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도 깍지 않고 현지에서 내려가서 아내가 건내주는 속옷도 직접 받지 아니하고
다른사람을 통해서 받았다는 모습을 보면서 비록 해수부 전문통은 아니지만 금번에 많은 공부도 했을것이고
그의 진정성을 느끼는 자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옛날의 태국 방콕 장롬 시장의 모습 같이 보입니다.
사욕과 성욕 까지도 멀리하기 위해서 가족과도 떨어져서 방콕을 이끌었던 인물이지요.
대통령이 주도하는 그 마음과 일맥상통한 최 측근의 옳은 해수부 수장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부디 공부 전문적인 공부 많이 하셔서 이정권이 끝날때까지 해수부장관을 맡아 주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세월호가 일어 났을때 그누구도 대통령의 방어를 하지 못했는데 현지에 남아서
끝까지 자신의 소관임무를 다하면서 대통령에게 향하는 화살도 막았던점 아주 잘하신것 같습니다.
몇일전 다음에 이해수부장관 소식이 떴는데 좌우를 떠나서 응원을 하는분들이 참 많더군요.
이것이 진정성의 모습을본 국민의 마음 입니다.
첫댓글 정홍원 총리도 유가족이 이제는 감사하다고 한다던데..세월호가 터지고 초동대응이 우왕좌왕만 하지 않았다면 대통령께서 이리 힘들지 않을텐데..
왜 순하고 순한 총리한태 욕하고 물세레 주고 무엇 때문에 그랬나요????
이주영 해수부장관님,응원합니다~
나도 한표 찍는다 쿡ㅎㅎㅎ
응원 합니다~~~ 힘 내십시요!!!
동감해유ㅠㅠ
세월호 유가족들 이제는 입에도 담지마세요~~~
세월호 유가족들이 인정하는 이주영해수부장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