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부네요
춥진 않은가요
밤 깊어 문득
그대 얼굴이 떠올라
가슴 뛴 그대 미소
떨리던 그 목소리
많은 상처에 얼어붙은
내 마음 감쌌던
산다는 건 신비한 축복
분명한 이유가 있어
세상엔 필요 없는
사람은 없어 모두
마음을 열어요
그리고 마주 봐요
처음 태어난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잡아요
산다는 건 신비한 축복
분명한 이유가 있어
세상엔 필요 없는
사람은 없어 모두
마음을 열어요
그리고 마주 봐요
처음 태어난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잡아요
처음 태어난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잡아요
재즈계의 대모 박성연
박성연(1955년 ~ 2020년 8월 23일)은
대한민국의 재즈 가수이다.
'대한민국 재즈계의 대모'라는 별칭이 있다.
1978년부터 대한민국 내 첫 토종 재즈클럽
'야누스'를 운영했다.
2020년 8월 23일 박성연이 사망하면서
'야누스'는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와
재즈 클럽 '에반스' 대표 홍세존이 공동 인수하였다.
첫댓글 잘듣고갑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