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하다보면 많이 듣는소리다...
선생님? 자살과 이혼은 선택입니까? 운명입니까? 하고
참으로 심도있는 질문이다...
헌데 내가 사주팔자를 감명할때 정말 쪽집게 같네요...
하는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그러면 내가 신을 받은건가?
그렇지않다...생년월일시에 다 나타난다는것이다...
작은성현중 한사람 맹자는
사람에게는 태어난 년월일시가 정해져 있는데
부질없이 바쁘게 산다고 했다..
자살과이혼은 선택이 아니고 운명이다...
어느누가 자살하고싶고 어느누가 이혼을 하고 싶고
어느누가 장애자로 살고 어느누가 암에 걸리고 싶겠는가?
즉문즉설에 법륜스님 말씀처럼
인생도 프로그램처럼 살아간다....거기에 벗어날수가 없다...
나는 20대까지만 부모 복이 없어 원망을 했다...
그러나 사주팔자를 공부하고 운명을 알고 내가 전생에 얼마나
죄를 지었는가를 깨닫고 원망은 눈녹듯 사라지고 복을 짓고 살아간다...
사람들을 상담하면
여자는 남자를 잘못만나 이혼했다 하고
남자는 여자를 잘못만나 이혼했다고 한다...
그러나 일반사람들은 운명론을 모른다...우연은 없다...
필연이 우연을 가장해서 들어온것이다...(수전)
첫댓글 전생이 정말 있을까 요
전생 ㅡㅡ전생.
현재를 보고 자신을 판단하라 하였습니다...
현재 편안하고 잘살면 자신이 그동안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될것이고
잘안되면 그 반되이겠지요...
저도 운명은 정해져 있다는 생각 가끔합니다
그러나 종교는 없고 전생 후생도 믿진 않습니다
그렇다면 한날한시에 태어난
사람들의 팔자는 왜 다른가요?
쌍둥이도. 팔자는 다름니다.
연구결과가 있어요.
100년전의 수명과지식이 지금과 같나요?
예전에는 과학이 발달하지 못해 그런것에 연연 했지요.
제가 그것을 왜 모르게씁니까?
지구상에 한날한시에 태어난사람은 수없이 많습니다....
쌍둥이도 운명이 틀립니다..
일반인이 전문의사 한테 암은 왜 생깁니까?
하는질문이나 비슷하다고 볼까요?
전문가는 전문가만 압니다()
@수전 미신도 신이니까,
나는 차라리 운명이여 비켜라 내가 간다.하고 갑니다.
찢어지게 가난했던 대한민국이
그래서 잘 살게 된겁니다.
@수전 사주가 같으면 팔자도 같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수전 사주팔자와 의학은 별개입니다.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의학은 과학입니다.예전에 무지몽매 했을때 굿하고 그랬지요.
@음유시인 자신의 마음에 안든다고 부정하는것 보다
차라리 운명아 비켜라...내가간다 이런마음이 오히려 좋습니다...
@음유시인 사주팔자가 같으면 운명도 같은것 아니냐
하시는 말씀이 사주를 모르시는분 아닙니까?
그런분에게 무슨말씀이 들리겠습니까?
@수전 사주팔자가 뭔지모르는 한국사람이 있나요?
@음유시인 그시절에는 다 먹고살기 힘들었습니다...
잘사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되었습니까?
운명은 운명이고 자신의삶은 자신이 살아가면 됩니다()
이제 인생을 아실나이 되지 않았습니까
@수전 운명을 개척했다는 뜻입니다.
@음유시인 사람에게 그림자가 있듯이 운명또한 존재하고
극복한 실례도 많습니다..
그런데 부정할것 까지 있느냐 하는것입니다...
지 타고난 복대로 살다가기 마련...
옳으신 말씀입니다^^
팔자는 만들어가는거라 생각합니다.
내가 복이없다 하고생각하면 들어올복도 이집에가면 안되겠다 하고안들어옵니다.
나는행복하다
나는 복이많다
하고 살면 그리될거라 믿고 생활하면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안분지족 둘다 괜찮습니다..
공감합니다.나는 지독한 흙수저,공부할때 끼니도 어려웠어요.
한눈 안팔고 열심히 살아서 지금은 먹고 살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