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묵은지라고 해야할까봐요~~ ♪
아주 오래전 예약으로 준비해둔 포스팅인데
이 가을이 가고 나면 겨울엔 너무 춥게 느껴질 북유럽 인테리어 같기도 하고
밀리고 밀려~ 또 뒤로 밀리면 폭삭 삭은 묵은지 되듯
유행 다 지난 북유럽 인테리어가 될 듯하여 그냥 오늘 예쁜집 구경시켜드리기로 했어요.^^
나른한 오후,
그동안 봐오셨던 북유럽인테리어와 비교하시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안구정화 하시면서 즐감하시길 바래요.^^
예쁜집 구경하기 * 북유럽인테리어
30평대의 북유럽 스웨덴 스톡홀롬에 있는 아파트로
전체적으로 화이트 인테리어의 매력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공간으로
평소 같으면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주는 화이트 인테리어인데
쌀쌀함이 묻어 있는 날씨라 그런지 차가워 보이는게 살짝 추워보이기도 하네요~^^
화이트 쇼파는, 스트라이트 쿠션과 함께 있어, 깔끔해 보이네요~
우드형 유리테이블이며, 밑에 무늬있는 러그까지 예뻐 보여요.
넓어보이는 6인용 식탁은, 짙은 우드색상 테이블과 투톤의 의자까지,
잘 어울리는 듯 해요. 식탁 위의 조명이 화려해 보이네요~
일인용 화이트 소파 옆에 있는 벽난로가 눈에 띄네요~
원형이면서 화이트로 되어 있어 깨끗해 보여요.
북유럽 인테리어 중에서, 커다란 창문이 눈에 확 사로잡네요.
창문 앞에 놓여져 있는 초록식물을 보니 시원해 보여요~
월넛색상의 식탁과 수납장이 한 세트인 것만 같네요.
식사할때 저렇게 촛대와 초가 있으면 분위기 있을 것 같네요~
양옆으로 되어있는 주방은,
요리하기에 이동선이 짧아 편할 듯 해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화분은 정말 좋은 소품같아요.
특히 색상있는 꽃들은 더욱 빛을 발하는 듯 해요.
식탁 옆에 커다란 책장은 식사시간만 이용하는 공간이 아닌,
북카페 같은 공간으로도 이용이 가능하겠네요.
작은 테라스 공간은 높은 하늘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차 한잔 하기에 딱 좋아 보이네요.
깔끔한 화이트톤의 높은 침대는,
고전적인 느낌을 주는 월넛색상의 수납장과 스탠드 작은 테이블이며, 잘 어울리네요.
왠지 안 어울린 것 같은 색상임에도~ 예쁘네요.
아기방은 온통 화이트 공간으로 채워져 있네요~
작은 아기침대며, 옆에 작은 액자들로 채워져있는 사진들이며,
아기침대 위에 가렌더까지, 아기자기하니 예쁘네요.
화이트 타일로 꾸며져 있는 욕실은 잡티하나 없이 깔끔하고 깨끗해보여요.
왠지 자주 청소를 해줘야 할 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
벽면이며 바닥까지, 화이트로 통일되어 있어, 넓어보이는 듯해요.
거기에 커다란 거울이나, 무늬많은 러그까지 잘 꾸며져 있는 듯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1.13 17:49
첫댓글 왕깔끔~저대로 보존을 해야할듯해요^^
너무 이쁘당~ ㅜ
이쁘당^^
대체 뭘해야 돈을 많이 벌어서 저런데 사는거죠?
하찮게 보이는 의자하나에도 100이 넘어가니...ㅠㅠ 주머니는 비어있는데, 눈만 높아지구.
Good...
바라던 그런 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