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의 시작!
다가오는 봄!
그리고 또 나와버린 3월호!
재밌게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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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의 거장 "윈드워커"!
이번에는 그를 만나 보았습니다.
게임을 한글로 할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건지 새삼 다시 깨달았습니다.
Q.안녕하세요.
A.안녕하세요
Q.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다음 유로파 유니버셜리스 카페, 한글화 팀 게시판지기 윈드워커입니다.
Q.한글화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된 계기
A.한글화 게시판이라고 카페 회원들이 각자 자유롭게 작업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 중에 한명이었고 현재에는 팀장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Q.번역하는데 있어서 어려운 점은?
A.단어선택이 가장 까다로웠던 것 같습니다.
영어로는 이해가 가는데도 한글로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서 선택하기 힘들었죠.
Q.한글화 팀이 성공적으로 올라설 수 있었던 이유
A.한국사람은 한글로 게임을 해야 잘 몰입할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한글패치를 선호해 주셨기 때문에라고 생각합니다.
Q.차기 한글화 작품에 대한 계획은 있나요?
A.차기 한글화 작품은 게임 중에는 없을 것 같구요.
아마 아마겟돈 34년 모드와 HSR모드가 유력할 것 같습니다.
Q.마지막으로 회원분들에게 간략하게 하실 말씀 있으면 ^^;
A.게임 게시판에 올라오는 스크린 샷을 보면 예전에 작업된 테스트 버전들로 많이들 플레이 하시더라구요.
정보 게시판에 곧 최종버전 올라왔으니... 다들 최신패치로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친절하게 인터뷰에 호응해 주신 "윈드워커"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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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이달의 연대기 과연 최고의 AAR은?
2008년 2월 28일 ~ 2008년 3월 05일 까지 "이달의 연대기" 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투표 초기부터 Legion X-1 회원의 "영광의 롬바르디아(CK)"와
미하일 회원의 "근성돌파 탄누투바(HOI)"의 2파전의 양상을 띄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탄누투바 쪽으로 대세가 기울어지면서
미하일님의 독주가 시작되었습니다. (HOI와 CK의 인지도 차이라고 봄.)
이번 연대기 투표로 "미하일"님은 AAR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으며
앞으로 AAR 경쟁이 더더욱 치열해 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 탄누투바 시리즈 꼭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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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유로파 제국! 우수카페에 도전!
유로파 제국! "우수카페"에 도전 한다!
2008년 3월 8일 09:54 "카페 서포터즈"에 우수카페 신청글이 출현!
제목과 작성자 모두 친근했다.
└"수많은 경쟁카페를 뚫고 선정 될 것인가?"
이제 곧 7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유로파 카페
우수카페로 선정되어서 최고의 생일선물을 받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수카페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회원"분들의 도움도 필요합니다.
http://cafe.daum.net/supporters/HQF9/230 서포터즈 카페 링크 입니다.
꼭 클릭해서 우리 손으로 유로파 카페를 우수카페로 만들자구요.!
└댓글까지 써서 떡밥까지 만들어 주면 봉토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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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면]자유게시판! 우리의 미래가 보인다.
자유게시판.. 카페의 모든 게시판에서 가장 활발하다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드디어 이곳이 1.1(하루.1페이지)의 벽을 넘어버렸습니다.
└"최강희 젖은 모습"까지 동원하며 1페이지를 넘기려 하는 열정을 보여주신 운영자님.
하지만 저 게시글은 낚시글 이었다.
유로파 카페는 아직도 성장 중이며 회원수가 2~3배 많은 카페보다도 활동률은 더 많다.
회원들과 운영진들이 지금 처럼 카페를 이끌어준다면
더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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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면]CK게시판 침체분위기..
CK게시판이 최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게임 게시판의 대부분의 활동력은 HOI,VIC게시판에서 나온다.
그렇다면 CK게시판의 활동력이 저조한 이유는 뭘 까?
CK(Crusader Kings)는 파라독스 게임 중에서 가장 복잡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매니아를 제외한 일반유저들은 CK를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가장 심각한 것 은 입문유저들을 위한 "메뉴얼"이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게임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조건도 충족하지 못 한 유저들은
쉽게 질려버리기 일쑤이다.
└우왕ㅋ굳 현재 CK게시판에 필요한 것 은 "다양성"이다.
CK게시판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인제를 많이 발굴해 내어서 AAR의 다양화를 추진하는 것 과
어려운 인터페이스를 극복할수 있 는 메뉴얼이 시급하다.
하루빨리 이 난관을 극복하길 기원한다.
첫댓글 으으음. 우수카페가 되면 뭐가 좋은거지? ㅁㄴㅇㄹ 어쨋든 잘보고갑니다.
CK게시판은 Legion X-1님의 원하지 않았던 독주 -_- (이거 CK 훈장이라도 드려야?)
-ㅅ-CK는 다좋은데..... 그게 문제지...[뭐가?]
저를 인터뷰 하시란 말입니다!!!!!! (라고 외쳐봐야 이 카페에서 한 일이 업ㅂ다..OTL)
우수카페 선정해달라는 댓글에 많다는을 빼고 썼구나 -_-
ㅁㄴㅇㄹ ㅁㄴㅇㄹ
아 CK를 좀 써봐야 하건만...
저도 CK에 n표시 난 게 그리 많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결론은 CK를 합니다!!
우와.. 저의 AAR같지않은 AAR이 꼴등이지만 이름이 거론되었군요.. 영광입니다.ㅠㅠ
바지님의AAR이 얼마나 잼이는데요?=..=;; AAR같지도 않다니요-ㄱ..
unibersalis(x) -> universalis(o) 혹시 일부러 그런것인가용 @.@
저는 ck 간단하던데요. 언능 dv 한글팿치가나왓으면
댓글 써서 떡밥 올렸는데 봉토 주십니까?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