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양실 기둥을 드디어
회장님, 어린이집에서 갈고 닦은 솜씨로
데코타일로 인테리어
쓱쓱하십니다.
데코타일로 해요.
사진을 보내오실 땐
몰랐습니다.
기둥을 어떻게 하나 ㅡ
연마하고 여쭤본 지 어언 3개월^^
오늘 회장님!
한 방에 끝내셨습니다.
그러면서 새롭게 안 사실은
기둥이 면도 길이도
다 달랐다는 것.
모두 예술적 ㅡ으로
보기로 했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이 이렇게 쉽습니다.
이제 모두들 벽공사 데코타일 붙입니다.
선풍기도 흰색 원으로
아주 잘 어울립니다ㅡ환합니다!
그 사이 주스 스티커 작업도
하십니다.
긍산 쉐프께선
수제비 반죽해오시고
재료들도 다 가지고 오셔서
해물 김치 수제비 끓이십니다.
종명님께선 전선 새로 설치해 주시고
긍산님표 해물김치 수제비는
그야말로 얼큰 칼칼 깔끔한 맛-
어느 세 불께서는 세 그릇까지 리필해서 드셨다는~~^^
수제비 국물에 밥을 말아먹어도 엄청 맛있습니다.
기둥 공사 전 후,
비교 감상해보세요.
아무리 봐도 옹골집니다.
우리 손으로 했다는 것이
더욱 더
점심 공양 후,
회장단 회의,
교단과 교당 운영을 배워가십니다.
가장 큰 핵심은
공부하는 교당 만드시는 일입니다!!
내일 공양 준비도
거의 마무리 하시고
전선도
수세미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선진님들의 여유로운 차 한 잔과 함께
오늘 대청소, 기둥 데코타일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꽃물결 아름다운 주말,
공사에 봉공물결 오후 3시까지
아름답게- 이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겠지요!
마음합력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