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여기 발길이 뜸해진지가 한참 되었군요. 좋은소식 희망적인 소식을 전해 줄수 도 없었구 1월 중순에 2번째 항암제 마저 내성이 생겨 경대병원에서 여명이 6개월 이란 시한부 판정을 받았지요.
제가 처움부터 잘모르고 시작한것이 큰 수술이면 모를까 일반 항암은 서울 메이저 급 병원이나 지방 대학병원이나 거기서 거기 이더군요. 국가시책대로 처방되는 약재따라 프로그램따라 정해진 루틴대로 흘러가고 다되면 그냥 해줄것없디고 물러 서는것 공통적인 사항이고 예정된 수순이라 그러려니 그냥 더 많이 힘들어 졌구나란 생각 이 드는 정도 더군요~~
전 그래요.지나온 사회생활도 그렇고 포기 라는걸 몰랐구 가능성을 찿아서 항상 앞장서 노력하는 열혈남아 였었지요. 그러니 항시 어디에서던 목매달지 않고 저 나름 대책을 세워두는 성격이지요~~
얼마전 그 지긋지긋한 포항 선린병원 암 센타 5개월 동안 스트레스 왕창받고 돈만 허무하게 4천만원 정도 날렸던듯 무늬만 의사 무늬만 종합병원에서 에서 제일 먼저 징그런 인연부터 과감히 청산하구요~~
새로운 인생을 살고파 지난 살아온 인생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경산에서 포항으로 이사를 했건마는 하늘이 하는건 당최 종 잡을수 없다란 느낌 입니다~~
우연히 접하게 된 인연 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구 다시 고향 경산 리암요양병원 으로 어쩜 제 마지막 여정이 될지도 모르는 저를 의탁 하게 됐네요~~~
여기가 작년부터 영업개시를 했던것으로 기억하고 저도 면역주사도 맞고 했었죠. 근데 작년 초엔 요양병원 가끔 영양제 맞고 쉬는 수준 정도로만 생각을 했는데요.
작년 9월 간으로 전이 되고 부터 제 스스로 학습 제 운명 제가 주재자가 되기로 했구 그 이후로 수많은 면역 치료를 하기 시작 했었지요~~
근데 포항 좋은 선린병원 하고 제가 코드가 잘 안맞고 치료비만 왕창 소진되었구. 또 걸정적인건 췌장암에 뛰어난 치료 효과를 발휘하는 BSD 2000 고주파 치료기가 대구 경북 에서 유일 하게 리암 요양병원에만 있구 췌장암에 효과가 큰 파라카시톨 주사 도 처방할수 있어 아이러니 하게도 거꾸로 또 힘들여 고향앞으로 다시 오게 됐습니다.
시한부 판정받구 바로 여기 리암 원장님 하고 제대로 면담 경대병원에서 6개월 견디겠다 했더니 저의 혈액검사 차트를 보시더니 최소 보름달을 36번은 볼수 있겠다 호언 장담을 하시더군요.
정말 그 시간 까지만 버틸수 있어도 독성 항암제 치료방법 몇가지 뿐인 초라한 현실인 지금보다 더 획기적인 표적 면역항암제가 개발 완치할수도 있다 생각을 하지요~~
그리고 내과 전문의 박사님 출신이어서 먼저 외과 출신 무늬만 의사 였던 고지식 하고 고집불통 이었던 사람 하고는 질적으로 틀린듯 생각도 유연하고 해박한 의료 지식 또 종업원들의 질높은 서비스 까지 믿음 신뢰성을 느껴 바로 입원을 하고. 쾌적한 리암요양 병원에서 대부분 생활하고 치료하고 잘 지냅니다.
먼저는 대화도 안되고 환자 위주가 아닌 병원 위주로 밀어부쳐 다투기만 했지만 여기는 또 소통도 잘되고 긍정적이고 무엇이던 같이 해결하려는 의지 접근 하는 자세가 좋았던거 같습니다.
지나보니 제가 느낀것 명의는 다른곳 메이저급 병원 멀리 있는게 아닌 기본 인성이 갖춰어지고 환자에 대한 애정 관심 을 가지고 성의있는 치료 섬세하고 책임감을 가진분이 제일 명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지껏 서울에 또 대학병원에 또 포항 좋은 선린병원 암센타에서 저랑 코드가 맞지 않는 불운을 겪었지마는 이렇게 늦게나마 저랑 호흡이 맞는 좋은 병원 에서 치료 하게 되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거기다 금상첨화 BSD 2000 고주파 온열 기기 치료 반값 셰일 기간이라 간당간당한 제 경제적 상황에 더 흡족하데요.
암튼 그동안 복통으로 몸이 불편하고 좋은 소식을 전해 줄수 없어서 뜸했지마는 다 죽어가도 이렇듯 적극적으로 치료 포기 없이 열씨미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 해주심 될거 같습니다.
고주파 주 5회 후닥신 주사 주 5회 미슬토 주 3회 파라카시톨 주사 주 3회 고용량 비타민씨 주 3회 그외에 또 메시마 에프 일일 3회 후코이단 일일 2회 복용 유산균 일일 2회 복용 그리고 복통이 없음 수시로 체력 회복 운동 하구 근력을 키우려 하고 있지요~~
앞으로도 계속 여기 병원 병상생활이 대부분 이어서요. 통증이 심할때도 또 계속 될때가 많아서 자주 소식 전하기가 힘들거 같습니다.
오늘 모처럼 통증이 없어서 안부 인사 드렸구요.
최악의 힘든 상황 이지마는 이렇게 늘 희망적이고 열씨미 긍정적인 삶을 살고 있어니 그리 믿구 생각 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췌장암에 좋다하는 고주파 온열 치료기가 대구 경북에서 여기 경산 리암 암요양병원 밖에 없더군요. 또 포항 좋은선린 병원보다 서비스 도 좋구 저렴 하고 해서 포항 경산까지 왔다 갔다하는 불편함 감수하면서 기분좋게 치료 잘하고 있습니다. 병원이랑 원장님 이랑 저랑 호흡 코드도 잘 맞는것 같습니다.
아주 많이 힘든 상황이 됐지만 그래도 포기않구 제가 할수 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 투입 치료 해보려 합니다.
의사의 좋은 한마디에 마음의 안정을 받고
더욱 치료에 집중 하다보면
반드시 기적 같은 일이 생길겁니다
힘 내시고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의사들이 자기 책임을 면하려고
해서 그렁가 희망적이고 좋은 얘기를 해주는 의사는 거의 실종 이더군요. 되려 삶의 의지도 치료의지도 꺾어놓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그래도 뒤늦게나마 저하고 코드가 맞는 긍정적이고 해보자
라는 의사를 만나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체력이 닿는한 힘들어도 포항에서 경산까지 다니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기적은 있답니다.
신께서 보살펴주시길 기도합니다.
네 기적은 믿는사람에게 서만
온다고 그러더군요. 절실히 소원 하고 염원하고 노력하다
보면 기적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동안 소식이 없어서 걱정했는데ᆢ소식접하니 정말 반갑습니다
부디 지금처럼 굳건한 마음 으로 잘버텨 꼭 이겨내셔서
나 봐라~~하고 짠 나타나얼굴보여 주세요ㆍ
간절한 마음으로 완쾌하시길
빌어드릴게요ᆢ
누가 뭐래던 어떤 상뢍이던
제마음이 허락하질 않더군요
최소한 둘째랑 더 오래 같이
행복하게 지내고 싶고 건강해져서 결혼하고
손주까지 보고 싶어집니다.
말씀대로 그렇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다시 경산으로 오셨네요
그나마 생소한곳은 아니라 다행이고
마음에 드시니
더욱 기적이 있을겁니다
진심 대단한 정신력이시자나요
보름달 더 많이 볼수 있기를 두손 모읍니다
인생이 정말 한치앞을 내다
볼수가 없군요. 인생 정리겸
징했던 고향떠나서 포항으로
갔는데 다시 또 이렇게 고향앞
병원으로 오게 됐군요.
고향 이라 친숙하기도 하고
병원에서도 잘대해 주셔서
편하게 치료 잘하고 지냅니다.
보름달 질리도록 보아야 할텐데요.내일 보름달 보며
소원빌어 보아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박사님 경산으로 가셨군요
보름달 많이 볼수 있을겁니다
힘내십시오
기도드립니다
네 저도 그리 되길
간절히 소원 합니다.
찿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궁금했어요..
좋은 의사를 만났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회복에 몰두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정말 좋은의사 복이
저같은 중환자 에겐
생사를 갈라놓을 정도로
중요한일 같습니다.
그이전엔 돈만 밝히는
악덕상술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요새는
용기도 얻고 삶의 의욕도
더 생기는거 같군요.
일단 호흡이 맞고 저하고
코드가 맞는것 같습니다.
금박사님, 함께 으라차차~~ 용기 내요~!!
힘차게 추천(推薦) 꾸욱~!!., ^&^
오랜만에 뵙습니다.
추천도장에 에너지가
팍팍 생기는군요.
치료 잘해서 좋은소식
올리게 되도록 노력해볼께요.
감사합니다.찿아주셔서
흠
그 동안 소식이 없어서 많이 궁금했어요
다시
경산으로 돌아왔군요
힘든 투병하다가
진전이 있으면 좋으련만
노력한 만큼 결과가 없으니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치료할 방법이 있으니 그 나마 다행입니다
할 수 있는데 까지 열심히 해보셔요
응원합니다 ~^^
췌장암에 좋다하는 고주파 온열
치료기가 대구 경북에서 여기 경산 리암 암요양병원 밖에
없더군요. 또 포항 좋은선린
병원보다 서비스 도 좋구 저렴
하고 해서 포항 경산까지 왔다
갔다하는 불편함 감수하면서
기분좋게 치료 잘하고 있습니다. 병원이랑 원장님
이랑 저랑 호흡 코드도 잘
맞는것 같습니다.
아주 많이 힘든 상황이 됐지만
그래도 포기않구 제가 할수 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 투입
치료 해보려 합니다.
늘 따쓰한 관심 변함없는
응원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들렀다가...
금박사님을 한참 만에 찾았네요.
쭈욱 글을 클릭하고 내려갔었지요.
한참 내려가도 안 뵈길래 아주 놀랐습니다.
힘든 현실에서 굳건히 이겨가시는 모습에 경의를 표하면서
월출산처럼 건강하셔서 남남서로 키를 돌릴 그 날을 고대합니다._()_
많이 궁금했어요
좋은의사쌤과 병원 만나다행입니다
제 동생도위암4기로
지금미국에서 항암치료중인대
고통스러운모습이
넘 않스럽네요
저와 와이프가 간호하고있는대
자꾸 않좋은 말만하네요
용기있게치료중인 금박사님 말도했어요
힘 내시고 좋은소식
꼭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