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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01월.19일 22:51작성글
역상풀이 강론 택뇌수괘(澤雷隨卦) 산풍고괘(山風蠱卦) 지택임괘(地澤臨卦) 풍지관괘(風地觀卦)
43:06
역상풀이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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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震)하(下) 태(兌)상(上) 택뇌수괘(澤雷隨卦)이니 수괘(隨卦)는 크게 형통하고 곧음 이라서 탈이 없다.
쫓는다 하는 의미는 크게 형통하고
곧음이 이로워서 허물이 없을 것이다.
단(彖)에 말하길 쫓는다 하는 의미는 강함이 와서 부드러움에 내리어서 움직이여 즐워거하는 것이라 그래서 쫓는다 하는 것이라 크게 형통하여 곧아서 허물이 없다.
하니 하야 천하 때를 쫓는 것이니 때맞춰 쫓는 것이라
때 맞춰 쫓는 의로운 뜻 자못 크다 하리로다
상에 말하대 연못 가운데 우레가 일어남이 쫓는 형상이니 군자는 이를 보고 응용하되데 그믐에 들어가서 잔치하여 휴식하나니라
초구(初九)는 벼슬관(官), 관(官)을 수리하되 관(官)이라 하는 것은 병 되는 걸 말하는 거여.
나를 부려서 먹는 거 또 병(病) 한테 사람들이 시달리잖아 병되다 하는 걸 고치되 곧으면 좋다 병된 걸 고쳐서 문을 나가 사귀어 일을 한다 할 것 같으면 공로를 두게 된다.
상에 말하길 병되다 하는 걸 고치여... 타이아가 낡아서 너들너들 하면 그냥 나벼둠 펑크 나면 큰일 나잖아 그래 그렇게 펑크 나기 전에 고치는 걸 말하는 거야 병되다 하는 걸 고치면 바름을 쫓게 되어 좋게 될 것이다.
문을 나가서 일거릴 사귀면 공로를 둔다.
하면 실수치 않게 되는 것이다. 그리 실수치 않게 되잖아....
미리미리 이렇게 말하자면 유비무환(有備無患) 정신을 갖고서 이렇게 고쳤으니까 예
육이(六二)는 어린애를 업어 어린애 에게 얽메였고
장부 사내 남편을 잃어 먹은 모습이다.
상(象)에 말하길 어린 소자를 들러업어 들러업었다 함은 그런 몸으로 더불어 사내와 놀이하지 못할 것이다.
사내와 겸하여 그렇게
어
키잡이 여기 더블여(與)자(字)는 이렇게 ‘노‘가 들었잖아 말하잠 자개 패(貝)자(字)를 쪼개고 들어가서 그러니까 노젓는 짓을 하지 못한다 사공일을 하지 못한다 이런 말씀이야 애를 업고산 사내들하고 어떻게 같이 이렇게 어울리겠어 그런 걸 뜻한다 이런 말씀이지
육삼(六三)은
사내들한테 얽매이고 아이를 나는 잃어버렸으니 들쳐 업지 않았으니 때에 구하면 얻음을 둘 것이다.
쫓음에 따르어서 얻음을 구하면
얻을 것이다. 쫓아서
어
구함을 얻음을 둘 것이다. 이런 말씀이야 이럴 적에 곧음에 상주하는 것이 이롭다 상에 말하길 장부에게 얽메였다.
함은 그 뜻이 아래를 버린 것이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정처(正妻) 역할 정처 역할을 집이라 하는 거여 그 집을 내려놓은 것이다.
이런 뜻이야
구사(九四)는 쫓음에 획득함을 둘 것이니 흉물을 곧게 바르게 함에 있나니 곧게 함에 있다.
사로잡힌 포로와
쟁론을 벌일 것이라 사로잡힌 포로 있어 쟁론을 벌이되 도리를 존재케 하여서 무슨 허물을 너는 지었는지를 이렇게 이만저만 밝혀주는 것이다.
이것은 말하자면 검사가 그렇게
여러
도둑놈이나 이렇게 조폭 같은 걸 잡아가지고 이제 말하잠 논고하는 거나 마찬가지야 쫓음에 획득함을 둔다 하는 것은 그 흉물을 의롭게 하는 것이오 바르게 하여 주는 것이오 사로잡힌 포로와 시비(是非)를 둔다.
하는 것은 그렇게 해서
싸움질 하듯하여 포로한테 도리를 존재케 한다 할 같은 것은 공로를 밝히는 것이다.
이렇게 이만저만 해서 검사가 이제 죄인 붙들어다가 너 뭔죄를 지었다.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이렇게 판사 앞에 세우고 죄를 논고해가지고 몇 년 언도 때리고 그러잖아....
그런 논리다 이런 말씀이여....
구오(九五)는 아름다움에 사로 잡혔으니 좋구나 상에 말하길 아름다움에 사로잡힌 모습이라 하는 것은 바르게 가운데 자리하였기 때문일세라 [운세 좋음 복권 당선 된다는 취지]
상구(上九)는 포로들을 줄줄이 엮어서 끌고 가는 모습이다.
줄줄이 포승줄을 엮어가지고 얽어매게 하여서
쫓게 하는 모습 왕께서 서산 축제에 쓰시려고 하는 상항이다.
상에 말하기를 줄줄이 굴비 엮음 하였다는 것은 죄를 많이 지어서 위에서 곤궁한 모습을 그리는 것이다.
그런 죄인들을 다스리는 위상에 선다는 취지도 되고 하는 것임,
*
손(巽)하(下) 간(艮)상(上)이 산풍고괘(山風蠱卦)라 , 산풍고괘(山風蠱卦)라 하는 뜻은 한 그릇에 세 벌레가 서로 파먹으려 하고 아귀 다툼하는 모습이고 이래서 그 일이 어렵다 하는 것이다.
고괘(蠱卦) 어렵다 하는 것은 크게 형통하니 대천을 건네듯 어려움을 극복하는 자세가 이롭나니라 먼저 갑일 사흘 갑일 하고 갑일 나중 삼일 하나니라
갑일 먼저 삼일이라 하는 것은 갑을 병정 무기경신하는 신(辛) 금극목(金克木) 말하자면 이 동량(棟梁) 동량을 다듬는데 쓴다 이런 말씀이야 갑목(甲木)에 금극목(金克木)하여서 말하자면 도구 아니여....
도끼 같은 거나 대패 같은 거 그런 쇠붙이를 세련되게 이렇게 공구가 돼가지고 있는 모습
그걸 가지고 나무를 동량이 되도록 다듬는데 사용하나니라 다듬는데 사용하나니라 동량을 만드나니라 이런 뜻이여.. 나중은 갑일 후에 3일은 을병정 아니야 이치가 그렇잖아 그러니까 정(丁) 꽃처럼 활짝
동량(棟梁)이 돼가지고 있는 걸 피우나니라 이런 뜻이야 그래가지고 결실이 그다음에 무(戊)가 아니에요.
결실이 잘 되게 하나니라 또 꽃술이 꽃에 꽃술이 이렇게 들어가가지고 활짝 피었는데 나비 벌나비가 앉는 모습 그러니까 사람을 만들데 사람으로 친다면 사람을 만들데 좋은 연장으로 나무를 이렇게 다듬어가지고
동량 기둥과 들보를 만들듯이 이렇게 하고 그런 다음 그것이 제대로 잘 써먹히게 시리 이렇게 제 위상(位相)에서 그래서 꽃을 활짝 피우게 한다 말하자면 집을 잘 짓고 단청(丹靑)을 잘하는 거나 마찬가지야 목수가 집을 잘 지은 다음에 나무를 다듬어서 그런 다음에 아름답게 보이려고 이렇게 막 색깔을 칠하잖아 이렇게
부처님 계신 대웅전 같이 그런 데 또 대궐 같은 데 이런데 다 그렇게 단청을 잘 해놓지 않아 ..그런 뜻을 말하는 거다.
이런 뜻이야
단(彖)에 말하길 어렵다 하는 것은 강함이 올라가고 부드러움이 내린 것이라 성장을 시키는 것을 머물게 하는 것이리라 더 이상 성장 못해 이렇게 콱 막아재키는 모습이다.
이런 뜻이야 이것을 어렵다. 더 크지 못하게 누르는 형국을 그리니 어렵다 하는 뜻이다.
어려움은 크게 형통하니 형통하여 그러한 방법으로 천하를 다스린다 대천을 건네듯 어려움을 극복하는 자세 이롭다 함은
추진에 가면 뭔가 섬길 만한 일이 있다는 것이오 먼저 갑일 먼저 사흘 신(辛)일로 그렇게 연장을 만들어서 다듬는 것이고 나중 갑일 3일 정(丁)일로 그렇게 꽃을 활짝 피운다는
뜻이니 이것은 마무리를 지으면 비로소 또 시작된다는 뜻이라 이것은 하늘의 운행 법칙이다.
이것은 하늘의 운행 법칙이다 운영하는 방법이다.
이런 뜻이기도 하고-
상에 말하길 산아래 바람이 불으니 어렵다 하는 의미의 역상(易象)이니 군자는 이를 응용하데
백성을 떨쳐일어나게 하데 떨치게하데 이 진무(振武) 시킨다는 뜻도 되고 이렇게 백성들을 이렇게 떨쳐 일어나게시리 하는 거 그런 뜻을 말하는 거여 덕을 육성시킨다 백성을 떨쳐 일어나게 하고 덕을 육성시킨다 좋은 의미지 그러니까
초육(初六)은
남성 역할 사내 역할 하는 정충(精蟲) 그릇이니 그러니까 아비 역할 할 수 있는 정충 그릇이라 이거여..
잇는[연결] 자손을 두게 된다면 그렇게 사정(射精) 방정(放精)하고 돌아가시는 어버이 허물을 훌훌 잘 벗고 간다.
할 것이다. 그러니까 자식을 두어서 만대영화
대대손손 이렇게 만대 형화를 누리게 하는 그런 역할은 그렇게 허물 잘벗고 가는 것이 된다.
이런 말씀이야 좀 염려스럽더라도 마침내 좋게 될 것이다.
이게 염려스러울 려(厲)자(字) 생김형태 이래 말하잠 잎파리가 벌어진
사이에 그렇게 일만 만자(萬字) 많은 많은 정자(精子)가 쏟아지는 걸 말하는 거여....
그렇게 말하자면 종자 밭에 배란 된데 거기다가 이렇게 좋게 파종하는 모습 경작하려는 그런 모습이다.
이런 말씀이지 유여이기(有厲利己) 말하자면 종자를 받아가지고 이렇게 키우는데
말하자면 이로운 몸이다. 키워주기 이로운 몸이다.
이런 뜻이 아니야 유여이기라는 것은.. 남에종자 키워주는 것이 힘든 일이니 고만두는 것이이롭다 이러고... 대축괘 입장에선 그렇다는 거지
그게 이제 산천대축에 초효가 이제 받는 게 그런 거야 여기서 동해 나가면..
상에 말하데 아버지 역할 하는 정충 그릇은 정충 그릇이라 하는 것은
그 아버지라 하는 의미를 승계하는 것이다. 뜻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뜻을 승계하는 것이 또 자기가 아버지 되고 또 내가 자식을 낳게 되면 또 그 자식이 또 나중에 또 아버지가 되고 이렇게 말하자면 아버지란 의미의 뜻을 승계하는 것을 이렇게 표현하는 것이다.
대대손손 이런 뜻이다. 이런 말씀이지
구이(九二)는 어머니를 어머니가 주관하는 어려운 역할이니 정조를 지켜낸다는 것은 불가하다 여러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는 항공모함 이렇게 배처럼 이렇게 큰 거 혼자만 갖고 놀지 못하는 거 여럿을 포용하는 그런 그릇을 말하는 거여....
그러니까 화장실 같은 거 이런 측간 이런 것도 다 여럿이 와가지고
뭐 대소변 다 눞는데 한 사람만 받아들이질 못하잖아 그러니까 그 정조를 못 지키는 것 아니야 한 사람한테 그런 논리라 이런 말씀이지
상에 말하길 어머니 역할 하는 어려운 상태의 모습은 맞추려 하는 길을 얻었기 때문일세다 얻었기 때문일세라 그러니까 여러 사람들이 한번 맞춰보고 이 사람도 와서 맞춰보려 하고 저 사람도 맞춰보려 하고 하고
그렇잖아 화장실 변기통이 그런 식과 같다.
이거여
그것도 이렇게 손님을 모신 배나 항공모함에 기차나 말하자면 이렇게 대중교통 이런 것이 다 어떤 한 사람만 이렇게 그것을 이용하지 못하잖아 무슨 식당도 그렇고 이렇게 여러 사람들을 다 포용하는 것을 상징하는 그런 표현이 된다.
그런 의미가 된다.
구이의 간모지고 불가정이라는 뜻은...
구삼(九三)은 아비 역할하는 깨알 같은 정충(精蟲) 그릇이니 이건 아주 깨알같이 많은 것이여 이렇게 박혀 있는 게 옵세트 기계 같은 거 인쇄하려고 아버지 역할 하려 하는 깨알 같은 것이 많이 박혀 있는 것이니 적은 후회성을 둬서 잉크를 묻혀야지 말하자면 이렇게 욕됨을 입는 거나 마찬가지 아니야 이렇게 색칠을 그렇게 해야지만 또 크게 뭘 이렇게 활자를 말하자면
벗겨내는 거 아니여.. [이렇게 녹화하는 스마트폰에 광고도 뜨네] 적은 후회성을 둬 가지고 큰 허물을 벗겨내어 없애버리듯 하는구나 그렇게 해서 막 인쇄해 가지고 막 인쇄물이 사방으로 퍼져 나가니까 없애버리듯 하는 거지 그냥 그런 논리라 이런 말씀이야
상에 말하기를 아비 역할 하는 정충그릇 깨알같이 박힌 모습 마침내
허물 없을 것이다. 마침내..- 마침내 허물을 벗겨 크게 이렇게 벗겨내는 모습 그렇게 해가지고 없애버리는 모습이로다 그러니까 말하자면은 계속 옵세트기 돌려가지고 인쇄물 만들어 가지고 사방에다 말하자면 펼쳐주는 거 보고자 하는 자 한테 그런 논리와 같다.
이런 말씀입니다. 예
육사(六四)는 여유로운 아비 역할을 하는 정충 그릇이니 그러니까 남성이 이렇게 발기 돼가지고 있는 모습이여....
불끈 두 주먹을 쥐고 불끈 이렇게 힘을 쓰고 있는 그것을 추진해가면 부끄러움을 보게 될 것이다.
그렇게 가만히 있어야지 힘을 쓰는 모습을 가만히 그려놔야지 그걸 말하잠 나중 여성을 어떻게 만나가지고 사정 분출 한다 하면 후질그레 해질 거 아니야 그러니까 부끄러움을 보게 되는 거지 그렇게 되면 안 된다 이런 말씀이지
상에 말하기를 여유로운 사내 역할을 하는 정충그릇 발기 된 모습이니 추진해감을 아직 남성이 여성을 이렇게 만나봐서 접미(接尾)하는 걸 추진해 간다.
할 거 아니야 그런 추진해 감을 얻지 못하였다는 뜻이다.
아직 얻지 못하였다는 뜻이다. 이런 말씀이여...예...
장래 이제 일월(日月)오미(午未) 하는 이제 마누라 자리를 얻게 된다.
이런 뜻도 되고
육오(六五)는 사내 역할 한 청충 그릇이니 깃거움을 쓰게 될 것이다 말하잠 어 남자 역할을 다 하는 것을 그래가지고 드날린 걸 말하는 거야 이 명예를 드날린 걸,...[잘 베린 보검 간쟁과 막야를 사용한걸 말하는 것임]
상에 말하길 사내 역할 다 하야 깃거움을 쓰게 되었다는 것은 덕을 승계 시킨 것이다.
덕을 승계받게 한 것이다. 어 -그러니까 이렇게
한
다른 사람한테 그 자기 역할 사내라면 그 사내 역할을 한 것을 이렇게 받게 한 것이다.
덕을 잇게[연결] 한 것이다. 이런 뜻입니다.
상구는 왕후를 섬기려 하지 않고 그 일만 높다랗타고 숭상하는 모습이로구나 그 일만 고상타 하는 구나
상에 말하길 불사왕후의 뜻은 바르게
법 할만 하구나 ..
불사(不事)=제대로 못 섬긴 것
우리는 왕후를 잘못 삼긴 죄밖에 없소 이런 뜻도되 .. 왕후를 ..불사왕후라는 것은.. 왕후를 잘 못 섬긴 죄 밖에 없오.. 잘못이라 아니 불자 불사하는 거 잘 못 섬겼다는 뜻 아니야 섬기지 못했다.
그러나 그 일만은 우리가 섬기려 하던 그 일만은 고상했다.
그 이상(理想)이 높았다. 유토피아적 이상은 높았다.
이런 뜻입니다. 예.. 상에 말하기를 왕후를 잘못 섬긴 죄밖에 없다.
하는 것은 뜻을 가히 법할만 하구나 그래 충성스럽다.
이런 말씀이지 말하자면 그런 뜻도 된다. [명승(冥升) 염라대왕 앞에가선 자기들 변명하는 것이 그렇다는 것임 그래 죽이든 살리든 마음대로 하슈 이런 똥뺏장도 되고 .. ]
이게 불사왕후하고 고상 기사로다
왕후를
어
더 이상 또 섬기려 할 필요가 없다.
자자 손손 이제 다 놓고 끝 마무리가 됐으니 말이야 정충(精蟲) 그런 역할 사내 역할 다 하고 끝 마무리가 되었으니 뭐 계속 그렇게 늙어가면서 그 역할을 할 리가 있느냐 자자손손 다 봤는데 그리고 그 지나온 그 일만 남녀 간 그 행위예술 정사(情事) 벌이던 그 일만 고상하다 하는구나 이렇게도 또 풀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풀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상황에 따라 그래서 이현령 비현령 코에 걸음 코걸이 귀에 걸음 귀걸이라 하는 것이다. 예 ..
이런 뜻입니다. 예
*
태(兌)하(下) 곤(坤)상(上)이 지택임괘(地澤臨卦)라 임괘(臨卦)라 하는 것은 크게 형통하고 곧음이 이롭나니 팔월달이 다하면 흉함을 갖게 될 것이다.
임한다 하는 거 임괘는 임한다 이렇게..
내 앞으로 이렇게 오는 것을 임한다 하는 것 아니야 임한다 하는 것은 크게 형통하고 곧음이 이롭나니라
팔월이 다다르어선 흉함을 두게 될 것이다.
8월이 다해서 흉함을 두게 된다. 하는 것은 말하자면 그다음 이제 이게 임괘(臨卦)전복(顚覆) 풍지관괘(風地觀卦)가 8월 달인데 그거 오효 한효가 이렇게 동을 하게 되면 산지박괘(山地剝卦)
9월달이 돼서 박살 나는 거 그러니까 8월이 다하면 9월달이 되면 박살 나는 괘로 들어서니까 좋은 것도 없다.
좋은 시절 다 가는 모습이다. 이런 뜻이야 그래가지고 이제 점점 해자축(亥子丑) 추운 지방으로 가는 걸 말하는 거지 가을 결실기가 끝나고
단(彖)에 말하데 임함이라 하는 것은 강한 것이 잠겼던 것이 성장하는 상태니
즐거워하면서도 순조롭게 되는 것이라 속이 강하면서 호응을 받는지라 크게 형통하여 형통하나니라 크게 형통함으로써 바름으로서 크게 형통하니 천지의
도리이다. 길이다
8월에 다다르여 나쁘다 하는 것은 사라짐이 오래지 않아 사라질 것이다.
양그로운 길이 기운이 오래지 않아 사라지는 것이다.
이런 뜻이지. 말하자면
상에 말하데 연못위에 땅이 있으니 땅이 있음이 임하는 형세이니 군자는 이를 보고 응용하데
생각으로 가르치데 무궁하여 궁함이 없고 백성을 용납하고 보존하되 경계가 없나니라
초구(初九)는 모두 다들 모여들라 하는 것이니 곧아야만 좋아지리라 정조를 지켜서만 좋다.
이런 뜻이야
곧아서 좋다 이런 뜻도 되겠지만은.. 상에 말하기를 모두들 모이라 하여 곧아서야만 좋다.
함은 뜻이 바름을 행하는 것이다. 바른 뜻을 행해야만 좋다는 것이지 이게
말하자면 장수 막사 안에 들은 형국과 같아 가지고 룰을 어기고 이래 하면 그냥 펑펑 나가 떨어지는 걸 말하는 거야 좋은 게 아니야 그 지수사괘(地水師卦) 봐 룰을 어기게 되면 동해 가지고 나간 걸 봐 좋은 것도 나쁘게 된다. 그러잖아 그러니깐 그렇게 룰을 어기도록 홀리는 행위를 하는 처지라는 거지 ..
그게 정조를 지키듯 해서 제 원리 제 법칙을 지키듯 해야지 뭐 무난한 거지 안 그러면 그냥 다 음란해져가지고 그냥 어지러워지는 걸 말하는 거여...
썩 좋은 것만 상징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말씀이여....
구이(九二).... 역시 앞에 이 초효는 말하자면 생화(生花)고 구이 효기는 이게 조화(造花)여 조화의 위상이여 .
만든 꽃이나 마찬가지여. 구이는 다들 모여들라 하니 길하여 이롭지 아니함이 없으리라 상에 말하기를 모두들 모여들어도 보철 임플란트를 해넣은 것 같아서 힘 있게 와작 와작 씹어 먹을 수 있으니 좋아서 이롭지 아니함이 없으리라 하는 뜻은
지나온 생니 생화 써먹은 것을 보건데 순탄한 명은 아니로다 본 니가 다 삭아 빠진 다음이라야지 임플란트 보철을 해넣잖아 조화(造花)를 쓰게 되잖아.. 생화(生花)가 다 시들어져야지만 그런 뜻이야
생화가 다 시들어져야지만 다시 조화를 쓰게 되는데 조화를 쓰게 되는 것은 경조사에 이렇게 좋은 일에도 많이 쓰지만 그렇게 또 말하자면 조사(弔事)에 상가 집에도 많이 쓰잖아 그러니까 한 가지로만 논할 건 아니다.
이런 말씀이지 그런 뜻이야 그렇게 생화를 안 쓰고 조화 보철을 임플란트 이런 걸 사용하는 모습이다.
이런 뜻입니다.
육삼(六三)은 솔깃한 달콤함으로 임하라 하는 것이니 이로올 배 없다.
그러니까 감언이설로 말하자면 꼬득여서 오라 하는 모습이다.
여기 꿀이 흐른다 하고서 이미 그렇게 한 것이 잘못된 줄 알고 근심하면
허물이 없을 것이다. 허물이 없을 것이다.
허물을 훌훌 그러한 방면으로 벗겨내어 없게 될 것이다.
없애게 될 것이다. 이런 뜻이야
상에 말하데 달콤한 감언이설로 임하라 하는 것은 자리가 부당하기 때문이요
양효가 있을 자리 음효가 있으니까 그렇지 않아.. 이미 그렇게 하는 것이 잘못된 줄 알고 근심한다 할 것 같으면 그런 허물 짓는 것이 어이 오래간다.
할 것이더냐 이런 뜻이여 허물이 오래가지 않는다 이렇게 근심하면 ...
육사(六四)는 마감 지음으로 임하는 것이니 그러니까 말하자면 스스로 자(自)자(字) 자지(自至)하는 데서 이제 마감 짓는 모습이야 끝이다.
이런 말씀이지 그리고 또 어떻게 풀면은 지극 정성으로 임하는 것이니 이렇게도 풀어 그런데 마감 지음으로 임하는 것이니 이게 제일 적당한 거야 마감 지음으로 임하는 것이니 이제 다른 데로 시집 갈려고[노처녀가 친정집 삶을 마감 지음으로 임한다 이런 뜻]
허물은 없을 것이다. 허물이 없을 것이다.
마감지음으로 임하는 것은 탈이 크게 없을 것이다.
허물이 없을 것이다. 상에 말하길 마감 지음으로 임한다 하여 탈이 없다.
하는 것은 자리가 적당하기 때문일세라 자리가 적당하기 때문이다.
적당한 자리이기 때문일세라 이렇게도 풀기도 하고
육오(六五)는 지혜로움으로 임하는 것이니 대군한테는 적당하다할 것이니 좋구나 상에 말하기를 대군한테는 적당하다 하면 중용(中庸)의 행위를 이르는 것이다 말하는 것이다.
지혜로울 지자(知字)는 화살 시(矢)자(字) 입 구(口)여 그러니까 말하자면 화살 입구 총열 총구라 이런 뜻이여
총구로 임하는 것이니 대군을 맞추려 하는 탄피로구나 이거 마땅할 의(宜)자(字)는 이렇게 말하자면 탄피가 껍집을 쓰고 있는 모습이여.
껍질을.. 말하자면 탄피를 쓰고 있는 모습 탄피가 그러니까 갓을.. 갓머리가 고딕체 갓머리가 된다.
하는 것은 넉사자(四字)형(形)
임금 군 임금 건위천괘(乾爲天卦) 4월달 사내 그러니까 사내를 맞추는 데 적당하구나 이런 뜻이여 쉽게 말하자면 그렇게 이제 이 파자 분석을 하게 되면 그렇게 풀린다 이 이런 말씀이라 이런 뜻이야 총구에 일발 장진 해서 그 말야 상대방 대군이라 하는 것을 팍 맞추는 데 좋다 그러니까 말야.. 시해(弑害)할라고 덤벼드는 거지 시역(弑逆) 해가지고
이 밑에 신하가 윗된 자를 하극상(下剋上) 해가지고 팡-쏴 죽이려 하는 그런 뜻이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런 방향으로는 좋구나 [팡 쏴죽여 원수 갚아]
대군을 대군 한테 총알 갖고서 이렇게 쏴죽이려 하는 모습은 맞춤을 행하는 데는 이 맞춤을 행하는 데는 행하는 것을
말함이 나니라 중자(中字) 행중지위가 그런 뜻이요 이렇게 탁 맞춰서 맞출 중자(中字)야 맞춤을 행하는 것을 일름 이나니라 이런 뜻이야
상육(上六)은 도타웁게 임하는데로 길하야 탈이 없으리라 이렇게도 풀지만
도탑게 임하는 방향으로 좋으니 말하자면 해탈시키는 모습이다.
해탈 즉 허물을 없애는 모습이다. 이런 뜻이야 그런 뜻으로 풀린다 이런 말씀이지 상에 말하길 도타움으로 임하는 방향으로 좋다.
하는 것은
뜻이 안에 있는 것이다. 이 뜻이 안으로 잠점 옥죄여서 모여들려 하는 모습에 있다.
이런 말씀이여 아-이- 이게 말하자면 어 비유로 본다면 이태원 참사 같은 걸 말하는 거야 그렇게 돈임(敦臨) 그래서 산택손괘(山澤損卦) 상효로 큰 손해를 낳아 보게 하는 거 그런 뜻을 여기 말이여 갈무려 가지고 있다.
이런 뜻이지
도탑게 자꾸 겹겹이 짜여서 임하는 것은 그렇게 그러한 방향으로 좋다.
하는 것은 무구(无咎) =허물 벗겨 없앤다 해탈 시키는것 사람이 유체이탈 시켜 영혼히 날아가게 하는 걸 말하는 거지 나쁘게 풀으면... 그렇게 돌아가는 거여 좋게 풀으면 이제 그렇게 돈임(敦臨)으로 해서 길해선 허물이 없다.
할 것이다. 이렇게도 풀리지만은... 그렇게 영혼히 훌훌 날아야
가게 하는 날아가게 하는 해탈시키는 방법이다.
이런 뜻이여. 상에 말하길 겹겹이 임하는 데 좋다 함은 뜻이 안으로 모여들려 하는 것이다.
이렇게 풀린다 이런 뜻입니다. 예
*
곤(坤)하(下) 손(巽)상(上)이 풍지관괘(風地觀卦)다 관괘(觀卦)라 하는 것은 관찰하고 살펴본다는 뜻이다.
관(觀)을 보건데 세수하고 제사를 드리지 않은 제사전에
제물들이 화락하게 보인다. 경건한 자세다 이런 말씀이여 아직 제사를 지내지 않은 말하자면 제사 지내려고 하는 뭔가 마음가짐이 얼마나 경건해 신께 잘 보이려고 세수하고 손발 씻고 이렇게 해서
음식을 내려다보는 제물(祭物)을 내려다보는 상태로의 경건한 자세의 모습이다.
그런 모습으로 세상 일을 모든 만가지를 살펴봐야 된다 그렇게 경건한 모습으로 관찰해야 된다 이런 뜻입니다.
단(彖)에 말하데 큰 관찰로 위에 있거니 순조로움으로써 성장을 시키는 것이라 가운데 바름으로서 천하를 관찰하는 것이니
손발 세수하고 난 다음에 제사를 옮기지 않는 제사 지내기 전에 사로잡힌 포로 제물
들이
화락 한듯하면 그런 경건한 자세를 가졌는다 하는 것은 아래를 내려다보고 감화(感化) 받는 것이오 아래 제물을 내려다보고 감화 받는 것이다.
참 제물이 잘 차려져 있구나 이것은 말하자면 우리가 잘 이렇게 해서 실로 제물을 올리려 하는 그런 성향이다.
이런 뜻이야 어-
하늘의 신도(神道)를 살펴 보건데 사시가 어긋나지 않으며 성인이 이 신도로서 가르침을 펼쳐서 천하를 복종시킨다
상에 말하길 바람이 지상에 불음이 살피는 형세이니
선왕이 쓰시어서 사방을 살피며 백성을 관찰하여 가르침을 펼쳤나니라 베풀었나니라
초육(初六)은 어린애의 관점이라서 어린 애들 작은 소인 애들은 탈이 없다.
할 것이지만 성장한 군자가 그렇다면 부끄럽게 될 것이다.
애들 관점이면 얼마나 어리석어 어른이 그런
관점으로 뭔가를 살펴본다면 창피할 래기지 ... 초육(初六)어린은 애 관점이니 소인한테 애들한테는 길한 도라 애들한테 애들이 도리라 할것이다.
애들이 뭘 배우는 도(道)다 이런 말씀이여 책을 펴가지고 이게 동함 뭐야
익괘(益卦) 이용위대작원길 무구아니여 ...
원길무구 크게 병풍 같은 거 이런 걸 설치해가지고 거기다 그림이나 글이나 이런 걸 쭉 적어놓고 아이들이 그걸 보고 배우지 않아 책을 보고.. 개개아손 회독서격이라 회룡(回龍)고조(高祖)격이다.
이러잖아 그러니까 동관이라 하는 것이 아주 나쁜 것만은 아니여 그래서 애들 가르치는 데 좋은 거지 말하자면
가르침의 차원이 높아지면 손빈의 재주로서 마릉에서 방연이를 잡는 이야기 그런 병법을 가르치는 데 까지 간다는 것 ,
육이(六二)는 엿보는 훔쳐보는 관점이니 여자가 곧아야만 이롭나니라 상에 말하기를 훔쳐보는 관점 여자의 정조라 하니 역시 가히 훔쳐보는 것은 아름답지 못하고
더럽다. 할 것이다. 몰래 군자의 행위를 훔쳐보고 거기에 잘 맞춰주려고 비위를 잘 맞춰주려 하는 거야 그러니까 이 얼마나 영리해 남의 호주머니에 뭐 얼마나 들어간 것까지 다 알아맞춘다는 거 아니야 규관이 영리해서 그래서 여기 잘못 여성이 교육을 받으면 그렇게 그 집안도 망치고 그 시댁도 망치고 친정도 망치고
그 말하자면 나라 왕후가 된다면 나라까지 다 말아먹는다는 거 아니여 너무 영리하게 나대다봄 꾀를 쓰는게 그렇게 그런 건 바른 교육을 못 받아서 그런 거지 바른 교육을 받으면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 다 역사책 춘추전 같은 데 다 나오는 말씀이야 그렇게 사악하고 못되게 굴던 왕후가 있어 가지고 나라를 망추잖아 태자를 잡고 자기가 낳은 아들을 태자 삼으려고 그렇게 못된 짓 하니 결국은 나라가 결국은 거덜이 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인성 교육을 바로 해야 된다 이런 뜻이여.
여성한테는 ...
육삼(六三)은 나의 살림살이 생애를 관찰하여서 나아가고 물러감이로다 상에 말하기를 나의 삶을 보고선
진퇴를 결정한다 하는 것은 인간의 도리를 잃지 않으려 함이로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이 관아생은 그렇게 동하여 갖고 풍산점괘(風山漸卦) 멀리 진출해가지고 돌아오지 않는다 하는 거 아니여 말이여.. 그러면 그 도리를 잃는 행위
평소 살갑게
굴지 않거나 그래 해서 남녀 간에 헤어지는 거 진출하는 데는 좋겠지만 저쪽 풍산점괘(風山漸卦)에서는 말하잠 징용 나가 가지고 사내가 이쁜이 한테 현지처 한테 빠져서 돌아오지 않고 집에 있는 아낙은 그렇게 새끼 건사하다가 배가 고파 못 배긴다고 그냥 후르륵 날아간다잖아 그 남은 새끼들 그렇게 곤 달걀이 되듯 하고 곤알이 돼가지고 다 그렇게
시들어지고 만다 하는 거 아니야 그러니까 그런건 좋은 건 아니잖아 그러니까 그런 자기 생애를 잘 살펴고서 나아가고 물러간다.
그래 그런 거 그렇게 하는 것은 진퇴하는 것은 인간의 도리를 잃지 않으려 하는 것이다.
자기 할 도리를 다 해야지 남편이 그런다고 마누라까지 그러면 그 집안을 그렇게
말하자면 건사를 제대로 하겠어 또 남편이라는 자도 잘못된 것이고 그래 두 내외가 처음에 서로 만나서 정답게시 살갑게 굴었다 하면 집 생각이 나서 그래도 현지처한테 빠졌다가도 집으로 돌아오는 수가 있지 그렇게 되면 남편이 집으로 돌아오는 건 자기 한테로 돌아오는 건 좋지만 그렇게 진출해서 전진해서 높은 벼슬 자리하는 데는 불리한 것이지 집으로 돌아온 모습이 되니까
예
그러니까 한 가지 것으로만 푸는 게 아니야 이것이 그렇게 진출해서 좋은 방법도 있고 또 나쁜 방법도 있으니까 풍산점괘(風山漸卦)의 입장에서는 여기서는 그렇게 말하자면 도리를 잃지 않는 행위를 하거라 사람이 되었다면. [어쩌면 안돌아오는 것 자신을 희생하는 여성 그 집안 잘되는 것일수도 ]
이런 뜻입니다.
육사(六四)는 나라의 영광된 것을
보는 것이니 국왕한테 빈객 받는 거 빈객 대접 받는데 이용 되나니라 그러니까 뭔가 게임 같은 거 경기에 나가서 잘 해가지고 1 2등 먹어서 국위 선양 해가지고 카퍼레이드 벌이는 모습이다.
이런 뜻입니다.
상에 말하길 나라의 영광된 것을 구경하는 것은 오히려 상빈 추대로 숭상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얼마나 좋아여. 관국지광이 되면 예 그런 뜻이여 뭐 다른 책에서 뭐 초효가 올라가서 사효에 가면 관국지광이 된다.
어 동관이 말이야 커가지고 그렇게 해서 이제 풀어서 보는 자들도 있어 예
구오(九五)는 나의 지나온 생애를 관찰한다 군자로 살아왔다면 탈이 없을 것이다.
허물을 잘 벗겨 없앤 것이 될 것이다.
이런 뜻이야 상에 말하길 나의 생애를 관찰한다 하는 것은 내 식솔들을 관찰하는 것이다.
내 백성을 관찰하는 것이다. 내 백성이 살이 쪘으면 내가 잘 살아온 것이고
내 백성들이 여위었다면 내가 잘 못 살아온 것이고 그렇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관아생이라는 거 관아생이라는 그런 뜻이에요.
그래서 이제 말하자면 산지박괘(山地剝卦)로 돌아가는 거 관어궁인총 아니야 말야 이렇게 고기 꿈질 꿰어갖고 살코기를 끔지 만들어 꿴다는 끔지가 되는 거야 그런 뜻이 돼 있다.
이런 말씀이지
관어궁인총이다. 이러잖아요. 궁(宮)=링 반지 다섯 손가락 다끼게 된다 누구든지 보석반지 다섯 개 낄정도로 살라고 그래 그렇게됨 인생 잘살아온 것 될터니깐...
이제 상구(上九) 그 생애를 돌아본다면 이 비지무수으 비교할 비(比)자(字) 비괘(比卦)로 돌아가는 걸 말하는 게 그 생애를 돌아본다 군자로 행위를 했다.
하면 탈이 없으리라 그러니까 머리 잘 써가지고 말하잠
전쟁을 일으키는 거 병법가가 돼가지고 손무와 오자서 같은 자들이 돼가지고 그래서 나라 어지럽히는 거 세상을 어지럽히는 거지 자기 기량 발휘하겠다고 하다가.....
상에 말하기를 그 생애를 돌아본다 하는 뜻은
제대로 뜻을 평정치 못한 것이다. 자기 기량을 뽐내가지고 말이야 병법가가 돼가지고 전쟁을 일삼았지만 결국은 뭐야 집집마다 다 초상이 나가지고 상의용사 초상 나고 이래가지고 상치 않은 집안이 없더라는 거 아니야 손무가 돌아갈 적에 보니까 얼마나 부끄럽게 되었느냐 이런 뜻이지 그러니까
세상 그런 방법으로는 평정치 못할 것이로구나 이런 뜻이다.
이런 말씀이지 전쟁 가지고 세상을 평정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덕으로 말하자면 가르침으로 옳은 교육으로 이런 방식으로 세상을 말하자면 감화시켜야지 무슨 평정한다 누구를 평정해 그런 생각조차도 잘못된 거지 뭐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라 하지만 평정한다 하는 것이 세상을 감복시키는 거여?...
감화시켜서 덕으로 감화시키러 들어야 된다 이런 말씀이여...
예 이번에는 여기까지 이렇게 풍지관괘 지택임괘 택뢰수괘 산풍고괘 이렇게 넷 역상에 대하여서 또 이렇게 또 강론을 펼쳐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