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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세요? 유령회원있엇는데..ㅋㅋ 드뎌 우리집을 올리네요...</P>
<P>18년된 15평짜리 아파트입니다..실평수는 아마두 더 작겠져? 들어오면서 이곳저것 손봤는데요... 돈 안들이고 햇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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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들 저렴하게 그리고 이뿌게 꾸며 보세요~직장다니면서 하기 정말 힘들었지만 너무 뿌듯해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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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철제3단 프레임을 미니 홈빠의 아일랜드 식탁으로 만들었구요...책상과 일체형이였던 3단 작은 서랍은</P>
<P>화분 밑의 예쁜 서랍장으로 변신.. 홈빠뒤에 보이는 것은 냉장고(중고작은거..골드스타때물검임..^^)랍니다.. 냉장고에 벽돌무늬와 창문용시트지를 활용해서 붙엿구요.....프로방스 작은 창문을 붙여주니 한결 부엌이 화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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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건 내가 직접만든 그릇장....책상하고 작은 서랍하고 널빤지 있는 그 일반적인 책장있잖아요^^..체리색인거....그거에 흰색 무늬목 시트지를 붙이고 안쪽엔 페브릭...그리고 그릇들을 놓앗답니다..</P>
<P>아래 보이는 3개의 유리병엔 각각 매실주...양파장아찌..키위주가 들어가잇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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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냉장고 잘보이시죠?? 그위에 곰순이를 올려놓고(남친에게 선물받은 물건임)..학생때 쓰던 스텐드를 올려놓앗답니다....부엌안쪽이 어두워서..ㅋㅋ...조명들 다는게 비싸더라구요..그래서 전 안쓰는 스텐드 저렇게 쓴답니다..^^ 그리고 일반 선반(6000원했음)에다가 와인걸이를 장착했더니....근사하게 변했답니다...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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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의 철칙은 돈을 절대 마니 들이지 말것!! 문에 매달려 잇는 조화는 1개당 2천원씩 밖에 안들었답니다..</P>
<P>호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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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 정신없엇던 집이였습니다.. 그러나..티비 아래는 단색 천으로 카바하고.. 그 티비아래 널판지(책상에 일체형이던 것임)는 흰색 무늬목시트지로 발라주었습니다..</P>
<P>우리집 대변신은 베란다를 나가는 문.......유리엔 유리시트지로 발라주고 밑부분은 폼보드로 만들어줬답니다...^^ 이쁘죠?...그리고 검은 손잡이를 달아주엇더니....너무 이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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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집 대문을 들어서면 보이는 부분이랍니다..^^...양면시계도 이쁘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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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맨위에서 변신했던 작은 3단서랍 입니다..^^ <BR><BR clear=al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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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집 자랑하기
리폼으로 올려야하나?? 여튼 우리집자랑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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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3단 서랍 짱이네요!! 그리고 냉장고도 맘에 들어요,, 저도 내년쯤 15평 아파트로 이사가는데,, 잘 꾸밀 수 있을런지,,, 솜씨가 없어서,,ㅜㅜ 부럽네요^^
감쏴~~전 페인트와 시트지로 거의 모든것을 해결했어용~~^^...3단서랍장(체리색)을 흰색 나무무늬목시트지로 발라준다움..저 꽃무늬는 꽃무늬가 들어간 시트지를 사서 일일이 오렷답니다..함해보세요..재미있어요~
심플하면서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미셨네요. 책장이용한 그릇선반장...맘에들어요.ㅋ 나두 요즘 고렇게 고쳐볼려고 구상중이였는데 따라해봐야쥐~ 그리고 와인 잔은 뭘루 매달아놓은건지 잘 안보이지만 참 센스있네요.ㅋ
3단서랍...이쁘네여...학다리를 달있으면 더 이쁠거같네여...제 생각엔...ㅋㅋ
학다리를 달을까 생각도 했지만..집 구조상 낮은 가구가 더 어울리더라구요..그리고 산세베리아도 올려야하구..^^..조언 감사합니다.. 그리고 와인잔은 그릇파는 가게(좀 큰데)에 가서 와인걸이 달라고 하면 1만원하고요,..아울렛가두 팔아요..거기서 사셔서..선반에 나사로 고정시키시면 됩니다.^^
하하님 저도 이번에 이사를 가는데.. 평수가 작아여.. 좀더 큰사진을 보고싶은데.. 부탁드립니다. *^^*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작은집을 이케 잘 꾸미셨군요~~ 자칫 어지러울수도 있는데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정말 잘 꾸미셨네요^^
저도 큰 사진을 보고 싶네요,,그리고 냉장고 시트지만으로도 가능할까요?? 또 식탁은 뭘로 덧대신건가요?? 독립한지 얼마 안돼서 사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많은데 여유는 없꼬,, 궁굼한게 너무너무 많네요,,^^다알려주삼~~!!ㅋ
DIY 쪽에 큰사진과 설명 ... 올렸답니다..^^..감사합니다..
방문 다페인트질햇나요?하얀페인트가 저리도깔끔하다니요..15평에18년이라니 참부지런하시다
와~ 진짜 아담한 집을 엄청 멋지게 꾸미셨어요...저두 아담한 집에 사는데..^^ 아직 꾸미다 말았답니다...보고 많이 배울께요~~~
저도 식탁이 너무 궁금하네요..^^ 방법 갈켜주세요~*
지금 저도 시트지 구하는 중이랍니다.. 중고 냉장고를 이번에 구입했거든여,,ㅋ 저도 님 따라서 해볼려구용~ 식탁도 하고 싶은데,,그건 아직 엄두가 안나서리.. 암튼 님의 아이디어는 짱이라니깐요~~^^@
식탁=>3단철제프레임, 폼보드 4개(단면접착2개, 그냥2개), 전선묶어주는 가는 철사나 프라스틱으로 된것(이름을 모르겠네요)..우선 3면을 그냥폼보드로 막아주세요...전선묶는 것으로 폼보드와 철제 프레임에 연결시켜 고정시키면 됩니다..매우 튼튼해요..^^...그리고 단면접착 폼보드를 패널처럼 일정하게 잘라서..붙여주면 끝!!..^^..그위엔..미니타일(전 뜨거운것도 올리기 위해서~)이나 타일시트지로 붙이시면 됩니다~^^...미니타일은 조금 비싸요~
우와 멋지시당,, 저도 지금 작은집 아마 실평수,,10평 남짓한 집인데,,어떡해야할지 고민고민,, 부엌 싱크대 ㄱ 자형인데 너무 작고 ,,냉장고니,,드럼세탁기니..다 어디를 놔둬야 될지도 막막하고 ~아웅,,
깨끗하게 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