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박성래입니다. 드디어 성래가 강릉 성덕초등학교에 오기로 했습니다.

[박성래]

안녕하십니까? 박성래입니다. 오랜세월이 흘러서 이제야 전학을 가게되네요 이창수 선생님 저잊으신건 아니겠죠? 아닐거라 밉습니다. 제가 전학을 가면 반갑게 맞이해주시길....... 이상 박성래..

[ㅊㅏㅇㅅㅜ (i)]

야 .. 너 몇반으로 가냐? 6반오지 마라 `~

[샘]

[7기] 성래야~ 당연히 반갑게 맞아주지. 넌 , 영원한 창수네 아이란다. 성래야 넘 축하해. 아버지께서 다시 강릉으로 오게 되었구나. 빨리 와라! 기다릴께.

[(7) 와따씨와따~~]

성래야 니네 엄마한테 6반에 가줘라고해라

[샘]

성래야~ 내일이면 볼수 있겠네? 얼렁 보고 싶다.

[샘]

지금쯤이면 성래가 내일 학교로 오기위해 밤 잠 설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