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 마의 일종. 그러나 국내에서 수공업 형태로 짜는 마를 일컬어 따로 모시라고 부른다. 소재가 얇으면서도 피부에 붙지 않아 여름철 최고급 소재에 속한다. 세탁과 보관이 힘들고 얼룩이 쉽게 생기는 것이 단점.

▦ 마 보통 마는 아마와 저마 두 종류가 있다. 아마는 일명 리넨으로 불리는 것으로 구김이 잘 가는 마의 성질을 보완한 제품. 바람이 잘 통하고 땀 흡수가 빨라 여름 소재로 인기다.
▦ 삼베 마를 굵게 짠 것을 삼베라고 한다. 역시 시원하고 흡수성이 좋지만 마나 모시에 비해 촉감이 거칠다. 삼베 전문점에 가면 싸게 살 수 있다.
▦ 면 여름뿐 아니라 사시사철 인기인 소재. 인체에 자극이 없고 땀 흡수가 빨라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이 즐겨 사용한다. 다양한 프린트가 특징.
▦ 레이온 인견이라고 불릴 만큼 실크처럼 부드럽다. 차가운 실크 느낌 때문에 여름에 많이 찾는 소재. 침구로 사용할 때는 100% 레이온을 선택한다. 자칫 폴리에스테르가 섞여 있으면 쉽게 흐물거린다.
▦ 누비 솜을 두고 여러 번 박은 소재를 누비라고 한다. 여름에 사용하는 누비는 촘촘하고 얇게 누빈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데님 주로 청바지에 사용되는 원단. 그러나 미치코 런던, 랄프 로렌, 하트 바스켓 등에서 침구 소재로 사용해 시선을 끌었다. 침구로 이용할 때는 소재가 뻣뻣하고 얇은 것이 좋다.
▦ 지지미 면과 합성섬유를 혼방한 다음열로 표면을 오톨도톨하게 만든 원단을 말한다. 소재가 얇고 피부에 닿는 면적이 좁아 여름철 침구 소재로 인기.
▦ 타월 주로 수건 소재로 사용하는 원단으로 패드를 만들어 사용한다. 까슬한 표면으로 피부에 감기지 않고, 땀 흡수가 빠르다.
▦ 리플 면이나 마 등 천연섬유를 약물 처리해 올록볼록하게 만든 원단. 몸에 잘 붙지 않고 통기성이 좋아 여름 침구 소재로 인기다. 세탁을 해도 주름이 펴지지 않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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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필요했던 내용이네요.
정말....그럼 지지미와 리플 둘 중에 어느게 부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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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