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씨 해피타임이라는 프로에서 다시보고싶은프로그램 100선해서
보여주더군요
흠 개인적으로 저게 왜 다시보고싶어하는 프로그램이 좀 많더군요
그런프로그램이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남자셋 여자셋도 있었구요
아쉽게도 뉴논스톱이 그 100선안에 없더군요
암튼 그건 그렇고
그래서 제가 나름대로 개인적인생각입니다만
다시보고싶은 시트콤들 쭈욱 기억해봤습니다. 추억을 되살리면서
LA아리랑- 일요일아침 여유롭게 봤던 시트콤이죠
여운계 박정수 김세윤 견미리 이영범 김찬우 이제니 정찬 김원희
출연자들은 대충 이정도로 기억이나네요
LA에 살고있는 한국인 가족들의 이야기
부담없이 웃으면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내용은 솔직히 기억나는게 하나도 없군요
남자셋 여자셋- 두말하면 입아프고
문화대학교 신방과 학생들의 이야기
그야말로 남학생과 여학생들의 이야기
종종 케이블티비에서 보여줄때마다 다시보곤하는데
시간이 지났는데도 코믹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신동엽 우희진 송승헌 이의정 홍경인 이제니 김진
김용림 이경실 권해효 안문숙이 출연했던가?
대박시콤에 하나였죠!
뉴논스톱- 이것도 두말하면 입아픈 시콤의 신화
제가 가장 좋아하기도 했던 논스톱병이라는
바이러스리는 신종병을 만들어놓았던 시콤
논스톱에서 뉴논스톱으로 이름 바뀌고
그뒤로 논스톱3 4 5까지 시리즈를 내놓았지만
뉴논스톱만큼 반응이 좋지않았던
다시보고싶은 추억의 시트콤
구리구리자판 오바다 골다빈 타조알 히스테리 엉망진창
이반장 발냄새 미저리 버터왕자
수많은 유행어와 수많은스타를 배출했고
시콤 사이사이 나오는 감독님의 출연볼만했던 시콤
이 시콤 가장 할이야기가 많네요
순위를 따지자면 1위? ㅋㅋ
한턱쏴 너 딱걸렸어 이유행어 지금도 씌이던데
참 오래가는 유행어입니다.
아쉬움과 지금쯤 뉴논스톱멤버들 어떻게 살고있을까
상상하면서 궁금하게 만드는 시트콤이죠
최고입니다.
감독님을 비롯 방송연예대상과 백상예술대상
상을 휩쓸었던 출연진들도 생각나고
뉴논스톱게릴라콘서트도 기억에 남는군요
멋진친구들
방송극쪽이야기죠
남희석 이휘재 유재석 윤혜영 이나영정도의 출연진이 기억에 있구요
박경림이 잠깐 출연하다가 뉴논스톱으로 캐스팅되었다는 그시콤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술못마시고 살림잘하고 동네아주머니같이
수다에 여념없는 캐릭터 메뚜기 유재석
바람끼 다분하고 뺀질뺀질한 캐릭 이바람 이휘재
능글맞은 남희석
선머슴같은 윤혜영 암튼 이들의 이야기 재미나서 처음부터 끝까지 봤었던 시트콤
논스톱3
흠 사실 전혜빈 이진을 개인적으로 안좋아해서
뉴논스톱의 자리가 너무 큰 나머지 꼼꼼히 보지못했던 시콤
최민용 정태추 효진과 정교수 하하 골다빈
걱정자매쓰리 다나까지
정화한선의 예쁜커플 기억에 남는군요
뉴논스톱처럼 뒷마무리가 맘에 들지않았던 시트콤
논스톱4와 논스톱5는 사실 전혀 안봐서 모르겠군요
그저 많은 스타의 등용문이라는 거밖에는
순풍산부인과
뉴논스톱 출연진은 전부 사랑스럽고 애정이 가는 반면
송혜교조차 좋아하지 않았던 밉상캐릭터들
인기가 높았지만 정말 다시보고싶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세친구
정웅인 박상면 윤다훈 이동건 이의정 안문숙 안연홍
대충 출연진은 이렇고
뉴논스톱과 비슷그레한 시기에 흠 방송되었더랬죠
게릴라콘서트도 했었고
효정이를 부르던 아저씨도 기억에 남고
사극연기잘하던 안연홍의 대박푼수연기
모자른듯한 박상면아저씨연기
정신과의사 정웅인
헬스장사장이던가 바람둥이 윤다훈
ㅋㅋ
노처녀 안문숙 무식한 이동건
남자셋여자셋에 이은 두번째 시콤출연 이의정이 생각나네요
밤시간 편안하게 봤던 시콤 참 기억에 남습니다
조선에서 왔소이다.
이시콤 이성진의 도령역할 시콤 연기 제대로였는데
기대를 많이했던 시콤이었던만큼 조기조영되어서 너무나 아쉬움이 많았던
시콤이었죠 어머니와 즐겁게 보았던 시콤인데 그저 아쉽다는 말밖엔.....
귀엽거나 미치거나
뉴논스톱의 자판 박경림의 두번째시트콤출연작으로
첨엔 실망스럽다가
차츰 나아질무렵 재미있을라고 하는 찰나
급하게 조기종영되었던 안녕프렌체스카보다 시청률이
높았었죠
발리에서 생긴일의 조인성화면이 삽입된것도 기억에 남고
김수미와 박경림의 망가짐연기
박수홍 리마리오 김장훈의 특별출연이 기억에 남는군여
안녕프렌체스카
심혜진과 박희진이 젤 기억에 남네요
박희진이 이시트콤에서 상을 받았던것도 있었구요
모자란 흡혈귀 이켠
려원 등등 재미있었다고 했는데
전 챙겨보지 않은듯합니다
그래서인지 할말이 없는듯 ㅋㅋ
레인보우로망스
신영이 빠진것이 아쉬워요
천명훈과 함께 재미가 있었는데
출연진이 자주 바뀌는것이 조금은 짜증스럽기도 하고
시간맞춰 딱딱챙겨보지못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그외로 시트콤이 더 있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암튼 시트콤사랑 계속됩니다
카페 게시글
이러쿵 저러쿵
다시보고 싶은 시트콤은?
라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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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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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1위 뉴논 2위 남셋여셋 3위 세친구 4위 순풍로 꼽습니다 ㅋㅋ 요즘 뉴논을 다시 한번 쭉 보고있는데.. 뉴논은 지금 봐도 넘 잼나네용..
저는 순풍빼고 뉴논이랑 남셋여셋 세친구 좋아라 했어요~
저도1위는 뉴논..2위는 세친구요3위는 남자셋여자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