욕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2024.4.19/뉴스1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인 23%를 기록한 데
대해 지지층이 취약하다고 분석했다.
이 대표는 19일 유튜브 채
널 ‘노컷-지지율 대책회의’에 출연해
“지지율을 분석할 때 화이트칼라냐,
블루칼라냐,
가정주부냐,
무직·은퇴층이냐를 봐야 하는데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의
지지층은 가정주부와 무직, 은퇴층으로
좁혀졌다는 걸 얘기하는 것”
이라며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은 전부 윤 대통령을
욕하고 있는 것”
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갤럽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인 23%를
기록했다.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
는 응답은 23%,
‘잘못하고 있다’
는 응답은 68%였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만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많았다.
20~40대까지 긍정 평가는 10%대,
부정 평가는 70~80%대다.
50대의 긍정 평가는 24%, 60대는 32%를
기록했다.
70대는 긍정 평가가 47%로
부정 평가(37%)와 10%p차다.
이와 관련 이 대표는
“(지지율은) 질적으로 되게 안 좋다.
60대 중반부터 윤 대통령의 긍정,
부정 평가가 (같게) 나왔다.
그 앞엔 전부 다 부정이 높았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60대 중반 이후로는 이제 대부분
은퇴하신 분들이나 사회활동 안
하시는 분들”
이라고 분석했다.
또 이 대표는 박근혜 정부 시절보다
여론이 더 안 좋다고도 설명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지지층이
55세에서 갈라졌다”
며
“그 당시 50대 중반은 회사에서
관리자 역할을 했으니까 회사에서
정치 얘기를 해도 부장이나
임원급에서는 박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이었지만, 지금은 65세쯤에서
갈리니까 회사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전부 윤 대통령을 욕하는 것”
이라고 했다.
이어
“세대 간에 교류가 있을 수 있는 공간이
회사나 일터인데, 거기에선 대통령
욕밖에 없는 것”
이라며
“결과가 이 정도로 고착화됐으면 이제는
이걸 뒤집기 위해서 오프라인에서
어떤 담론이 나오기가 힘들다”
고 꼬집었다.
아울러
“어느 티핑포인트(급격한 변화 시점)를
넘어가게 되면 여론을 반전시키기가
너무 힘들다”
면서
“대통령이 임기 단축 개헌이라도 던지지
않는 한 대통령이 하는 말이 관심을 받기
어려울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대통령이 정치 현안에 대한 해법을
낸다고 한들 국민들이 귀를 기울일 것
같지 않다”
며
“대통령이 물가를 낮추겠다고 한들
누가 관심을 가지겠냐”
라고 덧붙였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출처 : 동아일ㅈ보]
[댓글]
park****
이준석같은 철딱서니를 매스컴에 올리는 것은
우리나라의 민도를 얕보는 종북,좌빨 언론의
한계를 나타내는 현실이다.
세상자유인
윤통 욕하는 것 맞지만 당신을 훨씬 더
욕하는 것은 모르나..
thanksgod
대통령 비난하지않으면 뉴스에 나올일이 없으니
nurijaya
ㅁ ㅊ ㄴ
jemmm
그리고.... 오늘의 국힘과 윤통 사태는 이런
이준석과 같은 정확하고 냉철한 분석을 하지
못했거나, 했어도 입을 다물고 있었기에
생긴것입니다.
국힘지지층의 주류인 수구세력 노년세력, 영남
세력에 아부하고 이에 감정적 대응이 오늘의
국힘 현실을 만든것이죠.
이런 냉철한 분석의 표 를 싸가지로 덮는한 국힘의
내일은 없는겁니다!!!
jemmm
영감님들 거품 물지 마세요! 얼핏 들으면
영감님들 기분이야 나쁘겠지만, 정확한
분석입니다!
언제든 정확하고 합리적 분석이 있어야 상황
대처가 되는겁니다.
지금 국힘에는 이게 필요합니다.
이에 반해 영감님들은 항상 분석은 없고 감정적
대응을 하지요.
그래서 쓴소리를 싸가지로 받으시고 자식들을
포함한 젊은이들에서 멀어지는겁니다!
사실은 이런 행태는 화 낼일이 아니라 부끄러운
일이죠.
나도 75세.
포비1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 보다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맞는 부분에 대해서 자꾸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런 이야기는 홍준표 시장의 닮은
꼴이 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이준석 의원의 이야기를 듣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대안과 비전을 가지고 이야기 한다면
본인이 가고자 하는 목표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공격을 위한 공격은 2027년 3월에 결코 이준석
의원에 도움이 되지 못 할 것 입니다.
결국 홍준표 시장의 닮은 꼴만(?) 나을 뿐!
sam123
젊은 넘이 그래 할짓이없어서 성상납 이나받고
다니다가 걸려서 무고죄로 깜빵에 들어갈자슥이
꼴에 국민들을 흉보냐 니 뎌러운 애미 애비가
그러라고 시키던 ?
한심한 쓰레기 인간아
YerimRunaway
잘못된 갈라치기다.
주부, 무직, 은퇴자가 지지하는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80년대에서나 민주주의로 바뀌다보니
학창시절까지 민주주의를 경험 못한세대들이
계속 보수를 지지하는거다.
엎드려뻗쳐하고 빠따받던 세대들이 민생은
팽개치고 부자감세를 하는데도 지지를 거두지
않는다.
박근혜 지지자나 윤정부 지지자나 세월이 흘러
그렇지 같은 세대인거다.
바른 길
이준석===벌레 먹은 픗고추, 빨리 따서 버려야 ....
bbashall
정당의 대가라라는 노무시키가 자국의 국민들을
완전 차별 + 개무시를 하는구나..
이런 dog mother fxxker을 뽑아준 지지지들..
참 수준들 알만하다..
아.. 다들 하바드나오셨다고라...
웃기고들 자빠졌네..
Suck my Dxxk이다..
piggy
니눈에는 주부, 무직.은퇴자들이 우습게 보이지.
하버드 나온 금수저댁 아들이니 그렇겠지.
옥류청산
홍준표 25% 이준돌 입후보하면 투표 기권한다
봄서방
귀신은머하노 이런놈 안잡아가고....
CheolGKim
대가리는 깡통인데, 주둥이만 살아 있네,.
이 나라의 앞날이 왜 이리 걱정되노.
에버렛
안하무인이로구나. 그렇게 겸손이라는 것을
모르는 너 같은 허접한 GSGG 앞으로 무슨
발전이 있겠냐?
네 그릇은 종지 크기일 뿐이다.
골판지줏자
아이고 또또헤라,구토 나온다. ㄷㄷㄷㄷ
원조보수
경상도는 무직 은퇴자 주부들만 사는가.
이건 지역비하발언은 물론 여성차별 아닌가.
주부가 어때서
정도로
이넘아, 너를 욕하는 사람이나 제대로. 알아라.
덜떨어진 잡노무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