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내장에 살인진동, 열공격, 음파로 휘저으면서 난도질하면서 위산 분비로 내장이 쓰리다못해 쓸리고 녹아내리는 듯하고 내장이 항상 뜨겁고 불에 타들어가는 듯하고 가스가 차다못해 터질 것 같은 팽만감에 내장이 폭발할 것 같고, 내장을 젖은 빨래 쥐어짜듯이 비틀고 발로 마구 걷어차고 짓밟아버리는 듯하면서 굉장히 뒤틀리면서 쿡쿡 쑤시고, 심할 땐 칼로 도려내는 듯하고 쇠꼬챙이로 후벼파는 듯하고, 총으로 내장 복부를 쏴서 구멍이 뚫리고 피가 철철 흐르는 듯하면서 몸 속에서 피비린내, 암모니아 찌린내, 담배나 도시가스 냄새, 곰팡이나 물비린내, 음식물 부패 냄새, 성냥 타는 냄새 등 다양한 화학 반응 고문이 일어나게 하는데 잦은 설사와 방귀, 구토, 콧물, 가래, 기침, 재채기가 비정상적으로 수시로 나옴.
이런 고문을 2009년을 시작으로 2024년 현재까지 계속 당하고 있는데
오늘 오전만해도 헛배부르고 속더부룩함과 울렁거림, 구역질이 날 것 같고, 급체한 듯 명치 부근이 아프고, 속이 굉장히 뜨겁고 쓰라리고 염산을 들이붓는 듯함.
눈알은 항상 뻑뻑하고 시큰시큰거리고 백내장처럼 흐릿흐릿하게 뿌옇게 보이고 비문증도 심하고 눈알과 눈주변이 가렵고 이물감이 있음. 눈알이 좀비처럼 시계추마냥 좌우로 왔다갔다 수시로 움직이는데 초점 안 맞고 어지러움.
생식기도 가렵고 질염증상 유발.
치아도 욱신욱신거리고 잇몸이 다 삭아버림.
16년째 매일 24시간 반복.
나는 무신론자이지만, 모든 신에게 맹세함. 단 1초도 쉬지않고 16년째 계속 끔찍한 살인고문에 시달리는 중.
단 1초도 고문이 쉰 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