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도 후보자 자질이나 조직을 보더라도 문재인후보의 당선을 확신하시라 봅니다.
더구나 탄핵정국을 전후로 되집어 본 귀태정권의 패악질을 본다면 상식적으론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쯤되면 이심전심에 민심은 천심 아니겠습니까?
일각에선 끝까지 방심하지 말자, 대세론 믿고 방심하면 지지세력의 투표포기로 득표율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하시는데, 그럼 역으로 이미 대세론을 접한 상대 지지세력의 투표포기는 더 클 것 입니다. 갠적으론 실제 주위분들 중 과거 새누리 지지하시던 분 중에 다 수가 이미 대세가 정해졌다며 투표의욕이 상실한 분도 많습니다. 그런 분들에겐 "대세에 투표하시면 성취감(?)이라도 있으니 꼭, 투표하시라" 고 농을 건내기도 했습니다.
각설하고 문재인정부가 국정을 주도하려면 과반 이상의 높은 득표율이 필요함은 자명합니다. 갠적으론 상식적이라면 최소 60%이상으로 보지만, 만에 하나 지난 번 처럼 시스템(?)이 가동된다면 1위로 당선은 되더라도 큰 득표율은 어렵다고 봅니다.
지난 번과 동일한 시스템이 가동되면 투표율 80%시 득표율은 53.2% 아니면 46.8% 가 될 것 입니다.
이것에 대한 설명은 이 번 선거도 검증을 하고 있으니, 실제로 이루어지면 그 내용을 풀어 놓겠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저처럼 사전투표를 하신 분들이라도 주위분들에게 투표를 독려하시고 이왕이면 대세를 따라서 투표하여 함께 성취(?)의 기쁨을 나누길 권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제 지난 [이명박근혜] 9년의 어그어진 대한민국을 바로 잡는 일을 제대로 시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