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안초등학교 교장으로 취임하는 이해규(강원연극협회장)쌤을 위해 축하공연을 했답니다.
전교생이 70명쯤 되지만 홍천에서 5번째 큰 초등학교라네요... 2016년 3월 2일.
8명의 1학년 입학식도 겸하는 행사에 참으로 많은 축하 인사들이 참석했네요.
학교가 생긴 이래 최고의 외부인사의 참석이랍니다...ㅋㅋㅋ.
이해규 쌤의 활발한 대외 활동과 인기를 실감하네요.
학교의 운영위원장, 강원예총 이재한 회장, 춘천예총 박광린 회장, 춘천연극제 이영철 이사장,
춘천연극협회 회원, 극단 연극사회 대표 등 가까이 함께 문화예술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네요.
신입생에게 선물도 전달하고, 6학년 학생이 1학년 신입생을 등에 업고
행사장을 한바퀴 도는 것이 학교의 전통 중에 하나랍니다. 좋네요.
50명 미만의 초등학교 통페합 얘기도 나오는 모양인데..
강원도엔 70%쯤 대상이 된다는 말을 학교관계자에게서 들었네요. 이런 세상에...
하루 빨리 이 나라 경제가 살아나고..
서민경제 활성화와 함께 정의가 실현되는 사회가 되어야
국가 경쟁력을 살려 나갈 수 있는 출산율도 증가할텐데...
가계부채 1,200조원, 국가부채 1,600조원.. 부채공화국의 현실..
167조원, 국가 재정적자.. GDP 성장률 2.6 % ...여기에 초저출산율.. ㅠㅠㅠ
초등학교에서 우리의 현실과 미래를 미루어 봅니다.
이해규 교장선생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세상이 아름다워지는 그 날까지...ㅋㅋㅋ
소프라노 민은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