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수정하였습니다. 마루에그린비님께 감사드립니다 ^^)
양천공영차고지 신설로
260번이 양천공영차고지 회차가 되는 등..
(망우리 260 신정동 이 될까요??)
뭔가 달라질 것은 확실하나 -_-
중요한 것은..
저희동네(도림동)은 아직도 사각지대라 이거죠 -_-;;
그래서 사심이 최대한 결합된 노선제안을 하나 해보려 합니다 -_-
가칭 662 또는 6658입니다.
(노선이 좀 짧은 듯 하여.. 간선으로 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하여 지선이라고 하긴 좀..)
대충
양천공영차고지-양천구청-오목교역-오목교-영등포로-문래역-도림고가-도림동-신풍역-보라매역
보라매역에서 다시 회차해서 신풍역으로 되돌아오는 노선입니다.
(목동중심축의 경우 마루에그린비님의 조언을 참고하여 약간 변형하였습니다. 올려주신 지도를 보니.. 목동중학교를 끼고 도는 것 보다는 아예 오목교역에서 더 와서 내려오는게 나을 듯 싶더라고요 ㅋ)
이렇게 되면
도림동의 문래역 진입이 쉬워질 뿐만 아니라(가까운데도 왕창 돌아가죠 -_-)
5호선라인과 7호선라인의 연결도 될 것 같은데...
(뭐 약간 꺾어서 신정네거리역-신정역-목동역 경유하는것도 괜찮겠군요..)
한가지 더 중요한 것이..
이 노선의 경우 길막히는 구간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겁니다.
영등포로는 좀 걱정되고... 목동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문래역부터 보라매역까지는 교통체증이라는 것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동네라서 -_-;;;
그러면 아무래도 5-7 연계기능으로서의 기능도 꽤 되겠죠. 정시성이 제법 보장되니까..
문제는 차를 어디서 빼느냐겠군요;;
(그리고.. 이걸 서울시에 민원넣어봐서 만약 먹혔는데 변형하여 영등포역고가-신길로 경유로 바뀌어 버린다면 정말 초낭패-_-죠)
첫댓글 음..8단지 앞 도로 일방통행로로 가는게(양천공원 옆을 끼고 도는 부분) 반대방향이니 노선을 목동중학교를 끼고 도는 쪽으로 약간 수정하셔야 할거구요. 신풍 보라매간은 6651과 중복이지만 수요 거의 없습니다. 신풍역만 돌아도 괜찮을 것 같네요.
흠.. 목동부분은. 알려주신건 감사한데 그래도 잘 모르겠구요 ㅠㅠㅠㅠ 신풍역에서 회차하기가 좀 난감해서.. 저렇게 그려 봤습니다 -_-;; 보라매역까지 가면 조금만 더 걸으면 대방로랑 연결도 되고 하니까..라는 생각으로..
이 공용차고지를 이용해서 구 325번을 비슷하게 부활해보는건 어떨지 싶네요... 목동에서 여의도, 서울역방면 가기가 매우 힘들어졌으니... (물론 소신 700번이 있긴하지만 이건 좌석이라)
구 325 노선대로 보면 일단 목동에서 여의도 가는건 5호선으로 때운다 치고.. 서울역이 뷁이군요 -_-;; (신길역 OTL)
목동에서 서울역은 603번이 그럭저럭 연계되지 않나요? 325번보다는 짧은코스라고 생각됩니다만..물론 신촌등지에서 막히면 작살이지만요.
아예 목동 중심축만 지나가는 간선이 신설됐으면 합니다. 아니면 163을 양천공영차고지로 연장해보는것도 그리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경부선님 말씀도 좋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지금의 163은 "6"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목동을 그야말로 살짝 핥아-_-주고 가는.. 5호선과 연계도 안되는 최악의 노선이니까요..;; / 그나저나 저 662란 노선에 대해서는 왜 다들 별로 반응이 없으신지 ㅠㅠㅠ
163이야 굴곡구간을 펴지 않는이상 연장은 힘듭니다. 너무 굴곡져서 실패한 노선이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특히 용왕산 뒷골목으로 빠져주는 대목에서 OTL...
2-2의 부활을~ [먼바다]
노선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건가요;;
아직도 못 알아냈습니다.... -_-;; 알바 끝나는 다음날 바로 화영운수에 전화 걸어야겠군요. 걍 화영운수 서류정리 알바같은거 없나. ㅠ.ㅠ
영등포구에서 철도남측과 북측을 이어주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거시적으로 볼 때 영등포-구로-목동의 "汎영등포 트라이앵글"의 연계도를 강화시킬 수 있는 이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