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우리 가족은 점심도 해결하고 파주 아울렛을 다녀올 겸
잠시 나들이를 하고 온 날이다.
몹시 춥던날
일산에서 일산칼국수 먹고 카페 구경도 할 겸 커피 마시러
이 곳을 방문하였다
요즘은 카페도 대형화 추세인데
이곳 카페도 대형화로 하나의 기업이었다.
규모도 엄청 클 뿐더러
가족 친구 연인 등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며 즐기고 있었다.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 있고,
분수와 나무들이 많아 식물원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무거운 카메라는 집에 두고 가벼운 마음으로 왔는데
가지고 올걸 하는 생각이 절로 나는 그런 분위기였다.
스마트폰으로 포스팅을 해 보는데
표현하고 싶은게 넘 많은데 ... 잘 .... 안되고 .... 아쉽......
좀 전에 점심을 먹어서 그런지
음료 커피와 빵 두쪽을 주문했는데
조금은 비싼 느낌이 든다.
뒤에 앉은 놈이 얼마나 시끄러운지
여자 친구 앞이라 그런지 주둥아리가 쉴새 없이 떠 든다.
전생이 내시 였을듯....
자유로운 분위기라 뭐라 할수도 없고....
예의라고는 .....
크리스마스가 가까움에 따라 카페 곳곳에
트리가 설치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많이 있다.
첫댓글 요즘 카페들이 엄청 크고 잘해 놓은 곳이 많아요.
뷰 멋있는 곳도 많고요.
전 송도에 있는 '포레스트 아웃팅스' 갔다 왔는데...
여기랑 분위기는 비슷하네요.
외관은 조금 다르지만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사람들 엄청 많군요.
폰도 카메라 못지 않은데요.
수고하신 아름다운 영상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