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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후앙속의 참새
라니향 추천 0 조회 78 11.04.27 12:5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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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7 14:03

    첫댓글 잭짹...기엽군요..ㅎㅎ

  • 작성자 11.04.27 14:58

    그러게요 다 살았으면 더 귀여울...^^*

  • 11.04.27 14:25

    이그...가슴아파라 ㅠ

  • 작성자 11.04.27 14:57

    그러게요~~재빠른 차우녀석 가벼운 털 입에물고 있는 모습이라....에구 또 뵙는 잔향님 ~반가워서요^^

  • 11.04.27 14:59

    네^*
    라니님 ㅎㅎ
    자주 뵈면 좋은거죠? ㅎ

  • 작성자 11.04.27 15:07

    그러네요~~좋아요~~~ㅎㅎ

  • 11.04.27 14:56

    어찌 그 안에 둥지를 틀었을가요...
    아무튼 복을 지었군요... 그 한마리는 좀 애석하지만...

  • 작성자 11.04.27 15:09

    ~~처음에는 분명 쥐소리가 났어요~그런데 아무도 믿어주질 않아서...^^그러다 속으로 내곁엔 아니 내인엔 방울새 있어~그랬거든요ㅎㅎ

  • 11.04.27 16:31

    이런일도 있군요~~
    생명의 신기함을 다시 느껴봅니다~~ 고운 마음 제가 다 감사하네요~~

  • 작성자 11.04.27 18:05

    그렇죠~~어떻게 거기서 새끼 부화할 마음을 가졌는지요.엄마참새 버금가는 청아한 짹짹소리 귀익어 들리는듯 해요^*^

  • 11.04.27 17:48

    도심에서 동물들이 자유로이 살 공간은 더이상 없나봅니다. TV를 통해서 사람들의 공간으로 들어와 위태롭게 살아가는 새들을 본적이 있는데 신기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 아기참새들이 날수 있으니 천만 다행이었네요.

  • 작성자 11.04.27 18:08

    고기 구워내고 한두번은 음식 타는 냄새도 맡았을터.....어찌 견뎌냈는지...그쵸~~날을수 있음이 얼마나 다행인지 처음 날으는 모습 그 어미 다가와 곁에서 격려하던 모습...^^

  • 11.04.27 20:01

    그런데 함부로 손 넣지 마세요.제 어릴적에 참새집에 손집어 넣었다가 뱀에 놀랐었던 경험이 있어요.큰일날수도 있거든요.
    소녀같은 글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1.04.28 09:13

    생각만 해도 끔찍하군요...뱀이 있을수도 있다는 사실에...^^

  • 11.04.28 16:39

    에공~ 불쌍한 막내 참새! 하필 차우앞에..ㅜㅜㅜㅜ
    서울에서 약국 할 때 다리 부러진 참새 주워서 베란다에 박스 하나 만들어서 치료 해 주고 항생제 먹이고
    한달 정도 데리고 있었는데
    우리집 뽀노가 아침에 눈 뜨면 베란다로 쪼르르 달려가서 참새 잘 있나 모가지 빼서 보고 오던데..ㅎㅎ
    다 나아서 날려 줬지만요~

  • 작성자 11.04.29 08:14

    뽀노는 주인의 정성을 이미 감지했나봐요~^^...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참새 포르르 날아오르는 모습을 바라볼때마다
    강아지와 차우 침흘리며 날으는 새를 향해 묶인 줄끈 늘리는 와중에 녀석 그 앞에 사뿐 앉았으니...

  • 11.04.28 18:10

    전에 울 시골집에 큰 뽕나무 고목이 있었는데 고목나무라 줄기에 구멍이 있었는데요,
    솔새(?)가 구멍속에 알을 낳았는데 구렁이가....ㅠ.ㅠ
    정말 손 함부로 넣으면 안되겠더라구요. ㅎㅎ

  • 작성자 11.04.29 08:40

    솔새가 어떤새인지 몰라서 먼저 검색을 해보았지요~아하~크낙새나 딱따구리처럼 나무 쪼아대는 작은새가 솔새이군요^^
    그러게요 그 속에 무엇이 들었는지는 긴장해야겠군요....구렁이라 하니 갑자기 생각나는게 있네요.이야기로 한번 올려봐야겠어요~~웅아범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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