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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좋은글스크랩 스크랩 한국 세계평판순위 50개국중 34위, 정치인 문제인가?
신윤철선교사 추천 0 조회 34 11.09.30 07:4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한국 세계평판순위 34위

한국이 세계평판순위에서 34위를 기록했다.

생각보다 저조한 순위라고 생각한다.

 

사실 세계평판순위가 중요하지 않지만

그래도 50개국중 34위라는 것은 너무 낮은 순위라고 생각한다.

생각같아서는 20위 안에 들어갈 것 같은데...

 

다만 위안으로 생각하는 것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만약에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다면 상위권이 되는 것이다.

 

 

 

매년 국가나 기업의 평판을 전문적으로 조사해 발표하는 평판연구소(Reputation Institute)가 전 세계 각지 4만2000명을 상대로 어떤 나라에게 존경과 신뢰, 호감이 가는지 등을 설문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작성된 것이다. 조사에는 특히 국민 생활의 질이나 치안 상황, 정부의 효율성, 환경에 대한 인식 등도 포함됐다.

캐나다에 이어 스웨덴, 호주, 스위스, 뉴질랜드가 각각 2∼5위를 기록했다. 이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이 10위까지 점령했다.

평판연구소측은 "이번 조사는 경제 발전과 환경보호, 효과적인 정부 등의 3가지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얻어야만 좋은 평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평판연구소는 또 평판이 좋은 나라들의 치안이 모두 좋았다고 평가했다. 또 상위권의 국가들은 대체로 안정된 민주주의 국가로 잘 발달된 정치체제를 갖고 있으며, 높은 국내총생산(GDP)을 자랑하며, 국민들이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보이고, 국제정치에서 중립적인 양상을 띤다고 분석했다.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스페인, 아일랜드, 그리스의 경우 2009년 5∼7위에서 올해 각각 16위, 17위, 21위로 떨어졌다. 독일도 5계단 하락한 11위에 그쳤다. 마약으로 인한 폭력 사건이 빈발하는 멕시코는 2009년 24위에서 35위로 추락했다.

10위권에는 벨기에(13위) 이탈리아(14위) 영국(15위) 프랑스(18위) 포르투갈(19위)가 이름을 올렸다. 미국은 23위, 러시아는 45위를 각각 기록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싱가포르(20위)와 대만(25위), 인도(27위), 태국(30위)이 우리나라를 앞질렀다. 지난해 31위였던 우리나라는 올해 3계단 하락했으며 50개 조사국 중 우리나라 보다 순위가 뒤처진 아시아 국가는 중국(43위)밖에 없었다. 파키스탄(48위), 이란(49위), 이라크(50위)가 최하위권을 형성했다.

 

 


누구의 문제인가?

한국이 세계에서 평판이 좋지 못한 것은 정치인의 문제만은 아니다.

정부도 문제가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경제발전과 환경보호도 중요한 부분이 된다.

그럼 외국에 나가서 사는 교포들이 문제인가?

아니면 외국에 나가는 한국 관광객이 문제인가?

 

어느 한쪽의 문제라기 보다는 한국 전반적인 문제라고 보는 것이 나을 듯하다.

개인적으로 기본질서를 잘 지키고 사회적으로 치안이 안정되고, 국가적으로 경제가 성장되고, 정치가 안정된다면 지금보다는 더 높은 순위에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세계평판순위를 낮은쪽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개선하는 방향으로 국민이 하나되는 것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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