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9차 정기산행 지리산 화엄사 계곡입니다.
한반도의 남단에 웅장하게 솟은 지리산은 동서로 약 45Km의 장대한 능선을 이루고 있으며,
많은 계곡에는 구룡, 불일, 칠선 폭포를 비롯하여 많은 명소를 품고 있습니다.
화엄사는 544년 (백제성왕22년) 연기조사가 창건하고, 643년에 자장율사가 증축 하였으며
임진난 때 소진 되어, 1630년 약 6년의 기간동안 완성한 거대한 고찰입니다.
이 계곡은 국수동 코재를 거처 노고단 까지 연결되어 있으며, 왕복 7시간(참조)이 소요되는
길입니다.
더위에 지친 심신을 화엄사 계곡 휴양림의 정기로 모두 활기를 찾으시길 바라오며,
회원 여러분의 많은 산행 참여 바랍니다.
8월 정기산행은 성삼재(105m)에서 출발해 노고단(1507m) 등정 후
화엄사로 내려오는 지리산코스중 초보자도 가능한 코스입니다.
여름산행이라 무리하지 않고 화엄사 계곡의 물소리와 함께 연기암, 화엄사의
사찰탐방과 아름다운 숲속 풍경을 즐길수 있는 산행입니다.
◐ 가야할 곳 : 지리산 -> 노고단 -> 화엄사계곡 산행
산행 일자 : 2018년 8월 19일 (셋째주 일요일)
산행코스
A코스 : 성삼재⇒대피소⇒노고단 R⇒노고단 대피소⇒무넹이⇒참샘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