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을 부르는 사람이 없어

[형광등등]

어느새 11월 2일이네요.

세월이 너무 빠르게 느껴지는데

어떻게 세월을 꽁꽁 묶어 둘 수는 없을까?

세계 명곡에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이 아이 아이

나 살던 곳 그리워라.

날 가슴에 품어다오.

너를 사랑해 이 말 아이 아이 아이

마음을 바치리라.`

지금은 세계 명곡을 부르는 사람이 없어요 

우리나라의  금강산 노래나 

보리밭이나 가고파나 카치니의 아베마리아나 부르는 사람이 없어

나라에서는 국민의 정서에 대하여 말 하는자도 없습니다.

모두 국민들의 세금이나 훔쳐먹느라고 정신이 없어

[박종혜 스테파노]

참 세상 덧없습니다.

이제는 노래마저 부르지 않게 되었나요.

유행가도 부르고 명곡도 부르고 좀 더 다양한 곡들을 선택할 수 있게 합시다.

에이구, 왜 이리 작아졌나요.

[형광등등]

스테파노님 어서오세요
세월이 이상하게 흘러가요 과거를 무시합니다

[박종혜 스테파노]

ㅎ.ㅎ.
예, 흘러가는 세월이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사람들 잘못이겠지요.

형광등등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제넷.]

형광등등님

세월은 너무 빠르게
지나갑니다

정서도 중요한데
세상은 너무 복잡하고
변화를 따라가려니 벅찹니다 ㅎㅎ

나 자신만이라도
가끔은 느리게 정서도
즐기며 살아봅니다

감성의 향기 누리시는
가을 보내시어요

[형광등등]

어서오세요 제넷님 감사합니다.
`감성의 향기` 라고 말슴 하시니참 좋습니다.
우리나라 학교의 스승이나 문교시책에서국민들을
정서적으로 이끌어갈 눈꼽만큼의 지식이 없어요

[제넷.]

그런것 같네요
교육 현실도 변화를 주어야
건강한 삶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