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즈팸분들도 달렘베어가 땡기시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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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언제까지 아마레-센터, 매리언-파포 모드로 갈수 없고, 그렇다고 느린 센터 데리고 오면 팀 칼라가 무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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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차피 팀 공격력은 최강이니 블락능력도 좋고, 운동신경도 좋은 달렘베어가 굳이죠. 아직 몸값이 그리 비싸게 받을 처지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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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쉬의 패스만 잘 받아도 앨리웁을 마구 찍어줄 선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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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매력적이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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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 필리의 업그레이드된 킹사마가 보내실리가... 예전에 짐승소리 듣던 운동신경의 웨버라면 모를까 최근 매우 소프트해지면서 영리한 플레이를 해주는 파워포인트포워드 웨버가 있는데 거기에 단짝이라면 달렘베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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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존 벗어나면 득점능력은 그다지... 그러나 운동신경과 블락 능력은 수준급. 거기에 웨이트도 꽤 늘리고... 스피드도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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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즈에서 조 존슨 주고 달렘베어+백업 스윙맨을 이야기 하시지만 사실 웨버오기전이라면 모를까 웨버 온후에 조 존슨의 매력은 상당히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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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에 관한 최강 앤써, 20점 이상 웨버, 3옵션으로 딱 코버, 득점은 어떻게든 좋은 빅잭, 앤써 없을때 20점 그린, 아직도 3점은 괜찮아 맥키에 이겨달라가 가끔 득점 넣어주고... 새미도 앤써나 웨버가 날려주면 넣어줄 선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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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1옵션과 안정적인 2옵션, 거기에 외곽의 3옵션에 빅맨으로 득점력 좋은 센터. 거기다가 그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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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조 존슨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로저스도 득점력이 어느정도 돼주시는 선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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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웨버 오기 전의 상황이라면 2옵션 역활을 해줄 선수겠지만 지금 오면 3옵션... 3옵션을 위해서 팀의 센터 그것도 팀에서 유일하게 블락 능력이 좋은 그리고 수비가 되주는(실상 수비가 좋지는 않습니다.) 선수고... 웨버 뚫리면 막아줄 선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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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성장이 덜 됐고, 미숙하고 반칙 관리가 안되고 턴오버가 많은 선수지만 늦게 농구를 시작한만큼, 운동신경과 스피드가 있는 선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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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해졌지만 센스가 발군이고 패싱력과 중거리 슈팅능력을 지닌 웨버와 어쩌면 브래드 밀러보다 더 좋은 파트너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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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킹스에서는 모션오펜스때문에 외곽으로 겉돌았지만 필리에서는 골밑에서 조금 놀아주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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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조 존슨 받고 달렘베어에 백업 슈가까지라면... 손해보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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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이라도 아무래도 조 존슨이 달렘베어보다 뛰어난 선수라 생각되지만 달렘베어만큼 필리에 필요한 선수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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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즈팸난입) 글쎄요...전 선즈팸이긴하지만 그리 달람베어에 대해서 썩 군침이 돌진 않네요...운동능력을 살리지 못하고 답답한 플레이를 연발하고..물론 공격시 돌격!!!하는 느낌은 좋지만 공을 받아서 어케할줄 모르고...물론 성장을 당연히~~!!! 더하겠지만...지금의 조존슨과 바꾸기엔 JJ가 아깝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선즈 팸>두선수의 가치를 놓고 누가 더 낳다라고 평하는것보다는 현 팀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가지고 접근을 해본다면 두선수의 트레이드는 양팀 다 득보단 실이 더 많은게 사실입니다. 빅맨을 다 퍼주고 인사이드가 헐거워진 필리나, 가드진의(특히)포가부분이 취약한 선즈를 생각한다면
그렇게 비대하게 늘어나지는 않았어요. 배쉬번은 연봉을 보험사에서 80프로 지급해주는데... 어차피 내년 시즌 뛴다고 해도 200만달러도 채 지급하지 않죠. 게다가 올해는 아마 100만달러만 지급하면 될꺼에요. 롸저스는 연봉 계약이 100만달러죠. 게다가 그 3인방이랑 웨버의 연봉은 엇비슷해요. 이건 그렇게 비대하게
늘어난 게 아닌 것 같아요. 롸저스는 어차피 올해까지가 계약 만료고 매쉬번은 은퇴가 거의 확실하구요. 빅독이 나가면서 샐러리가 오히려 줄었죠. ;;; 두 선수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빌리킹이 그렇게 주장했구요. 그런데 그린을 아마 잡지 못하지 않을까 하네요.
어차피 250만달러라고 해도 필리가 부담할 돈은 100만달러 밖에 되지가 않아요. ^^ 그리고 어차피 올해까지 뿐이라서 재계약 안하면 그만이구요. 음... 그리고 아이버슨+웨버의 연봉이 40밀리언에 육박하네요. 그리고 그 두 선수로 인해서 좀 힘든 건 사실이지만... 문제 없이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첫댓글 사실 피닉스 뿐만 아니라 인사이더가 약한팀 모두가 달렘베어에게 군침을 흘리죠. 어느팀가더라도 자기몫은 충분히 해줄선수.특히 수비에있어선 타팀일반센터와 비교해 절대 꿀리진 않죠 잘하면 잘했지. 그래서 더욱더 필리가 꼭잡아야할 선수죠.
달렘은 필리의 보배에요~!!!!!!! *^^* 그걸 알고 빌리킹도 재간둥이 삼총사와 반드시 계약을 성사시키겠다고 했었죠. 예전에도... 지금도... ^^ 걱정 붙들어 매세요. 필리가 결코 백호를 줄 리가 없어요.
사실... 제가 여러군데 돌아다녔는데요. 백호 원하는 팀이... 진짜로 한 둘이 아니에요. -_-;;;;;;;;;;;;;;;;;;;;;;;;;;; 꽉 붙들어야 합니다. 우리 백호!!!!!!! *^^*
선즈팸난입) 글쎄요...전 선즈팸이긴하지만 그리 달람베어에 대해서 썩 군침이 돌진 않네요...운동능력을 살리지 못하고 답답한 플레이를 연발하고..물론 공격시 돌격!!!하는 느낌은 좋지만 공을 받아서 어케할줄 모르고...물론 성장을 당연히~~!!! 더하겠지만...지금의 조존슨과 바꾸기엔 JJ가 아깝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수비는 아직도 물음표지만 블락에서의 존재감은 확실함... 달렘베어...
ㅎ히 킹사마 새미 보내면 총맞죠 뭐
사실 근데 내쉬랑 만나면 엄청날것 같다는 느낌 안드시나요???
선즈 팸>두선수의 가치를 놓고 누가 더 낳다라고 평하는것보다는 현 팀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가지고 접근을 해본다면 두선수의 트레이드는 양팀 다 득보단 실이 더 많은게 사실입니다. 빅맨을 다 퍼주고 인사이드가 헐거워진 필리나, 가드진의(특히)포가부분이 취약한 선즈를 생각한다면
딸래미...
더욱 그러하구요. 근데 필리는 비대하게 불어난 샐러리의 압박으로 인해 달렘베어를 잡는데 애를 먹을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 코버와 달렘베어 둘 중 하나를 택해야할 상황에 처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비대하게 늘어나지는 않았어요. 배쉬번은 연봉을 보험사에서 80프로 지급해주는데... 어차피 내년 시즌 뛴다고 해도 200만달러도 채 지급하지 않죠. 게다가 올해는 아마 100만달러만 지급하면 될꺼에요. 롸저스는 연봉 계약이 100만달러죠. 게다가 그 3인방이랑 웨버의 연봉은 엇비슷해요. 이건 그렇게 비대하게
늘어난 게 아닌 것 같아요. 롸저스는 어차피 올해까지가 계약 만료고 매쉬번은 은퇴가 거의 확실하구요. 빅독이 나가면서 샐러리가 오히려 줄었죠. ;;; 두 선수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빌리킹이 그렇게 주장했구요. 그런데 그린을 아마 잡지 못하지 않을까 하네요.
별로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로져스의 연봉은 2백5십만입니다. 그리고 내년 아이버슨, 웨버 매쉬번의 연봉만 합쳐도 벌써 40밀리에 육박합니다. 매쉬번이 은퇴한다 한들 연봉지급에서 문제가 해결된것이지 샐러리상으로는 변화가 없습니다.
실제로 맥클러프의 연봉이 07시즌까지 6맥만씩 꼬박꼬박 나가고 있고, 버크너의 바이아웃까지 나간다는걸 감안하면 그리 여유롭지만은 상황인겁니다. 달렘베어에게 얼마를 쥐워줄진 모르지만, 다음시즌엔 샐러리 널럴한 팀들이 그를 내버려둘진 지켜볼일이죠..
어차피 250만달러라고 해도 필리가 부담할 돈은 100만달러 밖에 되지가 않아요. ^^ 그리고 어차피 올해까지 뿐이라서 재계약 안하면 그만이구요. 음... 그리고 아이버슨+웨버의 연봉이 40밀리언에 육박하네요. 그리고 그 두 선수로 인해서 좀 힘든 건 사실이지만... 문제 없이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