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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아마 농구팬들은 허웅과 허훈형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기류가 흐르더군요
아인공 추천 0 조회 6,418 12.12.26 10:49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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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26 10:51

    첫댓글 농구대통령 아들에 대한 기대치 때문일까요... 저도 허훈은 좀 아부지같은 천재성이 보기는거같긴 한데... 허웅은 비교적 평범(?)한 느낌도 듭니다.

  • 12.12.26 11:41

    허웅도 참 좋던데요. 특히 깡있는 농구가 보이는데.........워낙 아버지가 불세출의 스타라서 최대치를 김선형까지 봅니다.(무럭무럭 자라나다오!!!!)

  • 12.12.26 11:44

    님의 글을 읽다보니 저에게 해당되는 글이기도 합니다.
    바로 아래 회워님의 글에다 저가 댓글로 적시를 했습니다만 허웅 선수에 대하여 언급을 하지 않은 이유가 별거 아닙니다.
    똑같은 선수를 바라보면서도 선수에 대한 호불호가 엇갈리기 때문인데 그 호불호의 관점 또한 딱히 기준도 없고 정답도 없겠지만 저가 본 허웅 선수의 플레이 성향은 좀 부정적입니다.
    혹 그 부정적인 이유를 적시해 달라고 하는 시각들이 있다면 그건 이 게시판에서 또 다른 분란을 조성할 우려가 있기에 언급을 회피했던 것입니다.

  • 12.12.26 11:47

    개인적으로 저는 선수의 플레이 성향 그 자체가 저의 시각과 많이 틀리다 싶으면 아예 언급을 하지 않는 유형입니다.
    이런 경우 괜히 선수에 대하여 이러쿵 저러쿵하면 그건 선수에 대한 애증도 아니고 선수와 회원님들께 상처만 심어준채 소모성의 분쟁만 남을 소지가 다분하기 때문입니다.
    저 때문에 님께서 글을 올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혹 그중에 저가 한 사람이라면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린 내용입니다.

  • 12.12.26 11:45

    아마팬들이라기보단 그냥 몇몇 팬들이라고 봐야겠죠. 연세대 진학 후 좋은 모습 보이면서 허웅에 대한 팬들의 의구심은 대부분 해소되었다고 봅니다.

  • 12.12.26 11:50

    질투라고 봅니다. 허웅만큼 해가 다르게 발전한 선수도 없습니다. 올해 연세대에서 제일 잘한게 누구인데...

  • 12.12.26 12:01

    팬들 사이에서의 여론은 모르겠지만 대학농구 관련 미디어에서 많이 다뤄진 선수 중 한명이 허웅입니다. 올해 신인상도 수상하기도 했고, 스스로의 능력으로 불식을 잠식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장이 조금만 더 컸어도 더 대성할텐데 지금도 충분히 자신의 기대치 이상을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더 발전되기 위해서는 득점능력향상과 더불어 넓은 시야와 어느정도 패스윅도 길렀으면 좋겠습니다

  • 12.12.26 12:04

    슛이나 테크닉 드리블은 대학 정상급이라고 봅니다.
    특히 클러치 능력 하나는 아빠 닮은듯 하고요.
    버스타는 시간 아깝다고 택시타고 가서 연습한다는 연습벌레라고 하더군요. 일단 마인드도 합격입니다.

    볼호그라고 하는데 글쎄요. 허웅 정도는 볼호그라고 볼수도 없지요. 알게 모르게 자기만 공격하지 않습니다.
    클러치에 특기가 나온다고 봐야죠.

    전 굉장히 좋게 봅니다.

    3학년 이내의 대학 선수들 중에서는 정효근 = 허웅 정도까지 봅니다.
    (정효근은 고대 이승현 다음으로 봅니다.)

  • 12.12.26 12:10

    다만 문제라면, 하는건 딱 정통 2번 플레이인데,
    2번 보기에는 신장 및 웨이트가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신장은 그럭저럭 봐줄만 해도 웨이트는 앞으로 더욱 늘려야할것 같습니다.

    젤 좋은건 1번으로 전향인데, 연대 특성상 1번 전향은 힘들거 같구요.

  • 12.12.26 12:15

    허웅 몸은 이미 꽤 다부지죠. 키는 더 클 수가 없으니 풀타임 2번은 어렵고, 가드 두개의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죠. 패스로 경기를 풀어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면 듀얼가드로 상당히 매력있는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 12.12.26 12:22

    예 이미 웨이트 열심히 하는것으로 압니다.
    제가 말하고픈것은 거기서 더 늘수있냐 이거죠. 허재 수준으로 말입니다.
    천성적으로 좀 갸냘퍼 보인다고나 할가요?
    다부지긴 하지만 좀 아쉽죠.

  • 12.12.26 12:26

    김선형도 185 186정도로 kbl지배하고 있다시피한데 허웅도 kbl내에서 185면 아쉽긴 하지만 2번으로 통할만한 키죠.. 허웅 비리비리해보이긴 한데 힘 좋습니다.. 바디밸런스도 자기 아버지만큼 역대급은 아니지만 충분히 좋은편

  • 12.12.26 12:34

    허웅이 청대인가 선발될때 잡음이 좀 많았던게 그럴수도 있겠죠 그당시엔 실력이 좀 부족해보였으니 지금 성장추세론 아빠레벨까진 아니더라도 비스므리한 선수가 될 거 같네요 오히려 허훈이 잘한다고 하나 아직 어려서 그런지 플레이가 설익어 보이더군요 고딩때 모습만 보면 허훈이 한수위지만

  • 12.12.26 13:26

    허웅은 이번에 천하제일농구대회때 보니까 드리블이나 돌파는 제법 되더군요... 피지컬도 좋아보이고...배짱도 있는거 같고요... 하지만 장거리슛팅은 좀 연습이 필요할듯 싶습니다.... 천기범이라는 선수는 기대했는데 그만큼 실망도 컸습니다.... 패스나 시야는 괜찮은데 스피드가 반거북이수준...;;

  • 12.12.26 13:28

    천기범이 아직 제컨디션이 아니라서 아마 몸상태를 더 끌어올리면 스피드는 어느정도 맞춰 갈 것 같습니다. 이 선수의 장점이 엄청난 활동량과 시야 그리고 센스인데 앞으로 더 발전될 가능성이 큽니다

  • 12.12.26 13:54

    그래야겠죠... 저정도 스피드로는 프로에서 살아남기 힘들죠... 최고의 테크니션이라는 전태풍도 무릎부상때 스피드가 떨어지니 위력이 반으로 뚝 떨이지니... 그 스피드보다도 느린 천기범이니 스피드를 올리는게 급선무인거 같습니다...물론 전태풍도 처음 한국에 왔을때보다는 스피드가 많이 떨어졌다는..

  • 12.12.26 15:01

    천기범은 고3 내내 풀 타임으로 뛰었다고 보셔야 합니다. 직관가서 놀란 건, 후보도 없는 팀이 풀코트 프레싱을 자주 사용하더군요. 그런 팀에서 교체 없이 풀로 뛰고 청대까지 뛰어서 몸이 정말 망신창이입니다. 제 생각엔 봄까지는 쉬게 해줬으면 하는데 연대 형편이 말이 아니니, 그럴 거 같지 않네요. 컨디션만 찾는다면 정말 잘해줄 겁니다. 웅은 제 개인적인 평가로는 고3 때 이미 이동엽보다 낫다고 내렸습니다. 기술의 다양성은 웅이 훨 좋습니다. 게다가 부드럽습니다. 키가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지적하신대로 장거리 슛을 좀 더 연마하면 상당히 좋은 선수가 될 자질이 있다고 봅니다.

  • 12.12.26 14:04

    "아마농구팬들"은 너무 범위가 넓은데요.^^;
    허웅에 대한 아마 팬의 한명으로 제 생각은.. 발전속도가 매우 빠르고, 그것이 땀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높게 평가합니다. 속공 메이드 능력과 돌파력도 준수한 편입니다. 단점은 가드로서 공격욕심이 너무 많아 본인의 공격기회를 먼저 보고 안되면 패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볼의 흐름이 끊길 때가 있구요.. 혼자 공을 10초, 15초 이상 소유한다던가 던지지 말아야할 타이밍에 던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런 점은 고쳐야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선수의 노력은 높이 평가하되 동료들과 함께 하는 5대5 농구에 더 충실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 12.12.26 14:39

    허훈은 잘 모르니 패스하고 허웅은 아버지만큼은 아니더라도 프로에서 좋은활약을 보일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리그 탑가드정도까지는 모르겠지만 현 선수들로 비교하자면 변기훈,이광재정도의 활약은 기대해볼수 있을겁니다. 사실 변기훈,이광재정도활약을 보여주는것도 쉽진 않죠. 솔직한 바램은 제 예상을 뒤엎고 김선형급까지 성장해서 인기몰이좀 했으면좋겠네요. 선수본인이 싫든 좋든 '허재아들'이 잘하면 실력이상의 관심과 인기를 얻을겁니다.

  • 12.12.26 14:57

    언급이 없다고 싫어하는 기류라니 과대망상이 아닌가 생각듭니다 이런 망상이 안좋은 소문을 불러일으키죠 상대적으로 이제 입학할 애들 언급 더 하는건 당연한거고

  • 작성자 12.12.26 15:02

    과대망상인가 봅니다 주관적인 글이라 했거늘.. 가정교육이 좀 부족하신 분인듯

  • 12.12.26 15:07

    주관적인 글이면 루머양산할수 있어도 그냥 싸지르면되는군요 이런댓글이랑 가정교육이랑 무슨상관이죠?? 사상 참 신기하군요 일기에나 쓰세요 님아 이런글써서 공감일으키려 하지말고

  • 작성자 12.12.26 15:18

    주관적이라고 밝힌건 객관적이지 않으니 확실한게 아니다 란 뜻입니다. 그런 주관적인 글 때문에 루머가 양산된다니 ...님은 온라인상이라하여 모르는 사람에게 막말을 서슴없이 하면 안된다는 상식이 결여되어 있으니 가정교육이 부족할뿐아니라 주관적이라고 밝힌 글 하나로 루머가 양산된다는 확대해석을 하고 있으니 님또한 과대망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쇼

  • 12.12.26 15:23

    팩트도아닌 확실하지도 않는 안좋은 소리를 적는건 뭔가요 님이야 말로 별생각없이 글싸지르는 상식없는 유저네요 상식없다고 가정교육 드립이나 다른의견이라고 막말이라니 웃고갑니다

  • 작성자 12.12.26 15:29

    과연 이 게시판에는 모든 글이 100%팩트만을 근거로 쓰여져 있을까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정말 과대망상이고요.. 안좋은소리 하는 글이라는데.. 누구한테 안 좋은 소리를 했다는건지.. 굳이 찾자면 아마농구팬들이라는 불특정다수인데.. 불특정다수한테 하는 이 정도 우려의 글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거 또한 과대망상이네요.. 저는 우습지 않고 진심으로 님이 불쌍합니다. 잘 가세요

  • 12.12.26 15:41

    저는 허웅이 싫습니다라고 하면 님만의 생각이니 신경안씁니다 근데 님만의생각으로 아마팬들 허웅싫어한다 이러는데요 이게 망상이지 뭔가요 팩트도없이 불특정다수의 의견이 이렇다 확언해 버리는데 이런글을 아무렇지도 않게쓰는 님같은 분은인터넷서 필요악인듯 풋 님은 그저 웃기네요 반대의견 하나가 상식없다고 가정교육 못받은거고 밑도끝도없이 불쌍한거네요 또 웃습니다

  • 작성자 12.12.26 15:47

    가신다고 하셔놓고 다시 오신 모양이 참 재미있군요.. 주관적이다. 개인적인 느낌이다.. 라는 이야기는 확실한 것이 아니니 판단의 근거로 적합하지 않다는 뜻이겠지요.."내 생각으로는 허웅이 싫다" 와 " 내 생각으로는 아마팬이 이런 것 같다" 와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제가 글에 개인적인 느낌이라고 분명히 명시를 한 시점부터 님이 열을 내는 이유는 아무것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

  • 작성자 12.12.26 15:49

    그리고 반대의견이 문제가 아니지요.. 님이 사용한 과대망상이라는 단어가 문제입니다 과대망상은 정신분열증의 주요증상으로 처음보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말이 아니죠

  • 12.12.26 16:06

    제가 간다고한적있나요?? 이젠 하지도 않는말을 하면서 공격하네요 웃고갑니다를 그렇게 해석?? 이번엔 진짜웃네요 네 뭐 이런게 루머양상하는 유저의 기본이죠 그리고 님이 말한 두개의 차이점은 모르십니까? 모른다면 뭐 답없군요

  • 작성자 12.12.26 16:16

    그런 적이 없다니 님의 글을 그대로 따옵니다.- "팩트도아닌 확실하지도 않는 안좋은 소리를 적는건 뭔가요 님이야 말로 별생각없이 글싸지르는 상식없는 유저네요 상식없다고 가정교육 드립이나 다른의견이라고 막말이라니 웃고갑니다"

  • 작성자 12.12.26 16:14

    그리고 질문에 대해 답을 하지 않고 역질문을 하는 것은 답변이 궁색할 때 흔히 나오는 심리적방어기제입니다. 답변을 하셔야 님과 저의 견해차이에 대해 다시 한번 글을 쓸 수 있겠죠.. .. 다시 한번 질문합니다 "내 생각으로는 허웅이 싫다" 와 " 내 생각으로는 아마팬이 이런 것 같다"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입니까?전자만이 개인적인 주장이고 후자는 객관적이지 않은 사실을 객관적이라고 왜곡했다는 뜻입니까? 저는 두 문장은 주관적이라는 사실을 분명 명시한 차이가 없는 문장이라고 봅니다만.. 답변이 없다면 답변이 궁색한 것으로 받아들여도 될런지요?

  • 12.12.26 18:25

    심리적 방어기제 ㅋㅋ 아놔 진짜 ㅋㅋㅋㅋ 제 주관적으로 말하죠 ㅋㅋㅋㅋ 님의견이 한심해서 답변할 이유를 못느껴서 그러네요 굳이 답을달아주면 '전자만이 개인적인 주장이고 후자는 객관적이지 않은 사실을 객관적이라고 왜곡했다는 뜻입니까? 저는 두 문장은 주관적이라는 사실을 분명 명시한 차이가 없는 문장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님이 말했는데요 객관적? ㅋㅋㅋㅋ 참나 진짜 ㅋㅋㅋ 왜 저말이 나오죠? 제가한 말을좀 볼래요? 저거에 대한 답변은 님 혼자의 의견은 주관이지만 팩트도없이 불특정다수의 의견이 이렇다 확언한 것은 다분히 님잘못이라는 제 의견입니다 글이나 좀 보고 답좀 다세요 쓴글 또 불러오게 하지말고

  • 12.12.26 18:32

    같은 주관적인 생각이라도 님혼자만의 의견 다수의 의견 다르죠 그 다수의 주관적인 의견이 허웅싫다가 맞다면 상관없죠 근데 님생각에 다수가 싫어하는것 같다 무슨근거로? 님근거로? 내 주관적으로 허웅싫어보인다 이게 문제없는 글이라면 님은 그냥 인터넷 악플러랑 다를바없다 봅니다 그냥근거없이 내가보기에 안좋아보이면 안좋다 말하면 그만이니까요 그러면서 이유없는 루머생길수도있고 그리고 제가 제대로된 답변을 안한다라 ㅋㅋㅋ 님 제글 첫답글 볼래요? 제글에 대한 반박없이 주관적인 글인데 가정교육 부족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답변이군요

  • 작성자 12.12.26 18:56

    아.. 그러니 아무리 주관적이라 하나 개인이 아니라 집단의 성향을 한 단어로 표현하는게 잘못된 것이라는 이야기인가요? 집단의 성향을 주관적으로 파악해서 의견을 게시판에 쓰는게 뭐가 잘못된 것인가요? "내 느낌상 이탈리아음식은 맛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문장은 님이 생각하기에는 게시판에 올리면 안되는 글이군요? 반면에 "내 느낌상 피자는 맛이 없는 것 같다" 는 올려도 되는 글이고요.. 근데 왜요? ^^ 그리고 주관적이라고는 하지만 확언을 했다니 무슨 귀신시나라까먹는 소리인가요? 주관적이란 단어와 확언은 모순되는 단어이고 님이 제 글을 읽고 과대망상에 빠졌다는게 들어나는 부분입니다

  • 12.12.26 23:08

    ㅉㅉ 확언뜻모르나요? 확실하게 말함이 확언인데요 본문에 어미좀 확인해볼래요 좀???? '허웅과 허훈에 대한 평가가 아마농구팬들 사이에서는 매우 박하더군요.' 박한것이 아닐까도 아니고 박하더군요 이게 확언이 아니고 뭡니까 무식한님아 '내 느낌상 이탈리아음식은 맛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게 제 기준에 왜 올리면 안되죠?? 바보인증?? 님 생각인데 저게 불확실한 근거없는 다수의 의견입니까? 제얘기 이해도 못하면서 무식인증하지말고 씻고 자세요 그리고 신고감사합니다^^ ㅉㅉ 한심하기가

  • 작성자 12.12.27 09:25

    저는 신고한 적없는데^^ 제가 왜요? 저는 재밌습니다 저는 길에서도 도를 믿으시는 분들.. 전도하시는 분들하고도 이야기나누는걸 좋아하거든요

  • 작성자 12.12.27 09:30

    그리고 님은 글을 읽을 때 제목으로 글 전체를 파악하나요? 내용을 함께 봐야 한다는건 삼척동자라도 아는 사실일 텐데 님은 제 글 내용에 주관적이라고 명시되어 있는 사실을 모른척 하시는 걸까요? 아니죠 윗 댓글보면 알고는 있는데 횡설수설 하시는거죠? 제 글은 분명 글내용에 개인적인 느낌이라고 밝힌 확언과는 거리가 먼 글입니다. 만약에 글제목만 보고 님의 우려처럼 루머를 양산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글제목만 보고 루머를 양산하는 사람들 잘못이겠지요?^^

  • 12.12.27 12:32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식하기가 이로 말할 수가 없군요 ㅋㅋㅋ 제가 제목만 보고 판단했나요?? 같은말또하게 하네 본문 어미를 보라했더니 참나 ㅋㅋ어미가 무슨뜻인진 아세요??? 확언 사전적의미가 확실하게 말함인데 주관적이든 객관적이든 확언할수 있는데요??? 아 수준떨어지네진짜 글좀 보고 답글달래요??

  • 작성자 12.12.31 13:36

    그렇다면 더 모순이군요 본문에 개인적인 느낌이라고 분명 언급을 했는데.. 확언을 했다니.. 모든 문장에 주관적이란 명시를 해야 하나요? 억지 좀 그만 부리시죠?^^

  • 12.12.26 15:00

    매우 주관적인 느낌이네요.. 실상 그렇게까지 허웅을 박하게 평가하거나 쉬쉬하는 분위기는 전혀 찾아볼 수 없던데요

  • 작성자 12.12.26 15:03

    네 주관적입니다 점볼이나 디씨 기타 카페등에서의 분위기가 그런 감이 없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 키는 작은데 아직까지 가드스러움이 떨어지다보니 평가를 박하게 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돌파마무리와 킥아웃만 더 좋아지면 프로에서도 통한다고 봅니다... 허훈은 좀더 패스게임능력을 키웠으면 하네요....

  • 12.12.26 16:05

    케바케죠. 허웅이 발전을 많이 해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패스를 안하고 자기 중심적으로 한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요. 이 게시판에 글쓰는 분들만 아마추어 농구팬들이 아니니 딱 이렇다 저렇다 말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 12.12.26 17:07

    전 글쓴분 의견에 동의합니다.

    허웅에 대해서 비평적인 논조가 잘 보면. 허웅한테 1,2번을 동시에 하란건데요. 문제가 있죠.

    예를 들어 2번은 어느정도는 슈터가 되야 합니다. 슛은 들어가든 안들어가든 계속 쏴야 하구요.
    허웅은 2번이니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합니다.

    흡사 김민구한테 왜 두경민이 아니냐 하는것과 같은 논리로 허웅을 비판하는데 문제가 있죠.

    한대를 허웅이가 잡던데, 그러나 몇번의 슛팅이 거슬렸다.

    이건 도대체 무슨 논리인지..

  • 12.12.26 17:15

    에이스 놀이냐, 진짜 에이스냐의 기로에 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평가를 유보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 12.12.26 17:41

    허웅이 비판을 받았던 적은 두번 있었는데 작년 세계 청대 선발과 올해 대학리그 신인왕 수상 이죠. 이게 단지 허웅이 기량이 떨어지는 선수 라서 비판을 했다기 보다는, 허재 라는 존재가 대표선발과 신인왕 수상과정에서 허웅과 비슷하거나 혹은 약간 앞서있는 경쟁자를 제치는 데 유리하게 작용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에서 비판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허웅은 이러한 잡음 후에는 발전된 모습을 보여서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선수로 성장을 했습니다. 지금부터가 시작인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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