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언제나 그자리에서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유니코
    2. 옛추억
    3. *흑 진주
    4. 일하나
    5. 시인김정래
    1. 가을낙엽
    2. 무이 잠파노
    3. 그림이
    4. 아자
    5. 느림보 거북이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병민아빠
    2. 홀로호수
    3. 루비맛집
    4. 레몬분홍
    5. 술잔둥둥
    1. 젤리루비
    2. *흑 진주
    3. 마리스텔라
    4. 사랑꾼
    5. 여울목
 
카페 게시글
─·‥… 자작♡창작글 봄이면 한번쯤 생각나는 분!
느림보 거북이 추천 0 조회 69 25.03.29 07:4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3.29 18:07

    첫댓글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 잎에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이 시는 외우고 있어요.
    짧은 시라서~.
    힘든 시기를 ~~~.

    소월은 어쩌면 그렇게도 한국어를 절절하고
    예쁘고 멋지게도 시를 쓰셨을까요.
    소월은 그림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 작성자 25.03.31 11:21


    독립운동가도 그렇고
    김동주나 소월 님을 생각하고
    그 분들의 삶을 돌아보면
    눈물이 납니다..

    꼬부기도 그시절에
    태어 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생각합니다

    세상에 쓰임새가 있다는 것
    그게 진정한 삶이지요

    기껏해야 광장에 나가서
    윤석열 파면만 외치는
    나 자신에 회의를 느낍니다.

    흑흑흑~~~

  • 25.04.03 17:10

    그림은 광장에 나가신 꼬북님이 부러워요.
    그림의 집이 넘 멀어서라고 핑계를 대 봄. "흑흑흑~~~"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