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 ****자개농
자........자꾸만 세탁할때 마다 끼익끼익 소리내는 세탁기
개........開 해놓으면 가운데 띠만 드리우는 텔레비젼
농........농땡이 치기로 유명한 내 컴퓨터
나이 묵응께 여기도 이상하고 저기도 이상한것 같은 내 육신
11월 어느날 모두 체크해서 써비스센터에 연락했지요
이 사람 종합검진 해뒀고
컴 병원 갔다와 돌아가지만 시원찮고.
세탁기는 무슨 부품이 달았다꼬 20만원이나 달래서
그냥 설때 까지 쓰기로 했고.
10년이 훨씬 지난 텔레비젼은 생각외로 12000원에 수리 됬고.
가스렌지 성냥 켜서 쓰든것 밧테리 갈았고.
이렇게 우리집 고물들 손보고 수리했든날이 있었습니다
세월 묵은 거는 기계나 사람이나 어쩔수 없나 봅니다
건강 조심합시다 추워진데요
따시게 하고 외출 하시고예
첫댓글 발그미님, 많이도 고쳤네요, 고쳐지는것도 있고 페기처분 할 것도 있고...... 사람 몸도 그렇겠지요?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네...... 마음이 쓸쓸하네,ㅎㅎㅎㅎㅎ
숲,발그미누님! 약간 보링만 하시면 완전히 2.8청춘 몸이되오니..너무 상심치 마세여.헌디..쓸쓸히 떠나갈려는 늦가을을 붇잡고 싶폰디..워찌해야 하남요? 쫌 갈카 주세용
알뜰하신 발그미님 박수를 보냅니다 . . .
바뿌신 쥔님께서 우찌 시간이 나시등가예 여기 까지 다녀 가시고../목향님! 담 수욜날 가을 붙들로 산에 갈까예?
발그미님도 추운 날씨에 몸조심하세요.
누님 수욜 영도산을 올라갈까여?,이기대를 기대할까여? ㅎㅎㅎ벙개가 겨울바다에 처질라나...
가요가 바다에 빠지머 건지머 되고 가능걸로 함니더이 영도산이든 이기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