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것'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새 것'을 유행시켜라!

[예젤죤]

◈'새 것'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새 것'을 유행시켜라!

 최근에 유행되어 퍼지는 말들이나 행습들을 사람들이 주로 '새 것'이라 하여 신조어니 또는 유행어니 하며 즐겨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새 것'이라 할 수 없고 옛날에 이미 유행하였던 병폐가 재등장해 활개를 치는 것일 뿐, 결코 '새 것'이란 존칭을 붙여 줄 수 없는 천하고 헌것들 뿐입니다.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전도서 1:9~10) 하심 같이, 죄악에 빠진 인간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배제해 버리고 저마다 지어내고 꾸며낸 말들과 풍습들과 작품들은 모두 하나님의 창조적 권세 앞에서는 어느 것 하나 '새 것'이 될 수 없고, 모두 썩어 부패한 옛것(질병)들의 재출현에 불과합니다. 

 그 본성이 거룩하고 진실하여 영생하시는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물들 중에서 하나님의 명을 거역한 그 어떤 피조물이 스스로의 뜻으로 하나님이 창조할 당시의 순수한 목적과 기능을 상실하도록 하면, 그것이 바로 썩어 부패하게 될 쓰레기들로 진화하는 것일 뿐, 결코 영원불변의 가치를 지닌 존귀한 '새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즉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의 심령은 하나님과 같은 심령으로 성장되어야만 비로소 그것이 영원불변의 뜻을 지닌 '새 것'의 의미를 지니고 '새 것'에 합당한 존칭을 부여받을 수 있는 참된 사람이 됩니다. 즉 생각는 것과 마음가짐이 선하고 의롭고 정직하고 거룩하여야만 비로소 하나님의 자녀다운 사람들로 존대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되어야만 비로소 하나님의 자녀된 다른 모든 사람들을 거룩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에덴 동산에서부터 영원불변의 '새 것'의 상징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해 청종치 않고, 도리어 썩어 부패하여 추악한 질병으로 변질된 들짐승 뱀(사단)의 거짓말을 믿고 따르게 되자 그때부터 사람들 또한 죄악이라는 죽음의 질병에 걸려 만나고 대하는 사람들마다 죄악의 질병에 관한 일들로만 즐기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생명의 근원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죽음과 고통으로 이끄는 사망의 원조 사단의 말을 믿고 따랐기 때문에 그 후 사람들로부터 발생되는 것 모두가 악취만 풍길 배설물들만 만들게 되었습니다. 모든 인간들이 이런 배설물들만 뿜어내는 정화조 통이 되어 신선한 지구촌을 온통 쓰레기 집하장과 분뇨물 처리장으로 변질시켰습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예레미야 17:9~10) 하심 같이, 현존한 세상 사람들의 심령은 거룩하신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썩어 부패하여 도저히 하나님이 동행할 수 없게 되었고, 오직 구더기 같고 지렁이와 같은 또래급 인간들과 함께 뒤섞여 나뒹굴 수 있는 쓰레기 집하장이나 배설물들이 되어 천하에 널부려져 있습니다. 이런 쓰레기 배설물들이 모여 사는 사회나 나라들 속에서 왕초 노릇하려는 김일성 일가들이나 그의 종 노릇하기에 급급한 자들이 바로 문재인 간첩 같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자녀된 사람들에게 요구하는 사항은 한결 같아서 오직 하나님의 거룩하심만 본받게 하실 뿐, 그 이외의 어떤 병든 자들의 썩어질 형질이나 습성에 의해 동화되어 썩거나 변하거나 쇠하지 않는 영원불멸의 '새 것'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런 요구사항에 합당한 사람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 뿐이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의 마음을 죄악의 질병에 걸린 사단의 썩어 부패한 생각과 마음가짐으로부터 건져내기 위해 자신의 피로 사람들의 심령을 깨끗하게 씻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실을 믿는 사람들도 예수님과 같은 새로운 생각과 마음가짐을 갖게 하여 하나님의 성령이 심령에 거하시기에 합당한 거룩한 성전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사람이 썩어 부패하여 쇠잔하게 되는 건, 생각는 것과 마음가짐이 남들을 속여 죽이려는 사단과 같은 흉악한 마음 때문입니다. 흉악한 마음이란, 자기보다 능력이 뛰어난 자 곧 지도자와 가르치는 자와 명령자를 도저히 용납하지 않는 반역자들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이런 마음(죽음의 사상)을 지니고 태어나는 사람들은 자기보다 뛰어난 자, 곧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 부모와 선생님과 상전 계통의 모든 사람들을 어렸을 적부터 천성적으로 미워하고 거부하고 반항해 멸하려 합니다. 그리고 자신보다 능력이 뛰어난 이웃들은 모두 제거해 버리고 오직 자신보다 의롭지 못한 자들만 존재시켜 그들 위에 군림하는 것을 성공으로 취급합니다. 

 사람이 갓 태어나 어른으로 성장하는 데까지는 그래도 부모님 계통의 사람들을 어느 정도 존중해 받드나, 완전히 자립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게 되면 그 때부터는 자신보다 뛰어난 모든 부모급 분들을 잡아 먹는 살모사(殺母蛇)들이 되어 행동합니다. 이런 살모사들에게는 그 어떠한 부류의 부모급 선생들이나 형제급 이웃들을 존재시키려 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부모와 형제들 뿐인 인간 사회에서는 어느 누구와도 신령과 진정으로 화목하고 화평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부모형제로 조성된 생명 세계에서는 살모사들이 영원히 함께 할 수도 없고 또 평안할 수도 없고 오직 살벌한 경계심만 갖고 불안공포 속에서 쾌락의 먹거리들만 찾아 구합니다. 

 의인의 희락은 자기보다 뛰어난 부모급 분들의 품(말씀)에 안기는(순응하는) 기쁨이고, 악인의 기쁨은 자기보다 의로운 부모급 분들을 잡아 죽일 때에 느끼는 쾌락입니다. 그래서 쾌락 위주의 악인들은 항상 자기보다 뛰어난 하나님 아버지의 품(말씀)에 안기는(순종하는) 일(삶)보다,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김정은, 시진핑, 문재인)과 같이 항상 자기보다 뛰어난 아버지 계통의 사람들을 미워해 죽이는 쾌감을 더욱 선호해 즐깁니다. 이런 사단의 반골 사상 때문에 들짐승 뱀은 사람들을 공궤하던 땅과 생물들조차 사람들을 반역해 잡아 먹는 일에 전념케 하여 저들도 창조 당시에 지녔던 깨끗한 사명을 썩히고 더럽히고 쇠잔케 하여 멸망당하도록 합니다. 

 사단의 반골 사상에 빠진 세상 만민과 또 이들에게 복속된 땅과 생물들이 모두 이같은 흉악한 반골 사상으로 건전한 생물들과 사람들을 가장 잘 잡아 먹는 일을 가장 강하고 잘사는 일들로 착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흉악한 저주의 마음으로만 생존하려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사람이 진정으로 강하고 잘사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으니 그게 바로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사랑하라"(요한복음 13:34) 하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나오는 모든 언행들은 세상의 모든 거짓되고 흉악한 마음들을 삼켜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참되고 진실된 마음입니다. 

 예수님께로부터 나오는 하나님의 뜻과 마음만이 인류 역사상 최초의 '새 것'입니다. 기존의 세상 사람들이 생각는 것과 마음가짐은 주로 남들을 합법을 가장해 잘 미워해 죽이는 짓들이었지만, 예수님은 이웃들의 종이 되어 저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리고 구원하십니다. 죄인들의 생각과 마음가짐은 대부분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갈라디아서 5:19~21) 하셨습니다. 이런 생각과 마음가짐은 모두 사람들을 죽인 마귀로부터 태어나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새 것'은 아예 없고, 오직 썩히고 더럽히고 쇠하여 죽이는 헌것들입니다. 

 이 시대 사람들이 창안해 유행시켜 퍼뜨리는 모든 오락과 행동들을 보십시오. 형태적으로도 추악하고 도덕적으로 문란하여 육체와 심령 모두를 썩혀 죽이는 짓들 뿐입니다. 눈 깜짝할 사이의 순간을 휩쓸고 지나가는 이 유행병에 미쳐 버린 자들, 참으로 꼴불견이요 추악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 추잡스런 몸단장과 옷맵시, 남녀를 분별할 수 없는 옷 치장과 머리카락, 해괴망측한 몸짓으로 추는 춤, 경박스런 말씨, 야만스런 행동, 점점 더 노출되어 가는 옷 치장 등등 날로 새로워져 가고 있지만, 그 모든 것들은 이미 옛적 소돔·고모라 시절에 유행하였던 전염병적인 풍습들입니다. 이런 음풍이 다시 고개를 쳐 든다는 것은 곧 그들처럼 멸망하겠다는 짓입니다. 

 사람은 자기의 상관, 곧 칭찬받고 싶어하는 대상이 누구인가에 따라 자기 행위의 종점이 결정됩니다. 사람 같은 자들에게 잘 보이려고 행하는 행위인지, 짐승 같은 야만인들에게 잘 보이려고 행하는 행위인지 살펴 보십시오. 그리고 그들 사람다운 사람의 종점과 결과가 무엇이며 또 짐승 같은 자들의 종말이 어떠한지 살펴본 후에 자신들의 상관을 선택하십시오. 결코 자신들만은 예외라고 생각는 김정은·시진핑·문재인 같은 생각과 마음가짐을 버리십시오. 세상의 어느 영웅호걸이나 절세미인도 예외 인물, 곧 비정상적이거나 특수 제작 인물들이 아닙니다. 그러나 모든 범법자들과 독재자들은 한결 같이 자신들만은 예외적으로 완전 범죄를 이룩하여 살아 남길 바라는, 즉 예외적인 꿈을 꾸다 예외적인 형벌에 의해 예외적인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새롭게 새출발하려는 새사람들은, 온갖 '카더라통신'이 난무해 유행하는 이 세상에서 구별되어 전혀 새로운 개념의 '새 것'이 되어 멸망의 늪 속으로 한 없이 미그러져 내려가는 절망의 삶에서 이 민족을 이끌어 내어 살리고 구원하여야 합니다. 이런 새로운 개념의 새로운 통치를 금수강산 한반도에서 실행할 의협심은 갖추지 않고, 그저 지금의 종북 반역 세력들보다는 자신들이 착하다고 생각는 유행을 따라 자신들도 새롭게 유행시킨 말과 행실들로 인기(?)를 얻어 유명하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문재인이 걸어간 길을 밟게 됩니다. '실세자 예수'에만 기록된 '새 것'의 정의(定義)를 깨달아 하나님 한분에게만 인정받는 참된 사람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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