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웬일인가..
사실...어느집구석..개구리들처럼..
연휴때마다..아들손자며느리..가..죄다 모이는 집구석은 아니다..
머..울아벙어멍께서..손자며느리가 있을 연세는 아니지만..
암턴..
최근..5년간..친인척간의..왕래가..거의..끊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녔는데..
어랏,
한 집안의 '개혼'은..정말..크나큰..효과를..발생..
딱..한 사람을 제외한..모든..친척들이 꾸역꾸역..몰려들었따..
어른..하나,둘,...12명..
미성년자..7명...그럼..도합..19...--ㆀ
가족사이래..최대인원이군...
흠..그런데..
이..어린것들이란..것이...
하도 오랜지경에 보는 것이라..첫대면이..여간 뻘쭘한것이..아녔는데..
일분..이분..
아니...일초..이초..
점점...개겨오는 것이 아닌가?-_ㅡ++
첫날..서울서..느적거리다가..뒤늦게..도착..
그 전날..술을..쳐드셔서..분칠을..할까..말까..하다가..
남들보기..흉할까봐..쳐바르고 갔는데..
저녁에..아그들..동반..친척들이..한집구석..두집구석...
홍냐...--;
첫날밤은..무사히..퍼잤다..
담날..말끔히..씻은..모습으로..약간..부시시한..헤어스딸~
컴터앞에..앉아있는데..
13살..모여인네.."온냐..이거..생얼굴이얌?--a"
생..얼..굴..
ㅡㅡㆀ
구..구..래...그렇게 표현 할 수도 있지..
사건의..발달은..
첫날..덩발&머살&씨롱과의..메신저 대화 였다..
덩발님의..무분별한..언어발산....
깻잎머리니..절대카드니..
머살의..흰봉투..--;
(사실...지금도..고것들의 감시하에..글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메신저를..더불어..보던 것들이..
그 뒤로..깻잎누나니..
덩발님과의..장깐의..통화이후..뭐.."꾼"이라느니..
참..
카페 덕분에...고것들한테..단단히..책잡혔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