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me | 2015-16 | 2016-17 | 2017-18 | 2018-19 | 비고 | |
Wesley Matthews | $16,407,500 | $17,145,838 | $17,884,176 | $18,622,514 | 장기적 주전(Cuban said) | |
Chandler Parsons | $15,361,500 | $16,023,000 | 장기적 주전(Cuban said) | |||
Dirk Nowitzki | $8,333,334 | $8,692,184 | ||||
Deron Williams | $5,378,974 | |||||
Zaza Pachulia | $5,200,000 | |||||
Devin Harris | $4,053,446 | $4,227,996 | $4,402,546 | 장기 백코트로테이션 | ||
Raymond Felton | $3,950,313 | |||||
Jose Juan Barea | $4,000,000 | $4,000,000 | $4,000,000 | $4,000,000 | 장기 백코트로테이션 | |
Justin Anderson | $1,207,500 | $1,388,625 | $1,596,919 | $1,836,457 | 장기 백코트로테이션 | |
Jeremy Evans | $1,100,602 | $1,227,286 | ||||
Richard Jefferson | $947,276 | |||||
Charlie Villanueva | $947,276 | |||||
Dwight Powell | $845,059 | $1,180,431 | ||||
Gal Mekel (stretched) | $315,759 | $315,759 | $315,759 | |||
연봉 | $68,048,539 | $54,201,119 | $28,199,400 | $24,458,971 | ||
캡스페이스 | $70,000,000 | $89,000,000 | $108,000,000 | ? |
이제부터는 단순히 제 의견입니다^^
저는 데론이 뛰었던 2000년대 중후반 유타의 성적을 기준으로 우리의 성적을 반추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데론이 와서 그런 것이 아니라 디통수사건으로 림프로텍터가 없는 현재 상황에서 강팀으로 살아남기 위해
벤치마킹할 수 있는 팀은 2000년대 후반의 유타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타는 빅맨들의 피지컬과 힘을 바탕으로 쉽게 내주지 않는 리바운드와 마진...하프링/밀샵의 허슬과 끈적끈적함
그리고 슬로언의 정교한 팀전술로 데론-부저-메모의 확률높은 공격을 하는 조직력 위주의 팀이었습니다.
유일한 문제는 림프로텍터 부재.그리고 데론윌리엄스를 위시해서 많은 범실이 있었음에도 플옵진출을 계속 이뤄냈었습니다.
팀의 성적은 주축들의 결장에 많이 달려있을뿐 Role에 따른 경기력이 유지되었기 때문에 계속 공격Top, 수비는 리그 하위권이나
리바운드 마진이 3~6을 유지했었습니다.
이런 팀 컬러는 현재 댈러스가 가고싶어하는 방향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골든스테이트(전 포지션 3점가능) + 유타재즈(피지컬)의 복합결과물이라고 봐야할까요?
유타재즈의 시즌을 한번 검토해보면 상당히 일관성이 있고, 로스터도 우리와 유사합니다.
2006-07 : 51승 / 110.1 공격지수, 107.0 수비지수 / 서부컨파진출
Derek Fisher(결장없음)
Deron Williams(2게임결장)/Gordan Giricek(21게임결장)
Andrei Kirilenko(12게임결장)/Matt Harpring/Ronnie Brewer
Carlos Boozer(8게임결장)/Paul Millsap(결장없음)
Mehmet Okur(2게임결장)/Jarron Collins(결장없음)
#식스맨 : Matt Harpring(5게임결장)
시도순으로 본 탑5
3점 : Mehmet Okur(38.4%), Deron Williams(32.2%), Gordan Giricek(42.6%), Derek Fisher(30.8%), Andrei Kirilenko(21.3%)
필드골 : Carlos Boozer(56.1%), Deron Williams(45.6%), Mehmet Okur(46.2%), Matt Harpring(49.1%), Derek Fisher(38.2%)
리바운드 : Carlos Boozer(11.7), Mehmet Okur(7.2), Paul Millsap(5.2), Andrei Kirilenko(4.7)
2007-08 : 54승 / 113.8 공격지수, 106.5 수비지수 / 서부2라운드진출
Deron Williams(결장없음)/Derek Fisher(결장없음)
Ronnie Brewer(6게임결장)/Kyle Korver
Andrei Kirilenko(10게임결장)/Matt Harpring(6게임결장)
Carlos Boozer(1게임결장)/Paul Millsap(결장없음)
Mehmet Okur(10게임결장)/Jarron Collins(12게임결장)
#식스맨 : Paul Millsap(결장없음)
시도순으로 본 탑5
3점 : Mehmet Okur(38.8%), Kyle Korver(38.8%), Deron Williams(39.5%), Andrei Kirilenko(37.9%), Gordan Giricek(35.3%)
필드골 : Carlos Boozer(54.7%), Deron Williams(50.7%), Mehmet Okur(44.5%), Ronnie Brewer(55.8%), Andrei Kirilenko(50.6%)
리바운드 : Carlos Boozer(10.4), Mehmet Okur(7.7), Paul Millsap(5.6), Andrei Kirilenko(4.7), Deron Williams(3.0)
2008-09 : 48승 / 110.1 공격지수, 107.3 수비지수 / 서부 1라운드 진출
Deron Williams(14게임결장)/Brevin Knight(8게임결장)
Ronnie Brewer(1게임결장)/Kyle Korver(4게임결장)
Andrei Kirilenko(15게임결장)/C.J. Miles(10게임결장)
Carlos Boozer(45게임결장)/Paul Millsap(6게임결장)
Mehmet Okur(10게임결장)/Kosta Koufos(34게임결장)
#식스맨 : Kyle Korver(4게임결장)
시도순으로 본 탑5
3점 : Kyle Korver(38.6%), Deron Williams(31.0%), Mehmet Okur(44.6%), C.J. Miles(35.2%), Ronnie Price(31.1%)
필드골 : Deron Williams(47.1%), Carlos Boozer(49.0%), Mehmet Okur(48.5%), Ronnie Brewer(50.8%), Paul Millsap(53.4%)
리바운드 : Carlos Boozer(10.4), Paul Millsap(8.6), Mehmet Okur(7.7), Andrei Kirilenko(4.8), Ronnie Brewer(3.7)
2009-10 : 53승 / 110.7 공격지수, 105.0 수비지수 / 서부 2라운드 진출
Deron Williams(6게임결장)/Brevin Knight(8게임결장)
Wesley Matthews(전경기출장)/Ronnie Brewer(29게임결장)
Andrei Kirilenko(24게임결장)/C.J. Miles(19게임결장)
Carlos Boozer(4게임결장)/Paul Millsap(결장없음)
Mehmet Okur(9게임결장)/Kyrylo Fesenko
#식스맨 : Paul Millsap(결장없음)
시도순으로 본 탑5
3점 : Deron Williams(37.1%), C.J. Miles(34.1%), Mehmet Okur(38.5%), Kyle Korver(53.6%), Wesley Matthews(38.2%)
필드골 : Carlos Boozer(56.2%), Deron Williams(46.9%), Mehmet Okur(45.8%), C.J. Miles(42.9%), Paul Millsap(53.8%)
리바운드 : Carlos Boozer(11.2), Mehmet Okur(7.1), Paul Millsap(6.8), Andrei Kirilenko(4.6), Deron Williams(4.0)
댈러스의 15-16시즌은 어떨까요? 우리의 로스터 뎁스 차트입니다. 데빈해리스는 1번과 2번을 반반정도 소화하고 있습니다.
Deron Williams(42.5%)/ Jose Juan Barea(42%) / Raymond Felton (33%)
Wesley Matthews(39%) / Devin Harris(37%) / John Jenkins(41%)
Chandler Parsons(39%) / Justin Anderson(45%) / Jeremy Evans (50%)
Dirk Nowitzki(38%) / Dwight Powell (27%) / Charlie Villanueva(38%)
Zaza Pachulia
우리 팀은 이미 지난 시즌 역대급 공격력을 찍은 팀입니다. 그리고 슈팅력은 작년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몬테이 엘리스가 나갔지만 데론이 왔다는 것은 여전히 팀범실로 인해 어이없이 속공맞고 무너지는 경기가 많을 것이라는
예상도 가능합니다.
매튜스, 파슨스가 빠지는 12월까지는 데론/해리스/바레아/펠튼이 돌아가면서 실질적인 공격리딩을 할 것이기에
픽앤롤 상황에서 상대빅맨에게 털리거나 상대 3점허용을 제대로 Contest 못하는 답답한 상황은 계속 발생할 것같습니다.
하지만 슛만 터지면 5할승률은 유지할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댈러스는 여전히 리그 최고령팀(29.7세)입니다. 클리블랜드가 28.9세, 샌안이 28.7세, 마이애미가 28.4세입니다.
유타의 로스터와 비교했을 때 꾸준히 골밑을 들여파줄 선수. 그리고 리바운더가 없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3점 : Chandler Parsons(39%), Deron Williams(42.5%), Dirk Nowitzki(38%), Devin Harris(37%), Charlie Villanueva(38%), John Jenkins (40.9%), Jose Juan Barea(42%), Wesley Matthews(39%)
유타의 전성기 54승, 53승시즌을 능가하는 외각슛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드골 : Dirk Nowitzki(46%), Chandler Parsons(46%), Deron Williams(45%), Jose Barea(42%), Devin Harris(42%),
Wesley Matthews(42%예상)
댈러스는 확률높은 공격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가드진은 괜찮지만 부져/밀샵같이 들이파는 선수가 없네요.
Chris Andersen(58%), Carlos Boozer(50%), Kevin Seraphin같은 빅맨이 필요합니다.
리바운드 : Zaza Pachulia(6.8), Dirk Nowitzki(5.9), Chandler Parsons(4.9), Wesley Matthews(3.9), Deron Williams(3.0)
유타와 대비되는 가장 심각한 문제죠. 유타는 부져/밀샵/오쿼가 정말 든든히 골밑리바운드를 사수했었습니다.
우리는 노비/파웰/파출리아/FA영입예상 이 4명이 주축이 되어 골밑을 지킬 것입니다.
갑자기 급결론을 맺는데요. 저는 한번 토론을 해보고 싶습니다.
빅맨 보강이 어느 정도 된다면 디통수사건이 있었어도 저는 여전히 댈러스를 5,6위 경쟁가능한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인 빅맨기둥이 하나 없어졌을 뿐, 금번 시즌/다음 시즌 플옵팀 로스터를 만드는데는 영향이 없습니다.
IF는 부상입니다. 매튜스/파슨스의 복귀가 늦거나 기량저하가 온다면(필드골)...우리는 8-11위 경쟁을 해야겠지만 말이죠.
|
첫댓글 이 팀은 망했네요.
빅맨 보강은 안될겁니다. 제가 그렇게 디뭐시기 영입을 바랐던 이유는 잡아놓고 5,6,7등하던지 말던지 그 이후에 조각들을 해마다 영입하면서 차근차근 밟아 올라가길 바랐던건데
지금 FA, 트레이드 시장에 나온 빅맨들 뻔합니다. 그래서 바레아에게 4밀이나 쥐어줬나요?
내년 FA 진짜 휑할겁니다. 지금 이팀에 무엇보다 중요한건 빅맨인데 이제 비약적으로 상승할 선수들의 연봉을 따져볼때 FA나와봤자 재계약맺고 팀에 남을확률이 더 큽니다.
내년 FA센터에서 최대어는 노아이고, 히버트, 하워드, 발렌츄나스, 드러먼드, 모즈고프 나온다지만 하워드, 모즈고프 팀에서 무조건 잡으려할테고, 발렌츄나스, 드러먼드 QO라 매치하
면 땡입니다. 시카고가 이번시즌 댈러스보다는 더 성적이 좋을테고 더 높이 갈것이고 돈도 더 줄수 있습니다. 남을가능성 높다고 보면 내년에 온전히 FA로 노릴만한선수는 히버트뿐이네요.
제가 바랐던건 혹시나 모르니 이번시즌 샐러리 유동성을 더 크게 가져가면서 혹시나 모를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선수 노렸으면 했는데, 그냥 스스로 막네요.
15밀 요구했던 선수 13밀 주기로했다가 17밀, 애초에 3밀 요구했다가 2.8밀에 2년 쓰기로해놓고 4년 4밀을 준거 진짜 어이가 없네요.
조쉬스미스 미니멈에 거기간거보니 더 빡치네요
@댈러스1위 댈러스1위님 말씀대로 갈 가능성도 다분한 거같습니다. 예...노아, 히버트, 하워드, 화이트사이드, 발렌츄나스, 모즈고프 중 현실적인 가능성은 히버트뿐이죠. 그럼 그냥 또 파출부등 잡고 2017년 FA빅맨 혹은 드랩노려보는거죠.
어찌보면 히버트<->몬노예 S&T는 정말 다음시즌까지 생각할 수 있었던 플랜B였습니다...그나마도 디통수짓때문에 못한건데..
그래서 저는 유타의 모델이 현실적이라고 보고있습니다. 림프로텍터 영입은 어차피 힘드니까...
피지컬하고 잘 움직이는 리바운더들로 가득 채워보는거죠
안되면 화이트사이드로 가는 방법도 있죠. 화사 내년에 UFA라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MFFL님 말씀처럼 가능성이야 희박하겠지만 UFA니까 다른 선수들보다는 유리하겠죠.
그리고 어차피 내년에 샐러리캡 뻥튀면 올시즌의 샐러리캡 유동성이니 뭐니 다 옛말이 될텐데요.
@Dirk Nowitzki[Deutschland] 화이트사이드가 2라운더라 UFA는 맞을텐데... 근데 파울관리면에서나 아직 검증되지 않은 부분이 많은 선수라 올해 하는거 지켜봐야지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Dirk Nowitzki[Deutschland] 마이애미가 지금의 댈러스보다 나으면 나았지 떨어지는 상황이 아니라 확률은 낮죠. 멘탈문제도있고
내년 샐러리캡상승은 다른팀도 마찬가지인데 당연히 유동성있는게 낫죠.
@댈러스1위 마니애미가 딱히 댈러스 보다 좋은 상황은 아닌 것 같아요.. 웨이드도 이제 노쇠화가 온 상황이고 뎅도 영입시 기대한 모습을 못 보여주고 있고 신예 선수들 에니스 네이피어도 부진하구요.. 화이트사이드도 노려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D-Will 보쉬, 맥로버츠가 정상궤도에만 오르면 동부에서 클블빼면 딱히 꿀릴 라인업은 아니에요. 미니멈으로 제럴드그린,아마레데려와서 사치세때문에 헉헉거리던 라인업에 준척급자원을 거저 데려왔다고봐도 무방하지 않은것같네요. 동부에서 3~4위는 깔고 들어갈것 같습니다.
@댈러스1위 저도 보쉬만 건강하게 복귀하면 클블 애틀 시카고와 더불어 마이애미가 4강 일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론 5위~8위권은 도전해볼만한 상황인거 같고요
네임밸류만 보자면 데론-매튜스-파슨스-노비-?(파츨리아) 에 바레아-해리스-앤더슨-제퍼슨-찰리V 정도인데
백코트 및 SF라인은 괜찮은거 같고
인사이드를 보강했으면 하는데
매튜스나 바레알이나 생각보다 비싸게 계약하는 이유는 선수들에게 어필하는 면이 있지 않나? 하고 긍정적으로 해석해볼려 합니다. '달라스가 짠돌이는 아니더라' '선수들의 가치를 그 이상으로 인정해 주는 팀이더라'하는 광고효과? 어필? 하는 면이 있는거 같아요. 이런 일종의 투자같은 개념들이 선수들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효과가 있었으면 좋겟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보게 하는건
1.리바운더 -
2.림프로텍터(블록커)
3.앨리웁득점원
4.미들슛 과 픽앤팝 가능자원
4가지 옵션 중에서 어떤 재능의 인사이더에 우선적인 가치를 두고 계약하느냐에 따라 팀의 색깔이 많이 달라지겟다 하는 거죠. D씨가 비싼 이유는 미들슛(+자유투) 빼곤 다 가지고 있어서 팀에게 여러가지 패를 제시할수 있어서일거고...
여기서 2가지 (가능하면 수비적인면 1개, 공격적인 면 1개씩 가지고 있는 선수...)를 충족시켰으면 하는데
뭐 완전 슈팅기반으로 갈거면 리바운더+프로텍터로 가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공격 0 에 수렴하는 대표적인 인물은 우리도 경험해봣죠. 댐피어라고...
댐피어가 있으면 대놓고 새깅을 하기 때문에 상대 수비수 한명이 폭넓게 다른선수 더블팀가면서 신경쓰는게 가능한데, 이게 또 강팀과의 승부에선 무시할순 없어서 말이죠... 그리고 개인적 생각으론 단년계약으로 하고, 내년에 노아에게? 드러먼드에게? 몰빵할지 지켜볼 일입니다. (개인적인 팬심으론 정말 드러먼드가 달라스에 왔으면 좋겟습니다. 노비 이후로 가장 신경써서 지켜보고 있는 녀석입니다.)
여튼 저라면 리바운더>림프로텍터>앨리웁 or 미들슛 순서로 가치를 매겨보고 싶습니다. 달라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리바운더라고 생각되요. 상대의 공격턴 종료를 제대로 시키는게 중요한거 같고, 림프로텍터야 그냥 인사이더들 많이
모아서 몸으로 때우는...쿨럭 ;;;
@Finley 두 AD는 리그의 희망중에 한명이죠. 드루먼드도 그런데 MAX매치할 것같아서요.
파웰이 밀샵처럼 되어주면 좋을텐데요. 일단 부져역할을 할만한 hard-nosed rebounder가 필요한 상황인 것같습니다.
부져-세라핀, 달렘-세라핀, 달렘-세라핀..이정도 돌려막기해도 충분할듯합니다.
내년에 노아만 잡을 수 있다면 ...
저는 정말 매튜스-파슨스-디통수는 할만한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3000만불씩 받을 맥시멈선수들 생각하면 디통수 2000만불은 껌이었죠
저는 베스트 6위 워스트 9위로 보고 있습니다..하지만 매튜스 + 파슨스의 완벽한 회복이 이루어진다면 팬심 담아서 5위도 가능할 것 같아요..빅맨은 필히 수급이 있어야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만 댈러스도 빅맨에 대한 플랜이 있으니 매튜스 바레아에게 더 큰 금액을 줬다고 믿고 있어요..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버드맨 정도의 생산성을 줄 수 있는 선수가 올 수 있을 것으로 봅이다.
@MFFL 매튜스-파슨스-D씨에 (결과론적인 것인지 모르겟지만) 데론이까지 있으면 나름 죽이는 조합인거 같은데 말입니다 ㅋㅋ
@Finley 디통수씨가 있었다면 제레미린 2.3년 S&T가 거의 확정적이었던 것같습니다. 디통수씨 옵션없어지니까 샬롯호네츠에 2년, 400만불헐값에 간거보면..
@MFFL 저도 제레미린이 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샬럿행 발표가 난 시점이 좀 빠르지 않았나요? 한창 문을 봉쇄하니 뭐니 할 때 발표가 났던거 같은데. 그냥 그정도만 봐도 맵스는 글렀구나라고 판단하고 빠르게 태세전환을 한 걸까요?
매튜스하고 바레아에게 웃돈을 준게 참 걸리네요; 그냥 일년짜리로 채우거나 틀드를 하지; 수비되는 빅맨도 어려울 것 같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이번 오프시즌은 망한것 같아요; 담시즌은 맘비우고 봐야겠네요, 칼라일만 맏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버드맨 and 맥기 or 달렘 or 세라핀 or 홀린스 가 앞으로 빅맨 보강 영입 가능성이 있는선수인데 그래도 현 라인업에 이 정도 백업이면 포텐 잘 터지면 5~6위권. 안될때는 8~11위권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버드맨 트레이드로 데려오고 맥기 잡고 무한픽앤롤과 달리는 농구 보고 싶어요. 아주 희망을 갖는다면 마이애미 화이트사이드 터지듯이 타일러도 출장시간 가져봤으면 좋겠고요.
그래도 1~3번까지는 장기적으로 주전그리고 로테이션 멤버까지 코어로 있어서 단년시즌으로 계약된 시즌보다 희망적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앤더슨+세라핀+타일러로 빅맨 땡치고 시즌 준비 들어갔으면 합니다..위 선수 수급이 되면 칼라일의 전술 하에 꾀 재밌는 팀 농구 가능할 것 같아요
@D-Will 세라핀이 좋긴한데 계약이 왠지 난항인거같아서요. 타일러의 모습을 보니 좀 더 희망적으로 생각되네요
@F]Nowitzki 오늘 바레아엑 장기계약지르면서 앤더슨옵션은 사라진 것같습니다.
리치폴과 세라핀은 주전보장을 요구하고있는데요. 그럴만한 팀은 댈러스 뿐이죠.
골탓, 히벗이 있는 레어커스,워싱턴은 경쟁팀이 아닙니다.우리팀이 의지만 있다면 댈러스에 올것입니다.
@MFFL 아 바레아 계약으로 룸이 작아져서 옵션이 안되는군요 ㅜㅜ
@F]Nowitzki 예..룸미드익셉션이 아니라 캡스페이스 400만불을 써서 330만불정도 남았습니다.
물론펠튼과 바꿀 수는 있겠지만서도...마이애미가 굳이 펠튼을 원할지요
@MFFL 그렇다면 세라핀 and 맥기 가능성이 커질수도 있겠네요.
@MFFL 팰튼 사면 후 영입은 가능하죠
정말 여러 분들의 의견처럼 매튜스, 데론, 바레아의 장기계약 and 오버페이로 인해 뭔가 플랜이 망쳐져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이전의 문제는 물론 말할 가치도 없는 그 사건이었고요.
의리도 좋지만 이런 움직임이 점점 자신을 옭아매는 결과를 낳을 것 같아 불안합니다. 이러다가 나중에 정말 몇십만불 때문에 대어를 놓칠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ㅠㅠㅠ
제가 생각하는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은 8위입니다. 아슬아슬하게 8위를 하거나 9~10위권이 확률상 높다고 봅니다. 이유는 일단 빅맨진이 수비도 없고 리바도 없고 공격도 없습니다. 노비는 이제 평범한 공격수에 엄청 구멍인 수비수입니다. 파출리아 한명에 누가 추가되더라도 지금 상황에서 리바운드나 수비 공격 모두 엄청나게 안 좋아졌습니다. 믿을건 가드진과 파슨스뿐인데 이제 엘리스없으니 공격력에서 만큼은 분명 떨어졌습니다. 메튜스가 어떤 모습인가에 따라 수비도 좋아지는게 없을 수도 있습니다. 파슨스와 메튜스가 우리 팀 알파이자 오메가가 됐는데 둘 다 부상입니다. 시즌초에 아마 손발도 잘 안맞을 텐데 거기에 부상이라
손발 맞출 시간도 줄었습니다. 전 부정적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긍정적으로 기대할만한건 신인 뽑은거랑 파웰이 로테이션급 멤버까지 커줄것인지 입니다. 근데 이것도 칼라일감독때문에 기대가 안됩니다..
@댈러스맨 전체적으로 동의합니다. 제가 너무 비관적인줄 알았네요. 아직 빅맨영입이 다 안됐긴 하지만, 얼마 있지도 않은 샐러리에 와봤자 그게 그거일겁니다. 저도 만일 플옵간다면 8위턱걸이정도, 9, 10위까지도 각오해야한다고 봅니다.
다만, 앤더슨이나 파웰은 기회가 어느정도 가지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가용자원이 얼마 없으니까요.
이번에 앤더슨이나 세라핀이나 빅맨이 수급 된다 한들 골밑이 탈탈 털리는건 분명하기 때문에 10점주고 11점을 가져오는 공격력을 보여줬으면 하는데 슛은 다들 좋으니 해결됐지만 젊고 빠르고 달릴수 있는 빅맨이 오길 바랫는데 롸이트도 놓치고 스무바도 놓치고 줄줄이 다 놓치는 상황에서 플옵 기대하긴 힘들다고 봅니다 물론 후속 트레이드도 있겠지만 적당한 카드도 없고.. 이번시즌은 8위 목표로 가야죠
저 당시 유타도 완료형이기 보단 계속 in Progress 였고, 끝끝내 해결이 안나다가 그렇게 (?)끝이 났지요. 06-07 유타는 개인적으로 챔피언쉽을 노려도 된다고 여겼지만 오커 저격, 코버부상, 에릭메이노, 로니브루어 이탈 등으로 말미암아 그 묘한 한끝이 부족했었습니다. 팀 로테이션 철학이 분명하여서 그 시너지를 발하였을때는 강하지만 무너져 버리는 경우도 있었죠. 홈에서, 강팀에게 강한 면모도 있지만 약팀에게 후드려 맞던 게 언급하심 시절의 유타입니다.
그리고 당시 로테이션의 구심점은 부져였죠. 캡틴이 데런이었지만 공격시에 운영에 있어 구성하는 스페이싱이나 전술운영의 코어는 부져였습니다. 모델로 삼는다면 맵스는 인사이드에서 확실하게 퍼리미터 공격 우위를 점할 다양한 공격옵션을 박아야합니다. 하지만 현재 노비는 동포지션이 자신에게 가하는 컨테스틑를 버텨내질 못하죠.
칼라일은 리그에서 5번에 대한 요구치가 엄청나게 높은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이거 지금 언급되는 자원으로 절대 못 맞춰요. 칼라일이 아무리 유동있는 운영을 할 수 있는 감독이라 해도..타챈이전에 뎀피어, 헤이웃 (은 잠깐이라도 제몫은 해줬으니) 타챈 이후 달렘베어 케이먼 엘튼 브랜드 등 모두 아웃이 된 거 생각해보심 될 것 같습니다.
전 댈러스 농구로 대변되는 특성 중 상당수는 이제 없다고 생각하고 팀을 바라봐야한다 봅니다. 그 기대치를 요구해서 거기에 응할 수 있는 자원들이라면 이미 맵스의 켄디데이트리스트에 오르지도 않았을 거라 봅니다. 유효한 보드, 림프로텍터, 굳스크리너 / 피커 / 롤러 .... 이 능력들 중
어느하나라도 빠지면 댈러스의 농구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이제 바뀌어야 하죠.
리그를 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것 같아도 이렇게 저렇게 수습을하고 그 안에서 생각지도 못한 희망과 기량들을 만나며 팀개편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예) 보스톤, 히트
전 이제 그냥 그 전까지의 달라스는 잊고 이번 시즌을 맞이하는게 답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