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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역지사지법으로 세상 만민을 심판하신다.
세상 사람들은 생존 당시에 거하는 장소(나라)에서 제정되고 시행되는 한시적이고 임시응변적인 법과 통치력에 의해 보호를 받기도 하고 또한 판결을 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시간과 지역과 장소와 통치스타일에 따라 동일한 사건에 대한 혜택과 판결도 천차만별이어서 어떤 특정한 마음과 생각과 습성을 지닌 사람들은 옛 시대에 태어나 살았더라면 그때 그당시에 시행되는 법과 통치자들에 의해서 톡톡히 보호와 혜택을 받았을 것이라 생각하기도 하고, 또 옛 시대에 살았던 영웅들 중 어떤 분은 지금 이 시대에 그가 태어났더라면 저런 버러지들은 당장에 짓밟았을 것으로 생각해 그리워 하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가장 추구하는 일이 바로 자신이 생존한 당대 그 장소에서 자신과 같은 생각과 마음과 성품으로 살아가기에 가장 적합한 법과 판결을 지닌 통치자가 임하여 자신과 이웃들을 다스려 주길 바랍니다. 그래서 각기 자기 성향에 맞는 인물이 등장하면 그를 지지해 통치자가 되도록 응원합니다. 그래서 참된 신앙인들은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경건한 세상을 바라는 뜻에서 항상 예수님 같은 지도자가 등장하길 바라며, 반대로 악하고 음란방탕한 자들은 소돔·고모라의 관리들이 다스려 주길 바라며, 또 거짓과 반역과 이적행위와 폭력과 살인을 즐기는 조폭 같은 자들은 김일성 일가들 같은 자들이 등장해 다스려 주길 바랍니다.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이 천차만별하기 때문에 새로운 통치자가 등장할 때마다 법해석이 다르고 통치스타일도 바뀝니다. 즉 동일한 법과 풍습이 지역에 따라 다르고 시대에 따라 다르고 통치자의 성향에 다릅니다. 핏줄이 같은 사람들이 동일한 하늘 아래 살면서 동일한 행복을 추구하는데, 저마다의 뜻과 마음과 생각과 취향이 이처럼 달라 자기 마음에 드는 인물들만 등장시키려 하며, 또 그들이 등장할 때마다 새로운 법해석에 의해 정치 성향이 바뀌어 거기에 적응하느라 국민들이 또 고통을 겪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고통에서 구원할 구세주를 자주 등장시켜 역지사지법(易地思之法)을 근거로해 세상을 심판하십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평소에 살아가는 삶을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보고 삼가하여야만 비로소 문재앙 같은 자들의 손에서 벗어납니다.
그런데 자신의 평소의 삶을 되돌아 보지 않고 무조건 행악자만 등장하면 그를 원망하는 자들은 모두다 하나님의 저주 아래 그대로 묶여 살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람들이 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가르침에 대한 반응이 어떠하였느냐에 따라 저들의 준법정신이 자라나도록 법제화시켜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상 죄인들은 하나님의 이런 판례를 무시하고 오직 육적인 부강으로 쾌락하려 합니다. 이런 모순에 빠진 자들을 향해 하나님은 그들과 같은 처지와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케 하는 역지사지법(易地思之法)을 적용해 지금 당하고 있는 이 재앙에 대한 근본 원인을 찾게 하십니다. 그러나 이 역지사지법의 이치조차 오늘날의 사람들은 믿지 않고 다만 눈먼 재벌이나 눈먼 정치인들에게 이 재앙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솔로몬이 창기 두 여인이 한 아기를 안고 와 서로 자기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역지사지법을 적용해 그 아기의 친 엄마를 찾아주었습니다. 즉 두 여인이 서로 자신의 아들이라 주장하자 솔로몬은 대뜸, "칼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칼을 왕의 앞으로 가져온지라 왕이 이르되 산 아들을 둘에 나눠 반은 이에게 주고 반은 저에게 주라"(열왕기상 3:23~24)는 무지막지한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런 황당한 판결을 보고 아이의 친모가 된 여인은 아이의 소유권을 포기하고 두 쪽으로 쪼개는 일만 없도록 간청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여인은 죽은 아이 반쪽이라도 갖겠다고 하며 칼로 아이 쪼개는 일을 적극 지지하였습니다. 이 광경을 목격한 솔로몬은 아이의 생명을 존중한 여인만이 그 아이의 친모임을 알고 그에게 아이를 돌려 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책임하고 무정한 엄마, 곧 문재인 같은 가짜 대통령은 나라와 국민이 죽든 말든 찢어질 수 있는 데까지 찢고 갈라질 수 있는 데까지 가르자고 막무가내로 자신의 정치 성향과 야욕만 관철시키려 합니다, 이런 성향의 대표적인 인물들이 바로 이 시대의 문재인·김정은·시진핑·푸틴 같은 자들입니다. 이런 파렴치한 독재자들이 솔로만 당대 사회에 태어났더라면, 솔로몬에 의해 모두다 저들의 거짓이 적발되어 참수당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세상에는 그런 지혜자와 명철자가 없음을 알고 마귀가 세상의 흉악한 식자(識者)들을 총동원해 저마다의 주의주장과 철학과 꿈을 실현해 보도록 충동질합니다. 불신 죄인들의 주의주장과 철학과 지혜와 꿈은 모두 허황되어 그들로부터 탄생되는 지식과 수법은 모두다 마귀의 것입니다,
이것이 불신 죄인들의 한계점입니다. 하나님이 심판날에는 동서고금의 모든 사람들을 불러일으켜 세운 후 저들을 심판하실 때에, 저들이 만들어 놓은 허황된 법과 지혜와 제도를 근거로해 심판하시지 않고, 오직 각 사람이 살아생전에 이웃들에게 말하고 행동하고 판단하였던, 다시 말해 뿌리고 심었던 모든 일들을 근거로해 저들의 생사화복을 판결하십니다. 지금의 세상 사람들은 참 하나님도 참된 성경해석도 모르는 자들이 아는 자들보다 더욱 많아 다수를 형성해 각 나라의 집권자들이 되었으며, 또 예수님 이전에 태어난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을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구원받을 수 없다고 비아냥 거리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의 그 어떤 사람들도 저마다 살아생전에 남들에게 행하였던 모든 행적들을 근거로해 선과 악을 심판하십니다.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로마서 2:12~15) 하심 같이, 사람들이 살아생전에 어떤 사람과 사건을, 어떻게 보고 말하고 행동하고 판단하고 처리하였느냐가 바로 자기 자신들의 영원한 미래의 거처지가 되게 하고 또 하나님의 최종심판의 근거가 되게 하십니다.
이 시대의 신앙인들이 예수님의 언행을 제대로 믿고 순종하였더라면, 저들도 솔로몬보다 더욱 뛰어난 지혜자인 예수님이 보내신 성령으로 세상의 모든 흑백을 가려내었을 것입니다.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어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느니라"(마태복음 12:42) 하심 같이, 예수님의 언행은 완벽하고도 정확무오한 지혜입니다. 그러나 저들 모두가 문재인 같은 거짓된 신앙, 곧 예수님의 언행(대한민국의 국법)을 따르고 지키지 않아도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다는 말만 하여 하나님께 욕만 끼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지켜야 참된 믿음일 뿐, 말씀을 듣고 알아도 실행치 않을 때에는 마치 귀신들이 예수님이 어떤 분임을 알고도 그의 언행만은 지키지 않는 짓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전지전능한 능력과 풍요를 근거로해 무지하고 빈약한 세상 사람들 위에 마구 독재자 노릇하였다는 곡해를 받지 않기 위해, 5천여 년의 세월 동안 모든 인간들에게 소규모적으로 하나님과 같은 처지와 상황에 이르러 살아보도록 하십니다. 즉 문재인 같은 자들에게는 잠시잠깐 하나님과 같은 상황과 처지에 이르러 어떤 말과 행동을 하였는지를 근거로해 그를 심판하십니다. 그래서 "나 이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고 말씀하신 하나님이 독선가인지, 하나님께로 태어난 자가 스스로의 뜻과 생각만으로 살려고 한 짓이 독선가인지? 또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순종케 한 것이 독선행위인지, 태어난 자식들이 제 임의대로 천방지축하려 한 것이 독선행위인지? 입장 바꾸어 놓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판단해 보도록 하십니다.
또 남녀가 결혼해 "나 이외에 다른 남자를 섬기지 말라!" 또는 "나 이 외에 다른 여자와 동침하지 말라!"고 말한 것이 독선행위인지, 그게 당연히 말할 권리 곧 진리인지 자문자답해 보도록 하였으며, 또 회사를 창업한 사장이 "이 회사에 나 이외에 다른 사장이 없다."고 말한 것이 독선행위인지, 강성 노조원들의 탐욕스런 주의주장이 독선행위인지 분별해 보도록 하였으며, 또 정직한 공직자가 "국법과 국민 이외의 것들을 달리 존중치 말라!"고 말한 것이 독선행위인지, 정당한 권면인지 판별해 보도록 하였습니다. 그런데 인간들은 저마다 "나 이외에…"라는 문구를 정정당당히 사용하면서, 정작 천지만물과 사람들을 친히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만은 그런 독선적인 문구를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일방적으로 규제하려 합니다.
즉 자신들만 그런 독선적인 말과 행동을 할 수 있어도, 우주만물과 천하만민을 친히 만드신 하나님이나 또 남들은 결코 그런 말과 행등을 해서는 안된다고 하니 이게 진짜 독재자들의 독선적인 내용의 말이 아니고 무었입니까? 김일성 일가들 같은 자들은 마구 독선행위를 자행자지하면서 창조주 하나님만은 함부로 말하고 행동치 말라고 하다니? 이런 자들을 영원한 지옥불구덩이에 던저 넣는 것은 자비의 하나님으로서는 해서는 안될 악행이다? 그러면 자신들을 마냥 괴롭히는 종북 반역 정권이나 우한 폐렴 같은 질병들을 개발해 퍼뜨린 자들은 방치할 수 있습니까? 악인들이 하나님을 제 임의대로 그려보고 꾸며보고 다루려는 우상숭배의 적폐현상을, 하나님이 천년 만년 방관해 지켜보고 방치한다고 해서 저들이 진정으로 깨달아 뉘우쳐 새롭게 거듭날 수 있습니까?
예수님에게 찾아온 어느 여인이 예수님의 발에다 심히 고급스러운 향유를 아낌 없이 쏟아 부으며 그의 발을 씻기며 또 그의 발에다 입맞춤을 하였습니다. 제자들이 그런 상황을 내려다 보고 저토록 비싼 향유를 이처럼 허황되게 낭비하느냐는 식으로 못마땅하게 여기자 예수님은,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저가 가로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가라사대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저를 더 사랑하겠느냐"(누가복음 7:40~42)고 베드로에게 질문하였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제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가라사대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오매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씻었으며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누가복음 7:43~47) 하셨습니다.
또,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 버린 양 외에는 다른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마태복음 15:22~28)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느 때에나 자신만 옳다고 생각는 독선적인 잣대와 행동으로 모든 사건과 사물들을 판단하시는 것이 아니라, 어느 누가 말하여도 그것이 하나님, 곧 사람들이 듣고 보기에 보편타당한 법과 풍습이면 그것을 최상위법으로 규정해 따르고 실행하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심판할 수 있는 법적 근거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 어느 누구든 하나님의 말씀이 어려워 믿을 수가 없었고 또 지킬 수가 없었다는 핑계를 할 수가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로마서 1:19~20) 하셨습니다.
사람이 재물과 권력을 취하려는 열정의 만분의 일이나마 사용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 지켰더라면, 그것이 그 사람을 풍요롭게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들은 반역자 문재인의 심보로 하나님에 관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배척하려고만 하니 어찌 저들이 지금 당하고 있는 황당한 재앙, 곧 문재앙을 제대로 응징할 수 있겠습니까?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한복음 17:3) 하심 같이, 지적 수준이 낮은 어린 아이들이나 노인 분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만 불러도 영생할 수 있지만, 지혜가 뛰어나 능히 선악을 분별할 줄 아는 자들은 예수님의 이름팔이 노릇만 한다고 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무릇 갈릴리 바닷가 어부들처럼 예수님의 발자취마저 따라야만 비로소 예수님을 제대로 아는 구원받은 성도가 될 수 있습니다. '실세자 예수'에 기록된 역지사지법으로 얽히고섥힌 한반도의 난제들을 해결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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