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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리암 요양병원(시한부 인생)
금박사 추천 3 조회 1,104 24.02.22 23:19 댓글 6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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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3 10:52

    의사의 좋은 한마디에 마음의 안정을 받고
    더욱 치료에 집중 하다보면
    반드시 기적 같은 일이 생길겁니다
    힘 내시고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 작성자 24.02.23 12:38

    의사들이 자기 책임을 면하려고
    해서 그렁가 희망적이고 좋은 얘기를 해주는 의사는 거의 실종 이더군요. 되려 삶의 의지도 치료의지도 꺾어놓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그래도 뒤늦게나마 저하고 코드가 맞는 긍정적이고 해보자
    라는 의사를 만나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체력이 닿는한 힘들어도 포항에서 경산까지 다니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24.02.23 11:41

    힘내세요.
    기적은 있답니다.
    신께서 보살펴주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2.23 12:40

    네 기적은 믿는사람에게 서만
    온다고 그러더군요. 절실히 소원 하고 염원하고 노력하다
    보면 기적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24.02.23 12:13

    한동안 소식이 없어서 걱정했는데ᆢ소식접하니 정말 반갑습니다
    부디 지금처럼 굳건한 마음 으로 잘버텨 꼭 이겨내셔서
    나 봐라~~하고 짠 나타나얼굴보여 주세요ㆍ
    간절한 마음으로 완쾌하시길
    빌어드릴게요ᆢ

  • 작성자 24.02.23 12:42

    누가 뭐래던 어떤 상뢍이던
    제마음이 허락하질 않더군요
    최소한 둘째랑 더 오래 같이
    행복하게 지내고 싶고 건강해져서 결혼하고
    손주까지 보고 싶어집니다.

    말씀대로 그렇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24.02.23 12:56


    다시 경산으로 오셨네요
    그나마 생소한곳은 아니라 다행이고
    마음에 드시니
    더욱 기적이 있을겁니다
    진심 대단한 정신력이시자나요
    보름달 더 많이 볼수 있기를 두손 모읍니다

  • 작성자 24.02.23 13:40

    인생이 정말 한치앞을 내다
    볼수가 없군요. 인생 정리겸
    징했던 고향떠나서 포항으로
    갔는데 다시 또 이렇게 고향앞
    병원으로 오게 됐군요.

    고향 이라 친숙하기도 하고
    병원에서도 잘대해 주셔서
    편하게 치료 잘하고 지냅니다.

    보름달 질리도록 보아야 할텐데요.내일 보름달 보며
    소원빌어 보아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2.23 13:56

    금박사님 경산으로 가셨군요
    보름달 많이 볼수 있을겁니다
    힘내십시오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24.02.27 20:51

    네 저도 그리 되길
    간절히 소원 합니다.
    찿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4.02.23 16:11

    안그래도
    궁금했어요..

    좋은 의사를 만났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회복에 몰두하세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2.27 20:54

    정말 좋은의사 복이
    저같은 중환자 에겐
    생사를 갈라놓을 정도로
    중요한일 같습니다.

    그이전엔 돈만 밝히는
    악덕상술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요새는
    용기도 얻고 삶의 의욕도
    더 생기는거 같군요.

    일단 호흡이 맞고 저하고
    코드가 맞는것 같습니다.

  • 24.02.24 02:20

    금박사님, 함께 으라차차~~ 용기 내요~!!
    힘차게 추천(推薦) 꾸욱~!!., ^&^

  • 작성자 24.02.27 20:55

    오랜만에 뵙습니다.
    추천도장에 에너지가
    팍팍 생기는군요.
    치료 잘해서 좋은소식
    올리게 되도록 노력해볼께요.
    감사합니다.찿아주셔서

  • 24.02.24 06:45


    그 동안 소식이 없어서 많이 궁금했어요
    다시
    경산으로 돌아왔군요
    힘든 투병하다가
    진전이 있으면 좋으련만
    노력한 만큼 결과가 없으니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치료할 방법이 있으니 그 나마 다행입니다
    할 수 있는데 까지 열심히 해보셔요
    응원합니다 ~^^

  • 작성자 24.02.27 20:59

    췌장암에 좋다하는 고주파 온열
    치료기가 대구 경북에서 여기 경산 리암 암요양병원 밖에
    없더군요. 또 포항 좋은선린
    병원보다 서비스 도 좋구 저렴
    하고 해서 포항 경산까지 왔다
    갔다하는 불편함 감수하면서
    기분좋게 치료 잘하고 있습니다. 병원이랑 원장님
    이랑 저랑 호흡 코드도 잘
    맞는것 같습니다.

    아주 많이 힘든 상황이 됐지만
    그래도 포기않구 제가 할수 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 투입
    치료 해보려 합니다.

    늘 따쓰한 관심 변함없는
    응원 감사드립니다.

  • 24.03.08 20:24

    오랜만에 들렀다가...
    금박사님을 한참 만에 찾았네요.
    쭈욱 글을 클릭하고 내려갔었지요.
    한참 내려가도 안 뵈길래 아주 놀랐습니다.
    힘든 현실에서 굳건히 이겨가시는 모습에 경의를 표하면서
    월출산처럼 건강하셔서 남남서로 키를 돌릴 그 날을 고대합니다._()_

  • 24.03.09 21:17

    많이 궁금했어요
    좋은의사쌤과 병원 만나다행입니다
    제 동생도위암4기로
    지금미국에서 항암치료중인대
    고통스러운모습이
    넘 않스럽네요
    저와 와이프가 간호하고있는대
    자꾸 않좋은 말만하네요
    용기있게치료중인 금박사님 말도했어요
    힘 내시고 좋은소식
    꼭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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