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양면인쇄, 칼라인쇄되는 프린터를 쓰고 있습니다.
꼬박꼬박 두 배 가까운 돈 내면서 정품 토너를 썼지요.
그게 고장 줄이고, 제품 오래쓰며, 친환경적 생활이라고 믿었기 때문에요.
삼성 불매하면서,
이마트. 홈플러스, 신세계, CGV, 삼성전자 안가고,
삼성카드도 해지가 아니라 아예 탈회를 해 버렸지만...
이 멀쩡한 프린터는 어찌할 도리가 없으니
어찌할까 생각하다가,
정품 토너를 쓰지 않고,
재생 토너를 쓰는 것으로 결정,
검정, 빨강, 파랑, 노랑
네 개 토너 값 60만원 입니다.
첫댓글 재생토너써도 지장없습니다....프린터기 값보다..터너값이 더 비싸죠...비쌀 이유가 없는데요..수고하세요.
저희 회사도 정품카트리지에서 재생으로 바꿨는데요. 재생카트리지 보니까 다 사용한 정품에 토너만 재생한 것이더군요. 큰 문제 없습니다.. 혹시 AS 받을 일 있으면 정품 카트리지 꽂아서 받으시면 됩니다.. 저희 회사는 정품 카트리지 반 쯤 쓴 것 보관 해뒀습니다... 나중에 재생써서 불량이네 뭐네 소리할까봐..
삼똥은 소모품도 비싸게 받지요? 브레드님 방법이 좋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