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마지막 스타1리그라는 느낌을 주는 오프닝이네요.
최초인지는 모르겠는데 오프닝 음악을 외국곡이 아니라 국내 뮤지션이 부른 것도 신선하고요.
그래서 더 마지막이니 뭔가 스페셜하게 장식해주려는 듯?
그리고 마지막에 임요환,박정석,홍진호가 나오는데,
그때 나오는 임요환의 눈빛은 뭔가 '반가움,아쉬움등이 뒤섞여있는 복잡함?'ㅠ
스타크래프트를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고 아껴왔는데 이렇게 떠나니..
하긴 떠날 때가 됐으지도 모르죠..
그동안 즐거웠어요.ㅠ
※ 급속도로 스타1을 몰락하게 피쳐링해준 마재윤은 앞으로 하는 일 잘됐다가 한순간에 다 망해버려라.
첫댓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