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평가전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많으신거 같은데..
사실 우리가 중요한것은 지금 우리홈에서 경기하는 2경기가 아닌 유럽에 하는 2경기 입니다.
"가나" "노루웨이"우선 가나는 유럽 빅리그를 포함 유럽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너무나도 많습
니다. 그들이 월드컵을 앞두고 베스트 멤버로 나온다는 이보다 좋은 스파링 상대가 어디있겠
습니까? 그리고 노루웨이.. 말할것 없는 북유럽의 강호입니다. 저는 노루웨이의 실력을 스웨
덴 정도로 보고 싶습니다. 지역예선을 통과하기가 원낙 어려운 유럽이니 본선진출은 실패했
지만, 출전만 하면 좋은 성적을 냈을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유로2008를 준비하면서 유럽 빅리
그에서 뛰는 스타선수들도 선발로 나올수있다는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정말 두팀은 우리
가 경기하기 딱좋은 상대라고 생각이 되지만 무엇때문에 그리도 배가 부르신지..2002년은 우
리가 홈팀이였습니다. 그래서 우리구장의 분위기 날씨등을 체크 전검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손수 찾았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돈도 무진장 썻지만, 98월드컵 우리나라의 평가전 상대
를 혹시라고 기록을 보신적 있으신가요? 우린 거의 좋은 평가전 상대면 겨우 중동,북중미(미
국,멕시코) 이였습니다. 그게 다였죠. 우리나라가 2002년도 월드컵 이후로 다소 이름값이 올
라갔지만, 그래도 아직은 축구의 변방은 틀림이 없습니다.(사실 이건 월드컵이후로 더욱더
이름값이 올라갈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축협에 아주 굴러온 복을 발로 걷어 찾죠..바로
아시안컵입니다. 아시안컵 포스는 유로,아프리카네이션,코파컵에 비해 떨어지는것은 사실이
지만 아시안컵 재패는 아시아 챔프로 말해주는것이고, 피파랭킹은 물론 대륙간컵에 출전할수
있는 옵션이 붙기때문에 우리는 무슨일이 있던간에 이걸 잡았어야 했는데, 월드컵이후로 정
말 지원은 완전 꽝이고..아 한풀이가 됐군..)
평가전이라는 것은 각나라의 이해관계가 맞아 들어가야 합니다. 그럼 이런 말을 하시지요.
스위스는 이탈리아랑 하더라.. 맞습니다. 하지만 이탈리아는 독일에 들어가기 전에 몸풀기
상대가 필요한것이죠. 이건 우리나라에서 광주에서 평가전하고, 서울가서 본선 치루는것과
별반 다를것이 없습니다. 그정도로 스위스는 독일과 가까운 곳이죠. 그걸 반영하는것이 월드
컵을 앞두고 스위스에서 펼쳐지는 A매치 경기수가 매우 많다는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이번월드컵이 아시아에서 펼쳐지나요? 아님 우리나라가 피파랭킹10위안에 드는 최
강팀중 하나인가요? 아님 일본처럼 우린나라가 돈이 많나요?
어린아이가 부모님에게 장난감 사달라는 것도 가정형편 봐가면서 조르는겁니다.
카페 게시글
…… 축구 토론장
국가대표팀도 "네임벨류" 라는것이 있습니다.
카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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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2 19:2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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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왜 노루웨이라고하는지.. 노르웨이가 더 보기도좋은데...;;;;;;마지막내용은이해가안되는.. 피파랭킹은 마음만먹으면 올릴수있는 제도니깐 신경안써도 될듯싶은데;;;
맞는 말이네..
피파랭킹이 맘대로 올라갑니까? 우리나라 축협의 목표가 2010년안에 한국이 랭크 top10에 진입한는것입니다. 적어도 피파랭킹은 눈에 보이는 팀의 레벨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