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쓰레기는 치우고 치워도
없어지지 않고 쌓이고 쌓이고 또 쌓인다
분리 수거조차 귀찮고 하기 싫을 땐
오만 잡쓰레기 속에 그냥 처박아 버리기도 한다
죄책감을 뒤로 한 채로
악이 선을 이기는 삶의 사소한
순간 순간 왠지 카타르시스가
될 때가 있다
착하기만 하면 병신같고
악하기만 하면 죄의식에 사로잡히게 되고
인간의 양면성
역시 인간은 모순 덩어리
어제까지 별 무리가 없었던 기분이
최악으로 다운돼서 원인을 찾아보니
꿈 조작으로 인한 정신적.육체적
공격에 의한 것이었고
잠을 자고 있는 사이에도 엄청난
괴롭힘을 당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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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인간.꿈 조작.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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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6 13:1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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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길고 오래된 피해로 인해서
변질된 것만 같아도 결코 정체성을 잃지 않고
악마의 농간에 휘둘리지 않는 본 모습을 유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