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아토피 - 1.

[숲속(김혜진)]

아픈증상 : 아토피

아픈기간 : 아이들은 2개월 이상부터 태열기가 아니고 아토피로 들어간다네요. 그러니까 2개월부터 하면 지금은 5개월째예요.

치료경위 :

처음엔 태열기가 남들보다 심하더라구요. 볼을 약간 볼에 한두개 뾰루지가 나는듯 하더니 얼굴을 뒤덮었어요.

그때까지만해도 태열기가 심하구나- 생각했죠. 그러나 얼굴에 난 그러한 것들이 두꺼워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때 아토피일 가능성이 있겠구나 싶었죠.

아이 아빠가 아토피가 있어서 지금 인동한의원에서 치료중인데, 임신중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역시나 우리 아가도 피해가진 못했어요. 그래도 좌절하지 않았어요.

남편의 끈질긴 아토피와의 전쟁도 인동한의원을 만나고 믿음이 생기기 시작해서,(어쩜 파동원리를 직접 만나기 전부터 간접적으로 끌렸던거 같아요. 제가 기독교인인데, 제가 하나님에 끌리듯-) 좋아지고 있는걸 눈으로 경험 했거든요. (아직 완치가 된 상태는 아니랍니다.)

전 절대 병원에서 아토피를 치료할 마음은 없기에 아이 태어나고 고려한의원 선생님과 통화후 당장 올라와 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우리 아이가 태어난지 한달만에 전주에서 서울로 갔네요.

지금 생각하면 참 저도 신랑도 용기있고, 좀 무모하기도 하고 그랬던것 같아요.

그때 지압자리 받고서 지압후 볼부분은 사라졌어요. 정말 신기하게도 지압하고 쭉쭉쭉 사라져 가더라구요. 

그러고 한 한달정도 있다가 이마쪽으로 바뀌어서 이마쪽에만 좀 오래 2달정도 남아 있었어요.

그래서 한번더 올라가서 다른 지압자리 받고, 6개월 쯤부터 물약도 함께 먹고 있어요.

선생님께서 새로 알려주신 지압자리와 함께 신랑이 먹는 물약을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10cc정도 먹이라고 하더라구요.

꾸준한 지압과 물약과 함께 (그외의 엄마 아빠의 사랑도 있고 많은 노력도 물론 있었죠. ^ ^)

제가 제일 안쓰러워했던 두꺼운 이마의 아토피를 마구마구 밤에 긁어대던건 거의 사라졌답니다.

아토피가 얇아지면서 거의 없어지니까 아이가 긁질 않더라구요.

예전엔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거나 밤이되거나 하면 이마를 긁어서 이마에서 피가나면 정말 제 마음도 너무 많이 아팠는데, 지금은 이마가 안가려우니깐 불만이 있으면 손을 붕붕 흔들어 대면서 의사표현을 하네요.

지금은 저희딸 7개월이 조금 지났는데요. 지금은 오른쪽 광대뼈 자리에 조금 오른쪽 팔등에 조금, 왼쪽 팔등엔 조금 많이 아토피 자리가 바뀌었어요.

한번에 모든것이 짠 ! 하고 없어지진 않지만 한곳이 튼튼해지면 다른곳이 드러나고, 그곳들까지 다 튼튼하게 해주면 전 제 딸아이의 아토피가 완전 사라질거라 믿고 있습니다.

아토피를 치료하시는 모든 사람들, 정말 지치고 힘든 싸움인걸 알아요.

저도 신랑과 제 딸이 아토피라 그 고통을 정말 잘 알고있어요.

세상엔 많은 정보가있고, 그중에 자신과 맞는걸 찾는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전 그 많은 정보중 제가 진실이라 느끼는것은 이 인체파동원리 이기에 여기까지 오게 되었구요.

그 믿음엔 변함이 아직까진 없답니다.

아토피 환자들 지치지 마시구요.

전 앞으로 제 딸이 다 낫더라도 꾸준한 지압과 파동원리로 오래오래 튼튼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후원하고 노력할 생각입니다.

힘내세요, 마음도 몸도 아픈 모든사람들.

 
현재상태 :

현재에는 오른쪽 광대뼈와 팔부분에 아토피가 있구요. 이마를 마구 긁어대던건 거의 사라졌습니다.

파동에 접하고 하고픈 말 :

제 신랑도 파동원리로 고려한의원에서 치료중입니다. 하지만 아직 제 남편은 치험례를 올리지 않았답니다.

그 이유인즉 아토피로 고생하는 다른 많은 사람들은 너무 많은 정보에 노출되어 있고, 그 많은 정보들중 대부분은 완치가 된 상태가 아닌 치료중인 내용이 대부분 이여서, 다른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그런 정보에 쉽게 노출되고, 상처받고, 신랑이 그런 경험이 있는지라 꼭 본인은 완치가 된후에 치험례를 올릴거라고 했거든요.
저와 제 딸이 완치가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줄 수 있는 저희가 되고, 파동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딸이 완치되지 않았지만 제 신랑과 달리 제가 치험례를 올린 이유는, 저에게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서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또 하나는, 다 나은후에 치험례를 쓰면 자세한 기억이 나지 않아 제가 다른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더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지 못할수도 있지 않을까해서 지금은 나아가는 과정이지만 이렇게 글을 올리기로 마음 먹은 거랍니다.

파동원리를 발견하신 박종부 선생님과 그리고 파동원리로 많은 사람들을 돕고 계시는 선생님이며 사람들,

그리고 파동원리로 지압을 하면서 열심히 각 가정에서 실천을 하고 노력하고 계실 사람들, 모두들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신랑과 저희 아이 올라갈 때 매번 잘해주시는 정원장님과 박원장님 그리고 함께 일하시는 분들 감사 드립니다.

저도 아이 좀 키우고 자주자주 올라 가려구요.

아직도 생생하네요. 아토피로 인해 진물이 온몸에서 뚝뚝 떨어지던 작년여름,

저희 신랑을 만났을때 정원장 선생님이 하신말씀

"힘들지? 내가 낫게 도와줄게."

정말 따뜻한 말씀이였어요. 감사해요. ^ ^

선생님의 그 자신감 있는 말씀이 너무나도 힘이 되었답니다.

이 힘든 시간들, 잊지 않을거예요. 꼭 이 은혜 언젠간 보답할거랍니다.

(파동원리를 알게 해준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인체파동원리는 항상 님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 해 도와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이명순]

와우~~훌륭한 믿음을 가지셨군요 아토피 정복 됩니다 울딸은 건선도 정복했는걸요 정원장님 훌륭해요 열심히 열심히 하세요^^

[이경윤]

김혜진님의 믿음이 아이를 치료하셨군요..축하합니다^^

[송학용]

후기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가 건강해 지시기를 화이팅입니다.

[장준수]

치험례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어줄거라 믿습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이.지.형]

진물이 떨어질때의 아픔도 시간이 지나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날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축하드리고 좋은사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조선향]

씨뿌리신만큼 꼭 거둘거예요~화이팅

[숲속(김혜진)]

네- 씨 뿌린만큼 꼭 거둬야죠. 씨 많이 뿌렸어요. 하하 !

[김정철(인연)]

후기 감사합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숲속(김혜진)]

모두들 고마워요, ^ ^

[곽기한]

이 글이 다른 고통 받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기의 아토피가 완치될 날이 반드시 올겁니다. 힘 내세요.

[전종석]

아토피 환자분들께 희망을 주는 체험사례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꾸준히 하세요...

[숲속(김혜진)]

아직 희망을 다 주진 못한 것 같아요. 진짜 희망이 되도록 열심히 해야죠 ! ^ ^

[권홍로]

바깥분도, 나을수 있다는 믿음 더 커지시기를.. 꼭 완치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