冷たい雨にうたれて 街をさまよったの
もう許してくれたって いいころだと思った
部屋にもどって ドアをあけたら
あなたの靴と 誰かの赤い靴
あなたは別の人と ここで暮らすというの
こんな気持ちのままじゃ どこへも行けやしない
冷たい雨が降るたび あなたを思うでしょう
幸せに暮してなどと 願えるはずもない
夢の中に でてくるあなたは
やさしい面影だけで たくさん
だけど信じられない 突然のできごとが
こんな気持ちのままじゃ どこへも行けやしない
彼女の名前 教えないでね
うらむ相手は あなただけでいい
涙こぼれるように 時もこぼれてゆくわ
指と指のすきまを そしていつか忘れたい
涙こぼれるように 時もこぼれてゆくわ
指と指のすきまを そしていつか忘れたい..
[내사랑등려군] |
차가운 비에 젖으며 거리를 방황하였지요
이젠 용서해 주어도 괜찮을 때라고 생각하여서
방으로 돌아와 Door를 열었더니
그대의 구두와 누군가의 빨간 구두가
그대는 다른 사람과 여기서 지내고 있다고 하는
이런 기분 그대로는 어디에도 가고 싶지않아요
차가운 비가 내릴 때마다 그대를 생각하겠지요
행복하게 지내라고 바랄 리도 없어요
꿈속에 나타나는 그대는
다정한 모습으로만,이젠 됐어요
그렇지만 믿을 수 없어요,갑자기 일어난 일을
이런 기분 그대로는 어디에도 가고 싶지 않아요
그녀의 이름 가르쳐 주지 마세요,네
미운 상대는 그대만으로 됐어요
눈물이 넘쳐 흐르듯 세월도 흘러가고 있어요
손가락과 손가락의 틈을 그리고 언젠가 잊고 싶어요
눈물이 넘쳐 흐르듯 세월도 흘러가고 있어요
손가락과 손가락의 틈을 그리고 언젠가 잊고 싶어요..
[번역/진캉시앤] |
첫댓글 이 노래의 최초 발표는 일본 남성듀오 뱅뱅(バンバン·Bang Bang)이 1975년8월에 발표했다,
작곡가 아라이유미(荒井由実)가 결혼 후,남편인 마츠토오야 마사타카(松任谷正隆)가 편곡하여
1976년에 하이파이세트(ハイ·ファイ·セット) 3인조 보컬에서 본인의 곡으로 발표한 것이 대 히트하였다。
테레사텡의 음악 장르와는 좀 이질감이 있지만 음반곡을 출시하지 않은 아쉬움이 있군요,;;
유미의 비디오는 해묵은 디스크에서 찾아내어 인코딩한 것인데,금싸라기를 주운 듯한 느낌이랄까 뭐 그럿 것 쯤요,하하…
정말 좋아요. 뭔가 뭉클한 느낌도 오면서요..감사합니다.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