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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 풀이 강론 천뢰무망괘(天雷无妄卦) 산천대축괘(山天大畜卦) 산뢰이괘(山雷頤卦) 택풍대과괘(澤風大過卦)
46:16
역상 강론
진(震)하(下) 건(乾)상(上)이 무망괘(无妄卦)라 무망이라는 의미는 참다운 죽음이라는 뜻이니 망녕됨 없게 행동하는 것은 크게 형통하고 곧음이 이롭나니라 그 바르지 않으면
재앙이 있음일세 추진할바를 두는 것이 불리 하나니라
단(彖)에 말하기를 망령됨 없다하는 자연의 원리라 하는 것은 강한 것이
바깥으로부터 와서 안에 일을 주관하려 드는 것이니 움직여서 강건하고 강한 게 가운데 하여 호흥을 받는지라 그게 형통한다
바름을 쓰게 되는 것이 하늘의 명령체계라 할 것이다.
그 바르지 않으면 재앙을 둠일세 추진할 바를 두는 것이 불리하다 하는 것은 참답게 죽어야 할 처지에 추진하여 간다 하면
어느 곳을 갈 것인가 하늘 명령이 도우지 않는데 행한다 할 것이더냐
상에 말하기를 하늘 아래 우레 가 행하는 것이 이 사물과 더불어 참다한 죽음이라 하는 것이라
자연의 원리 사계절의 질서가 그러한 것이라 선왕이 이를 보고 쓰시어서 때로 대하여 무성케 하여 만물을 육성(育成)시켰나니라
초구(初九)는 발모여 이기휘 줄줄이 엮긴 막 기차가 당도하였는지라 그리하여 스톱 정지 된 모습 참다운 죽음이니 참다운 죽음으로 추진해 가면 좋다 할 것이라
상에 말하기를
망령됨 없는 참다운 죽음으로 추진해 간다 하는 것은 뜻을 얻은 것이다.
육이(六二)는 경작자리도 아닌 황무지에서 수확하려 들고
불질하지도 않은데 옥토를 만든다 할 것이더냐 추진할 바를 두면 이로울 것이다.
상에 말하길
경작 자리도 아닌데 수확하려 든다 하는 것은 아직 부요롭지 않은 상태다 시골 떡거머리 총각이 처자 가슴에 불 지르는 행위니 아직 마누라 삼지 않은 상황을
그려주는 것이라 처녀의 레텔[상표]을 떼어 재키는 행위를 하여서 황무지를 개간하야 3년이 지나면 옥토밭을 이루려 하는 작용이더라
그러니까 처녀 레텔을 떼려는 거 , 처녀 밭자리를 떼는 거 처녀 밭자리를 개간해 가지고서 처녀 가슴에 불을 지르는 시골 떡거머리 총각의 행위다 그렇게 열심히 개간하려 드는 자 장래가 촉망되리라 이렇게 말씀하시잖아 선생님들께서[연애 잘하는 잘생긴 젊은 애들 같은 입장을 말하는 것임]
육삼(六三)은 참다운 죽음 자연의 원리 망녕됨 없는 재앙이니 암소같은 과년한 딸 자식을 자랑하듯 길가에 메어 놨더니만 만 혹덩이 딸을 길가에 메어놨더니만 도리를 아는 놈
사위 될 놈이 채어가는 것 같고나 동리 사람 읍사람은 부조할 일과 잔치에 참여할 술 먹을 일만 있구나 이것을 갖다가 이글거리는 성운(盛運) 재앙이라 하나니라
새신랑 놈은
실겅에 발이 묶여 북어채에 두들겨 맞을 일만 생긴다 하리로다 그러니까 장가 갈 놈은 그렇게 붙들려 가가지고 말하자면 달리는 일 북어채로 맞을 일만 생긴다 이런 뜻이야
상에 말하길 도리를 아는 행인이 과년한 딸 소를 얻었다 하는 것은
사람들은 부조할 일만 생긴다 하니 우리 동네 어- 처자를 너희 동네 총각 넘이 채어갔으니
당연히 붙들어선 실겅 가닭게 다리를 붙들어매고 북어채로서 두들겨 패어서 딸을 훔쳐간 것에 대하여 댓가 술이 나오라 하는구나 이렇게 해서
총각 놈이 장가 가서 처남의 댁을 부르는 거지 술상 좀 차려주라고
[적세가 강하여선 장인될 입장이 되선 사위될 입장넘 한테 밭자리 땅자리를 뺏기는 걸 말하는 것임 그러니 좋은 것 아니지 적세 강해 군사들을 엄페시키고선 삼년동안 세워보지도 못한다 하잖아 그러니 적의 요구대로 내놓을 처지가 된 것이란 취지지]
구사(九四)는 곧게 하는 것이 바르다 할 것이니 허물이 없을 것이다.
탈이 없을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굳건하게 하는 것이 바르다 하여 탈이 없다.
하는 것은 그
터전을 공고(鞏固)히 다지는 것이다. 그 터전을 굳게 하는 것이다.
오래도록 이렇게 가도록 그래서 이제 그 숙부(叔父)의 말을 들어서 호경(鎬京)에서 그렇게 낙읍(洛邑)으로 자리를 옮겨가지고서 말하잠 주(周) 나라가 좀 더 이어가는 것을 상징하는 거지 말하잠 그러니까 포사
유왕이 포사에 빠져서 나라가 망했잖아 견융에 오랑캐 침입으로... 그래가지고서 그 뭐라 양치기 소년 늑대가 온다.
봉화 놀이에 그렇게 제후들이 다 안 오는데 정진국의 제후들만 와서 도와가지고서 그렇게 바른데로 말하잠.
낙읍으로 수도를 옮긴다 이것은 그 터전을 공고히 하려는 뜻이다.
이런 말씀이야 예
구오(九五)는 망령됨 없이 참답게 잘 내빼는 데는 약발을 치면 안 되니 약발을 치지 말 것이다.
윤활유를 치지 말아야지만 유희 놀이에 좋을 것이다.
약발을 치면 굴렁쇠가 헐거워서 훌렁 빠질 거 아니야 기름질 하면 상에 말하데 잘 돌아가는
그런데 약발을 친다. 하는 것은 가히 시험하는 것이 불가할 것이다.
생각을 해봐 약발 안 쳐도 윤활유 안 쳐도 꽃에 물주지 않아도 잘 돌아가는 말하자면 마누라 자리인데 그거 좀 더 즐겁게 하려고 그렇게 약발 꽃에 물주는 행위 하면 처음에는
자그르 끓는 냄비 성감대가 자그르 끓으면 나중에 점점 무뎌질 거 아니요.
그걸 자꾸 오래 하다 보면... 그렇게 되면 그렇게 자가용 못 먹는 버스 운전사 된다고 마누라 자리가 다른 데로 도망갈 거 아니냐 이게 굴렁쇠가 훌렁 빠지듯 해 가지고 사내 받아들이는
여성 입장이 굴렁쇠가 되는 거 아니야
아-
사내에는 그렇게 말하잠 수레 살이
되는 것이고
수레 바퀴 통이 되는 것이고
상구(上九)는 참답게 죽어야 할 자리에 살려고 발둥버치면 재앙이 생김일세 이루울 바 없나니라 상에 말하기를 망령됨 없이 참답게 죽어야 할 자리에 무언가 획책하고자 한다면 곤궁한 면을 당하는 것인지라 점점 착고가 옥죄어 올 것이니 재앙이라 하리로다 일단 잡혀서 죽어야 할 입장이면 그렇게 나는 좋은 요리감이여 아주 좋게 요리에 쓰십시오 이렇게 귀순할 생각을 가지면 뭔가 그래도 이용할 가치가 있으면 그렇게
느슨하게 풀어놔서 살 구멍이 열린다는 건데 뭐가 안 그렇다고 빡빡 살려고 발버둥치고 체념하지 못하고 그렇게
그래
나된다면 결국엔 그렇게 옥죄여 와서 포승줄이 옥죄여 와서 결국엔 잡혀서 죽게 된다는 것 아니야 그러니까 날 잡아잡슈 하는 게 제일 좋다 내가 좋은 요리감이요 하는 거 이런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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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乾)하(下) 간(艮)상(上)이 산천대축괘(山天大畜卦)라 크게 사육하는 것은 곧음이 이로우니 집에서 기르지 않고 집에서 먹이지 않은 것이 좋으니 큰 들판 너른 초원에 가서 양떼를 방목하듯 할 것이라
큰 내를 건네듯 어려움을 극복하는 자세가 이롭다 할 것이다.
단에 말하기를 크게 방목하여 기른다 하는 것은 강건하고 독실하여 번쩍번쩍 빛이 날 것이란 말로 그 덕이 새로워진다.
할 것이니
강함이 올라서 현자를 숭상하는 것이라 능이 잘 머물러 강건해지는 것이 크게 바른 것이다.
집에서 사육지 않고 들판에서 방목하여
좋게 된다. 하는 것은 어질게 양육하는 방법이요 대천을 건네듯 어려움을 극복하는 자세가 이롭다 하는 것은 하늘은 운행에 잘 호응하는 것이다.
일기(日氣)에 잘 말야 대처해 가지고서
장마나 비 오고 이래 해가지고서 가뭄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잘 대처하는 방법이 된다.
이런 말씀이여...
상에 말하되 하늘이라 하는 것이 빙 둘러진 산속에 있어 보이는 모습이니 그런 모습이 크게 방목하는 초원의 그림이니
군자는 이를 보고 응용하되 지난 많은 앞서의 일을 경험을 지식 삼아서 일을 추진해가여 그 덕으로 방목 사육 하나니라
그덕으로 번성하게 기른다 할 것이다.
군자이 다식 전언[앞의 전하는 말들을 많은 지식을 삼아선] 지난 경험을 쌓아가지고 그 덕을 이렇게 덕으로서 이렇게 방목시켜서 잘 기른다 할 것이다.
이런 뜻입니다.
초구(初九)는 남의 씨종자를 받아들여 길러주기 이로운 몸이라 할 것이니 그것은 남의 종자를 받아 기른다 하는 것은 힘든 일이므로 그만 두는 게
이롭다 할 것이다. 우려스러운 일이니 그만두는 게 그만두는 게 이롭다 할 것이다.
상에 말하길 우려스러움 염려스러움이 있어서 그만두는 게 이롭다 하는 것은 재앙을 범하려 들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까 심방(尋訪)춘일(春日)에 즉견(卽見)개화(開花)라고 봄철에 벌나비가
꽃을 찾는 형태인데 그렇게 앞에 꽃이 활짝 피어 있더라는 것 아니야 그 꽃에 해당하는 그런 말하자면 뜻이다.
이 입장은...
그런 꽃이 활짝 핀 데다 그렇게 접을 붙여서 사내가 결국은 종자씨를 파종하면 그렇게 잘 성장시켜줄 것 아니냐 그런데 그 종자씨를 받아들이는 입장은
씨받이 입장은 그렇게 그 새끼를 키워줄려면 얼마나 힘든 일이더냐 그러니 아예 그만두는 것이 이롭지 않겠느냐 이렇게 이제 말을 여기서 해주는 거지만 그만두게 되면 그렇게 종자씨를 받아가지고 세상에 모든 만물이 퍼질 수가 있겠어 말인즉 이렇게 하지만 그래도 다 씨집이 돼 가지고 남에 여성이 되었다는 씨집이 돼가지고 이렇게 종자씨를 퍼트려
주는 것이 좋지 이렇게 말이야 옥토밭이 되어서.. 예 .. 이런 뜻입니다.
구이(九二)는 수레에 굴렁쇠가 훌렁 벗어진 모습이다.
상에 말하기를 수레의 수레 바퀴 통에서 굴렁쇠가 훌렁 벗어졌다 하면
주어다 맞추면 허물 없을 것이다. 갔다가 다시 이렇게 맞추면 허물 없을 것이다.
원망 없을 것이다.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중(中)은 맞췄다.
없을 무(无)자는는 이렇게 후레모에 타이어가 이중으로 겹쳐서 맞춰져가지고 잘 돌아간다는 뜻, 무슨 이게 원망 우 더 욱 특히 멀리 떨어지다 우 동떨어지다 우 (尤)자는 바퀴가 펑크가 나가서고 벗어진 것이 점으로 표현하는
그런 뜻이 그러니까 세 가지로 표현해 잘 돌아간다.
펑크가 나서 잘 돌아가지 못한다 ,발란스를 맞춘다 ,하는 것의 가운데 중(中)자(字) 이렇게 세 가지를 표현한다 이런 뜻입니다.
그게 휩쓸려서 이렇게 혼성 작용을 한다면 여러 가지 뜻도 표현되겠지.
예 굴렁쇠가 빠진 걸 말하는 거
구삼(九三)은 좋은 마(馬)를 타고서 달리는 상황이다.
어렵더라도 곧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이로우리라 한가한 날로 열심히 마몰기를 하여서
경기대회에 나가려 준비한다면 이로울 것이다.
그러한 성향으로 무언가 일을 추진한다 하면 이로울 것이다.
이런 뜻입니다. 상에 말하기를 그렇게 열심히 훈련해서 추진해 감이 이롭다 함은
상등으로 합격하려는 뜻이로다 1 2등 먹으려는 뜻이로다 이런 말씀이지 이게 삼각관계 경쟁 관계가 되잖아 혼자 가면 벗을 얻고 셋이 가면 벗을 잃는다.
그래서 금은동 메달을 이렇게 말하잠.
열심히 노력해서 획득하는 상황을 그려 주잖아
어 -동효의 산택손괘(山澤損卦)가 귀납괘로 들어오는 걸 본다 할 것 같음 그런 뜻입니다.
육사(六四)는 외양간에 암소가 메여 벤 송아지가 무럭무럭 자라여서 크게 좋구나 상에 말하길 육사가 크게 좋다.
하는 것은
기쁨이 있을 것이다. 유희(有喜) 연극이 있을 것이다. 무망괘(无妄卦) 과년한 딸자리가 시집와선 외양간 암소가 되선 애어멈 송아지를 성장시키는 상태가 아닌감...
이런 말씀이여
육오(六五)는 거세한 도야지 어금니를 불어트린 돼지지 말하자면 환관과 같은 위충헌 구천세와 같은 처지이니 좋구나 무럭무럭럭 커서 그 잡아먹을 경사로움이 있을 것이다.
육오가 좋다. 함은 경사를 두게 될 것이다.
잡아먹는 경사를 두게 될 것이다. 이런 뜻이야
상구(上九)는 어느 곳이 하늘거리인가 형통할 것이다.
상에 말하길 어느 곳이 하늘거리 천상옥경 옥경청도인가
도(道) 크게 행할 것이다. 그러니까 사람이 유체이탈(幽體離脫) 하면 영혼(靈魂)히 하늘로 훌훌 날아간다는 거 그러니까 가벼운 병은 쾌차하고 무거운 병은 그렇게 영혼이 날아가는 모습이더라 이게 동을 하면 그렇게 성이 무너져 해자로 돌아가고 임금이 명령을 내려도 가까운데로 부터
임금이 명령을 고하더라도 먹혀들지 않는다 그 나라가 무너지고 붕괴되는 상황 아니야 그러니까 그럴 정도이면 그 사람이 죽지 않겠어 아 그러니까 영혼히 훌훌 날아가는 모습이다.
아 그렇게 또 작은 병 같으면 그렇게 쾌차해 가지고 얼른 훗닥 빨리 낳는다 그렇게 해서 형통한다 그래서 대축괘(大畜卦)에서는 형(亨)자(字)라 하는 것이 이렇게
상효에 와 있어 원형이정(元亨利貞)하는 형(亨)자(字)라는 것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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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震)하(下) 간(艮)상(上)이 산뢰이괘(山雷頤卦)이다. 뺨괘는 곧음이 좋다.
하리로다 뺨을 봄에 스스로 입에 알참을 찾는구나
단(彖)에 말하기를 뺨이 곧아야만 좋다. 하는 것은 바름으로 양육하면 좋다 할 것이니 바름으로 양육하면 좋다 할 것이니 뺨을 움직이는 것을 보건데
그 기르는 바 양육하는 바를 관찰하게 되는 것이니 스스로 입에 알참을 찾는다 하는 것은 그 스스로를 양육하는 것을 관찰하는 것이니 천지가 만물을 양육하며 성인이 현자(賢者)를 양육하여서 그 영향이 만민에게 미치나니라
뺨을 쓰는 놀리는 시기(時期) 자못 크다 하리로다
상(象)에 말하대 산아래 우레가 있음이니 위턱은 가만히 머물러 있고 아래턱만 움직이잖아 사람의 입을 움직이는 걸 본다 할 것 같으면 뺨의 형세이니
군자는
말하는 것을 삼가 조심하며 음식을 절제 있게 먹느니라
초구(初九)는 운우지정(雲雨之情)을 내리는 들쑥날쑥한 거북이 목처럼 생긴 영구(靈龜)의 집이 아니더냐
나를 보고
관찰하는 모습 끄덕끄덕하는 뺨이 흉물이로구나 상에 내 말하기를 나를 관찰한다고 끄덕끄덕하는 어- 생김 뺨 놀림 역시 부(富)하기는 할망정
귀티는 부족한 것이 아니더냐 그렇지 그렇게 이제 처음에 그렇게 남녀가 애무하는 걸 본다 할 것 같으면 그렇게 연장이 발기 된 걸 본다 할 것 같으면 그렇게 묘능시 파능이로 이렇게 남물이 발기 된 건 애꾸눈처럼 생겼잖아 포경이 돼서 또 그렇게 가운데 다리 외발 다리니까 절름발이 처럼 생겼지 그놈이 그렇게
들쑥날쑥하려는 거여. 자라목 처럼 쭉- 나와가지고 그리고 운우지정 말하잠 비를 내리려 하는 그런 집 아니여.. 또 그 남녀 간에 행위하는 게 똑같잖아 여성도 또 그런 비를 내리려는 집이 되는 것이고 그런 뜻이야
육이(六二)는 위를 쳐다보는 뺨 생김이니
엎어진 뺨 생김이니 오효(五爻)에서 줄 터는 것을 먹으려 드는 상태로구나 둥그렇게 기타 입처럼 언덕 받이로 돼어 뺨 생긴 상태 엇박자를 내려 드는 모습 흉물로 극복하려 드는구나
상에 말하기를 육이가 흉물로 엇박자를 내려든다 하면 흉물로 극복하려 하는 거지 순순히 이렇게 레파토리 맞춰주려 하는 것은 아니다.
줄 터는 데로 ....
입이 그렇게 말야 좀 생겨 먹었어 ... 밤나무 판데기 오동나무 판데기 붙친 틈새가 벌어져 가지고 악기가 제 음률 레파토리를 내지 않는다 제음률을 내지 않는다 이런 뜻이야 그 행하는 것을 보건데 같은 음률을...
이런 거 탈음(脫音) 하는 것이다. 같은 레파토리를 도레미파 솔라시도나 궁상각치우를 제대로 저 줄터는 데로 울려내지 않는 모습 그러니까 말하자면 같은 종류를 잃어버린 거 그런 상황이다.
엇박자를 내는 모습이더라 그러니까 좋지 않다.
그런 걸 말해주는 거다
이런 말씀...
육삼(六三)은 ]오돌오돌 터는 뺨 놀림이니 저 휘어진 기둥 동요(棟橈)를 흉물을 곧게 하려는 모습이다.
정흉(貞凶)이는 여기서 흉물을 곧게 하려는 것이여 이렇게 휘어진 것을.. 아랫도리 십년으로 사용하지 말으니 이로울 바가
없고나 아랫도리를 받아야 씨를 씨종자를 받아야지만 말하자면 도킹이 돼서 베란다 난소 도킹이 해서 뭔가 파종을 제대로 한 것이 돼서 종자가 생겨가지고 말야 회임(懷妊)이 돼서 기르는 것이 있을 것인데 그냥 입으로 그런 오럴 행위를 하는 것이 이로울 게 뭐가 있느냐 이런 뜻이여
상(象)에 말하길 10년으로 사용하지 말으니 도(道)는 크게 어그러진 모습이더라 그러니까 남녀가 69 자세를 하든 뭐하든 간에 서로가 입으로 핡타 재키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
뺨을 놀려서 입으로 핡타 재키는 건 좋은 일이 아닌 상황이다.
이런 뜻을 말하는 거여
그걸 받아 재키는 것은 저쪽에 산화비괘서 그렇게 타액이 묻어서 번들번들해서 길어 길고 이렇게 발기 된 그림을 그려주는 것 아니야 그렇게 말하잖아 거기서 분여 유여로구나 이렇게 말해주지 ..
그 방면에 빠삭한 달고 낡은 그런 헌 그릇이라는 취지로서 그런 여성들 입장한테 걸리면 좋을게 뭐 있어 다른일 유추도 그와 같다는 거지.... 식당에서 패업해서 버리는 낡은 그릇과 같다는 것 그런 것이 값만 비싸게 쳐 받으려 한다는 것임 잘못 걸림 큰 손해 날 것 아닌감...
육사(六四)는 위를 쳐다보는 뺨의 생김이니 좋구나
호시 탐탐하여 그 욕망을 쫓아가듯 하는 그림이니 탈이 없을 것이다.
그 방향으로 허물을 훌훌 벗겨 없애는 것이 것이로구나 말하자면 여우가 고기 물은 까마귀 터로 까마귀님 까마귀님 노래 잘하십니다.
이러한
논리와 같다. 이런 말씀이지 민화(民畵)에 그렇게 범이 그렇게 까치를 쳐다보고 있잖아 그런 것 같이... 그렇게 해서 까마귀 터러 노래 잘한다 하면 까마귀가 노래 잘한다고 치켜세움 그 소리 들어서 꽉-까악- 하면 입에 물었던 고기가 뚝 떨어지면 밑에서 여우가 받아 먹는다 그런 논리지 그래 이렇게 순순히 자복(自服)하라
죄인터러 이거 화뢰서합괘(火雷噬嗑卦)로 돌아가지.. 죄인터러 순순히 자복하라 하는 방편의 말을 이렇게 하는 거여.
그렇게 잘 머리를 회전해서 유도(誘導)책을 쓰고 견인(牽引)책(策)을 써가지고 죄인이 까마귀가 죄인 아니여 까맣게 생긴 검은 놈이 ...
먹이를 물었다 하는 것 고기 먹이를 물었다 하는 건 뭔가 죄를 지은 거 아니야 그런 걸 자복하라 그러면 그것이
까악까악 노래하는 바람에 그 죄 지은 허물을 입에 물었던 먹이가 떨어지지 뚝 떨어져서 여우가 같이 생겨 먹은 검사가 받아 먹어서 그렇게 해선 말하잠
아
초안(草案) 취조를 제대로 한 것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
감당치도 못할 커다란 이득을 주려하는 것일수도.. 있는데 배짱이 약함 못취하는 것 잡을 죄인이 큰데 검사가 나약함 안됀다 이런 취지 경(經) 쟁이기 사귀(邪鬼)를 잡는데 사귀 대가 강함 약한 신장대가 못잡잖아 그래선 칼 신장을 붙쳐 갖고선 잡게 되는데 그렇게 콩알에 사귀(邪鬼)가 묻어선 팔딱 팔딱 뛰면 얼른 사홉 자리
일본말 삐루병[소주병]에 집어 넣고 부적마개를 탁 치고선 낡은 고무 신짝을 덮어 씨,우고선 지릅 노끈[삼베 노끈]으로 꽁꽁 묶는다 그런 다음 육효를 탁쳐선 사귀가 안 잡힌 것 같음 신장대를 나무라선 신장대가 부옇게 딲여선 신장대 잡은 대잡이가 제대로 힘차게 흔들리지도 못하잖아 그래 다시 반복해선 잡아 넣고선 다시 육효를 뽑아선 잡히면 신장대 에다간 치하 하는 말을 하고선 그렇게 삐루병을 얼기 설기한 돌담이 썩힌 흙 찔레 덤불 속에다간 파묻든데 그렇게 신작로가 새로 생기는 바람에 길 나갈 곳에 파 뭍어선 일꾼이 곡갱이로 삐루병을 퍽석 찍어선 병이 깨지니; 사귀기 되살아 났다고 좋아한다는 것 아닌감....
육오(六五)는
음악을 연주하는 현악을 연주하는 줄터는 행위니 바른 곡을 연주해주면 좋을 것이다 곧음에 상주하면 좋을 것이니 술렁술렁 쉽게 곡을 연주할 것이오
대천을 건네듯 어려운 곡을 연주하는 것이 불가 하나니라 그렇게 어려운 곡을 연주하면 저 아래 말하자면 악기(樂器)통이 제대로 잘 받아서 제 울림을 내주질 못한다는 것이지 그러니까 슬렁슬렁 쉬운 곡을 연주해서
잘 알아듣게 그것도 바르게 레파토리를 제음률을 제음률을 내어줘라 이런 뜻입니다.
상에 말하기를 곧음에 상주하야 좋다 함은 순종함으로써 위에 연주하는 것을
쫓게 하는 것이다. 순조롭게 함으로써 내가 지금 이렇게 위에서 연주하는 것을 아래에 있는 자들이 쫓게 하는 것이다.
이런 말씀이여 [또는 상효 양효와 음양을 맞춘다 이런 취지도 되고...]
상구(上九)는 이유 있는 뺨놀림이라 하여도 우려스러운 방향으로 좋게 될 것이다.
대천을 건네듯 어려움을 극복하는 자세가 이로울 것이다.
상에 말하길 이유 있는 뺨놀림
우려스러우나 좋다. 함은 크게 경사로움이 있을 것이다.
미복(迷復) 방황하는 걸 그렇게 여기 갖다 저기 갖다 이렇게 해서 뺨놀림 해가지고 여러 사람한테 피해를 주는데 무슨 유이(由頤)가 여기 상위라고 그래 좋은 걸로만 생각을 해
썩 좋은 걸 아니야 무슨 연유로 말미암은 뺨을 놀리는 것은 우려스려운 방향으로 좋다.
할 것이다. 좋더라도 우려스러울 것이다.
사기꾼 말 잘하는 것 같고 변호사가 말 잘하는 것 같아선 거기 먹이감으로 걸려든 사람은 그냥 당하는 것 숱한 사람 골탕 먹이는 것 자기 깐에는 정당하다 하더라도 남을 골탕 줘선 이득을 취하려 하는 것 그 비난 질타를 얼마나 받겠어 죽어선 지옥에 안 추락한다 하겠어 저승 가서도 염라대왕을 말로 제압 하려 들 것이란 거지 당하는 자 마다 저주를 할것인데 상당한 식자(識者)나 상당한 배포 아니고선 베기질 못한다 할 것이고 거물은 그냥 저냥 베긴다 할른지 모르지만 약골 사깃군은 감옥을 제집으로 생각한다 할 것 아닌감
이런 뜻이여.
그리고 이거 말미암을 유자(由字)가 갑록재인(甲祿在寅)이라고 갑(甲)이 자빠진 거 그러니까 범이 벌렁 자빠진 형국도 된다.
이런 말씀이지. 갑경충(甲庚沖) 받아가지고 육갑(六甲)으로 본다면 그렇게 돼 있다.
이런 말씀이야 암호랑이 암코양이 경(庚)의 편(偏)처(妻)가 되는 거지 자빠져선 아양떠는 모습이다 사자 암넘이 발정이 나면 그런짓 하잖아 숫넘 앞에서....
썩 좋은 게 못 되는 거 아니야 산뢰이괘(山雷頤卦)가 이거 첸지 되면 용산(龍山) 하는 거 산용(山龍)이 첸지 되면 용산(龍山) 하는 거 말이 언어(言語) 말이 이렇게 바뀌어서 첸지되는 거 언어가 바뀌어 첸지 되는 거 용산 지금 외국군 주둔지 아니야 청군 주둔하고 일본군 주둔하고 미군 주둔하던 곳 아니야
그렇게 뇌산소과괘(雷山小過卦) 삼효 불과방지 종혹장지 여하여요 라고 그렇게 진지 구축이 돼 있는 거 아니야 거기가 주둔(駐屯)지(地) 그건 그런데 그건 방어에만 급급하면 남한테 얻어터질 래기지 말하자면 너도 그럴 게 아니라 공격은 최대의 방어라고 마구 들고 쳐라 이런 뜻 아닌가 이것이 이게 첸지되면 그런 논리 체계여.....
그러니까
아
그런 논리가 여기 다 숨어져 있다. 내재되어 있다.
여기서 그렇게 뺨놀림 하야 방황 시키는 모습 여기저기 방황하고 오락가락하게 하는 사람 여러 사람 피곤하게 하고 하고 피곤하게 하고 골탕 먹인다.
이런 뜻입니다.
*
손(巽)하(下) 태(兌)상(上)이 택풍대과괘(澤風大過卦)라 큰 허물이라 하는 것은 기둥이 휜 모습이라 그런 곳에는 오래 있지 못할 장소이니 다른 데도 얼른 추진할 바를 두면 이롭고 형통한다 할 것이다.
그래 그런 기둥 휜 데서 오래 있으면 좋지 못하잖아
단(彖)에 말하길 대과 큰 허물이라 한는 것은 큰 것이 지나친 것이다.
큰 것이 허물 넘치는 것이다. 양 그러운 것이...
기둥이 휘었다 하는 것은 초효 상효가 음효(陰爻)이라
본말(本末)이 연약해진 것이다. 강함이 지나치고 강함이 너무 지나치고 가운데 한 모습이오 성장하는 나무로 속이 되어서 겉으로 깃거움으로 행하는 것이라
추진할 바를 두는 것이 이롭다 해서 이리 하야 형통한다 함은 큰 허물 되어지는 시기(時期) 자못 크다.
할 것이다.
상(上)에 말하길
나무가 연못에 멸해진 것이 큰 허물이 되는 것이니 군자는 이를 보고 응용하되 외롭게 섬을 두려워 하니 하고 기둥이 다 혼자 서 있잖아 이렇게 세상에 숨어서도 민망함이 없다.
하나 아니라 속 기둥은 이렇게 잘 안 보이잖아 집을 짓는데 속 기둥도 있잖아요.
이렇게 겹집을 짓기 때문에
초육(初六)은 흰 띳자리로 썼으니 탈이 없으리라 격투기에 보무도 당당하게 쳐들어오는 넘을 큰대 자로 쭉 뻗게 하는 격투기 무대 링판을 설치한 형태이니
탈이 없을 것이다. 남녀간 그렇게 드잡이를 하고 엎지락 뒤치락 하는 행위 예술을 벌이는 그 자리 금잔디를 말하는 것이기도 하고 그런데 얇은 띳자리 보드라운 띳자리를 쓴 모습 링판이 출렁 출렁 출렁 하고 얇붓 하잖아 그래 그런 말하자면 권투선수 링판 같은 거 레스링 링판 같은 거 이런 걸 본다면..
상에 말하길
띳자리를 쓰되 흰 띳풀 금잔디로 하였다 하는 것은 부드럽게 함이 이 아래에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해가지고 상대방이 힘차게 쳐들어오는 걸 쭉 뻗게 만들어 놓는 모습이다.
이런 뜻이기도 해 이런
그러니까 링판 차린 챔피언 입장이다.
참피언 입장이다. 이런 도전자를 받아주는 참피언 입장이기도 하고 입장이기도 하다 이런 말씀입니다.
구이(九二)는 마른 버들이 새움이 나는 상황이니
노련한 사내 딸 같은 처자를 얻게 되었구나 이롭지 아니함이 없으리라 그래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말하자면 여성을 마누라로 삼는 사내라 그러니까 말하자면 쉽게 말하자면 이것이 동을 하면
함기비(咸其腓) 흉(凶) 거(居)길(吉) 아니야 그러니까 칠삭둥이 칠푼이가 그렇게
아
말야 좋은 짝을 얻게 된다. 나이 차이가 많은 짝을 얻게 돼가지고 거기서 말하잠 이제 정사 행위를 하면 종자 파종 제대로 해가지고서 뭐 생손영생 자손을 두게 된다.
이런 뜻이야 그러니까 좋게 된다. 이런 뜻
상에 말하데 노련한 남자가 딸 같은 여성을 처를 삼았다 하는 것은
지나쳐도 서로 더불어 할 수가 있는 것이다.
구삼(九三)은 기둥이 휜 것이니 흉 하니라 그러니까 여성 같으면 잘 이렇게 에스라인이 돼서 멋있게 이제 공연을 하는 펼치는 그런 모습이기도 하다 이런 뜻이야
상에 말하기를 기둥이 휘어 흉하다 휘어서 흉하다 함은 덧방 되는 것은 불가 하나니라 그렇게 에스라인으로 잘 공연을 펼치게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지 그걸 어떻게 이렇게 바로 세우려 하는 것은 쭉 곧게 하려 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이런 뜻입니다.
예..
구사(九四)는 쭉 뻗은 들보 기둥이 융성하니 좋구나 그런 모습으로 딴 뜻을 두어서 부림을 받게 되면 부끄럽게 될 것이다 말하자면 그렇게
어
관악(管樂)에 그렇게 레파토리 다섯 구멍 막아 재키는 궁상각치우 이렇게 도래미 파 솔라시도 소리 나오는 구멍을 막아 재키는 손놀림 행위를 하는 것 그러니까
아
관악 우물 구멍 막아 재킴 누수 현상 뗐다 막았다 하는 그런 행위를 하는 것은 남의 부림을 받는 그런 모습 아니야 아무리 동량이라 하더라도
야
그러니까 부끄러움 받게 된다. 그것은 그 좋은 음률(音律)이 나와서 귀를 즐겁게 하는 것 아니야 그럼 귀 라하는 것은 시청자 관중(觀衆) 아니야 관객(觀客) 그 자들을 위하여 그렇게 누수 형상 막으려고 어 부는 숨소리 이렇게 공기 막고 뗐다 하는 거 아니야 이렇게 손가락으로 말하잠.
피리 구멍을 막았다. 뗐다 하는 모습이다.
그렇게 되면 남의 부림을 받는 것이니 부끄러운 형국을 띠게 된다.
그리고 그 말하잠 이게 동을 하면 정추(井甃) 우물 누수 현상 막는 것 아니야 레임덕... 우물돌 역할 그러니까 구멍 말하자면 그것이 피리라 할 것 같으면 무저정천(無底井泉)이라 하고 우물의 울림의
현상을 우-엉- 소리 지르면 울리지 않아 우물이 ..이렇게 내려간 대롱 통처럼 생겨서 그래 거기 구멍 뚫린 걸 여기 말하기 바람 나간 거 물 새는 거 이렇게 막아 재키는 현상 손가락질을 한다 하면은 그래 가지고 음률이 이렇게 나오는 거 아니여 도레미파 솔라시도로 ... 그런 행위를 해줘서 음율(音律) 선율(旋律)이 좋게 무슨 곡(曲)이 흘러가게 한다는 것은
귀[이(耳)라] 하는 관중이 듣는데 거기 심부름 해주는 재주부리는 행위 아니여 그러니까 그런 행위를 하는 것은 남의 부림을 받는 것이다.
그래가지고 결국에는 그렇게 남의 종 역할을 하는 것이 되니까
어 -
동량(棟梁)이라도 결국은 뭐야 부끄러운 모습을 그려주는 것이다.
그것은 그 아래 삼효처럼 기둥이 휜 행위 그와 같다. 이거야
동융(棟隆)이 좋다. 하는 것을 아래 삼효처럼 에스라인처럼 기둥이 휘면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런 뜻이야 그래 휘지 말라 그러니까 아래처럼 그렇게
기둥이 휘는 행위를 하면 안 된다 그렇게 되면 남의 부림을 받는 것이 돼서 말하자면 결국에는 덤택이를 같이 쓰는 것이지 우물 무저정천(無底井泉) 피리가 잘못된 허물을 같이
예..
손가락 잘못 놀린 죄 음률을 잘못 흐르게 한 죄로 같이 덤택이를 받는 것이지 말하자면 허물을 같이 쓰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피리와 손가락의 허물을 같이 쓰게 된다.
잘못된 곡을 연주했다고 말하자면 네로가 하프를 연주해 로마를 불지르고 하프를 연주하는 것처럼 그렇게 어 피리를 잘못 연주하면 재앙이 일어나는 것이지[우물 피리는 권력을 장악한 것을 말하는 것임]
세상에 음악과 미술은 세상의 모든 정치 행위나 이런 것에 끝을 말하는 것 세상의 문화 번영이 극(極)에 달하면 미술이 아름다워지고 노래 소리가 아름다워지는 것 아니야 아 그래서 그것이 잘못되면 그렇게 당현종과 양귀비 같이 그런 연주(演奏) 합주를 하는 것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당현종의
양귀비는 비파를 울리고
어-
타고 비파를 타고, 어 당현종은 그렇게 말하자면은 취적(吹笛) 피리를 부는 거 아니여 그렇게 둘이 어울리는 것이 잘못돼 가지고 어 그렇게 나라가 망하는 그런 시발점이 되잖아 안사의 난이 일어나잖아 아 그런 식으로 음악 연주를 잘못하게 합주를 잘 못하게됨 그런 것이 생겨난다 이런 뜻도 여기서 다 이렇게 풀여나온다 이런 말씀입니다.
예
구오(九五)는 마른 버들이 꽃이 핀 형국이니 노파가 젊은 사내 놈을 얻은 것이니 탈을 잡을 것도 없고 그렇다고 깃거워 할 것도 없구나 이거 썩 좋은 것이 못 되는 것이지 말하자면 늙은이와 젊은 애가 어울린다는 것은
상에 말하기를 푸른 마른 버들 속에 꾀꼬리가 노래하는 모습 어찌 가히 오래간다.
할 것이더냐 노파가 놈팽이를 얻었다 하는 것은 어울린다 하는 것은
역시 추접함이 바르다 할 것이다. 역시 추접하다 이런 뜻이지 말하잠 썩 좋은 것은 아니지 말하잠 그래서 여성은 그렇게 좋은 남편 만났다고 일부종사한다고 남성이라는 놈은 의로움이 제압당했으니 흉하다 이렇게 말하잖아 동해 나가는 항괘(恒卦)에서 본다.하면...
상육은 뿔따귀 난넘 한테 얻어터진 모습 맛빡이 얻어터져서 멸해진 상황이니 흉하구나 그러한 방향으로 허물을 훌훌 벗어 없앨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맛박이 맞아 터졌다 하는 것은
지나치게 건네온 것은 흉한 것이라 가히 허물된다 하진 못할 것이다.
그러니까 뿔난 기둥에 뿔따구난 기둥에 콱 낑 궈 져가지고 말이야 맛빡이 이렇게 사라진 모습을 말하는 것이지 여기 대들보 돌이가 건네 와가지고 낑거진 걸 말하는 합궁이 잘 됐다는 것은
바르게 허물되다 못할 것이다. 허물이 불가하다할 것이다 그렇지만 맛빡이 레프트훅 라이트훅 이렇게 얻어터진 모습도 그리잖아 아 그래 그러면 그거 말하잠 좋은 게 뭐 있겠어 얻어 터져 가지고 말하자면 멸해진 모습으로 그려놓는다면 흉물이다.
이런 뜻이여 그러고 이게 동을 하면 뭐요 택풍대과괘(澤風大過卦) 상효 동함
천풍구괘(天風姤卦) 얼마나 억세 빠진 걸 만나 그래 뿔따구 난 놈한테 얻어 터진 거 아니야 구기각(姤其角) 한테... 예 이렇게 해서 이런 요번에는 이렇게 택풍대과괘(澤風大過卦) 산뢰이괘(山雷頤卦) 천뢰무망괘(天雷无妄卦) 산천대축괘(山天大畜卦) 이렇게 네 역상(易象)에 대하여 강론을 한번 펼쳐봤습니다.
여기 이제 광진나루 역시 무인문진(無人問津)이라고 하는 광나루 다리에 와가지고 이렇게 강론을 한번 이렇게
나와서 펼쳐봤습니다. 그 다음에 강론 드릴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