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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정월 대보름날에 건국대학교에 다녀오다
최윤환 추천 1 조회 315 24.02.24 20:0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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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4 20:20

    첫댓글 돌아오심을 환영합니다
    앞전같이 회원님들과 트러블 생기는 패턴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건필을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24.02.24 20:46

    댓글 고맙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조심해야겠습니다.

  • 24.02.24 20:44

    환영합니다. 최 선생님!
    앞으로는 조금 마음에 걸리는 글이 있더라도 일일이 따지거나 지적하지 말고 두리뭉실 그냥 넘어가세요.

    지적해주면 고맙게들 여기며 받아들여야 하는데 '지적질'이라며 핏대를 올리니
    그냥 이런 분들, 저런 분들, 똑똑한 사람, 덜 성숙한 사람, 둥근 사람, 네모진 사람, 세모진 사람, 등등이 모인 카페로 이해하세요.

    저는 허혈성심장질환과 기관지확장증이 심해서 오산의 대형병원에 1주일 입원도(작년 11월말경) 했었고
    또 작은 개인 의원에도 다녔지만 차도가 없어

    설 쇠고 동탄(화성시)에 있는한림대 성심병원엘 갔는데 주치의를 잘 만나
    더 이상 악화되지는 않도록 약을 먹고 있습니다.

    이번에 알게된 사실은 비염도 심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비염이나 기관지확장증이나 허혈성심장질환이나 고칠 수 없는 고질병이라는데

    어쩔 수 없이 죽는 날까지 안고가야 될 저의 지병입니다.

  • 작성자 24.02.24 21:38


    댓글 고맙습니다.
    앞으로는 조심해야겠습니다.
    회원들의 글에서 오탈자, 잘못된 문구 등을 보면 저는 글다듬자라고 댓글 달곤 했었지요.
    아무래도 제 전직때문일 겁니다.
    오래 전... 서울 용산구 삼각지 어떤 정부기관에서 근무할 때 그 기관에서 발간하는 책 '00백서'담당자였지요.
    혼자서 책 발간업무를 수행했기에 글자 하나, 문구 하나라도 조심해야 했지요.
    정부기관은 물론 해외공관에도 나가고, 용어 하나라도 잘못되면 엄청난 외교분쟁 파장을 일으킬 수도 있는 책이었지요.
    혼자서 글 다듬어 책 발간하는 작업을 수행한 탓으로 지금껏 우리글을 올바르게 쓰자라는 신념을 지녔지요.
    이게 미운 털이 되었나 봅니다.
    어떤 회원(ㅊ)이 심하게 반발했고, 그참 저는 준회원으로 강등조치되었지요.
    제 스스로도 자숙한다는 뜻으로 6개월을 침묵했지요.
    앞으로는 더욱 조심해야겠습니다.

    박 선생님은 몸건강에 더욱 유의하셔야겠군요.
    마음건강도 하셔서 만나이 95살을 거뜬히 넘깁시다.

    사실 저는 오늘 오랫만에 외식하고는 집에 와서 토해 냈지요.
    저한테는 그저 수수한 집밥이 최고입니다.

  • 24.02.24 21:26

    카페는 학습의 장이 아닙니다
    여기서 누구라도 지적질 하면 '고맙습니다' 하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을겁니다
    열 받아서 반박하게 되었습니다
    친목도모 카페인 만큼, 서로 사이좋게 지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작성자 24.02.24 21:35

    @섭이.
    댓글 고맙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자중하겠습니다.
    저는 글 빠르게 쓴 뒤에는 나중에 다듬지요.
    더 다듬은 글은 저장했다가 이따금씩 골라서 어떤 문학지에 올려서 책으로 발간하지요.
    평소부터 글 다듬어 쓰자라는 신념을 가졌지만 앞으로는 자중해야겠습니다.
    거듭 반성하겠습니다.
    그냥 제 글이나 제대로 쓰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 24.02.25 00:56

    @섭이. 네, 좋으신 말씀입니다.

  • 24.02.25 05:35

    참 넓은 캠퍼스
    그리고 큰 호수 바로 그앞 육영재단서 8년간
    근무하면서
    건대입구 작은 칼국수집 생각남니다

  • 작성자 24.02.25 09:04

    댓글 고맙습니다.
    제가 사는 송파구 잠실에서는 얼마 안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명문대학교이지요.
    그곳에서 오랫동안 근무하셨군요.

    한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더 여행다녀야겠습니다.

  • 24.02.25 07:31

    오랜만의 귀환을 환영합니다.

  • 작성자 24.02.25 09:05

    댓글 고맙습니다.
    만6개월간 자숙했지요.

    날마다 들러서 회원님들의 글을 읽어야겠습니다.

  • 24.02.25 08:29

    윤환님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 작성자 24.02.25 09:07

    댓글 고맙습니다.
    '내 안의 나는 무지 예쁘다'라는 책을 낸 작가님.
    제 서가에 꽂혀 있지요.

    앞으로는 카페에 자주 방문해서 회원님들의 글을 읽어야겠습니다.

  • 24.02.25 14:22

    잘 되셔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저도 오래전 기자 생활을 20여년 했던 경험이 있어서
    단어 선택에 신중하기는 합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본인의 글에 해당합니다.
    뭔가를 지적해서 기분이 좋을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 점만 유의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다시 뵙게 되어 반갑고, 오래 오래 서로의 소식을 전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3.09 11:59

    예.
    댓글 고맙습니다.

    저는 제 글에서 오탈자 등을 지적해 주시면 고맙지요.
    덕분에 글 공부를 더 하게 되고, 그 글은 오래 보존할 수 있지요.
    이 카페에서 여러 해 전에도 미움을 받았지요.
    글 바르게 쓰자라고 권유하는 제 못난 짓거리를 이제는 접어야겠습니다.
    저한테만 해당되는 내용이겠지요.

    늘 조심하겠습니다.
    저는 기자가 어떤 분이라는 것을 조금은 짐작합니다.
    오래 전 어떤 부처 공보관실에서 근무했지요. 수십명의 기자들이 들락거리는 공보관실에서....
    1980년 광주사태 전후의 사건에 대해서 고개를 흔듭니다.
    정치에 관한 보도내용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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