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까지 내리던 많은비가 멈춘 9월 22일 네번째 일요일은 산악회 산행이 있는날이다, 산행지는 예쁜상사화와 웅장하고 멋진
암벽과 복분자와 장어로 유명한 전북 고창의 선운산을 산행 하기로 한다, 이른아침에 일어나 산행준비를하고 산악회 버스가
출발하는 약속장소로 나간다, 산악회버스를타고 천안시내 곳곳에서 회원분들을 태우고 2시간여를 달려서 선운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선운사에 다올 무렵에 내리던비도 주차장에 도착하니 그치고 산행하기에 좋은 날씨를 보인다, 단체사진을 담고
산행을 시작한다, 상가지역을 지나고 선운사 일주문을 지나고 선운사 앞에서 선운사 담장을 따라 우측으로난 포장길을 700미터 정도 걸어가면 석상암이 나오고 마이재로 오르는 갈림길이다, 마이재로 오르는 구간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어제까지
내린비로 산길은 미끄럽고 아직은 습기를 머금은 날씨에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산객이 많아서 그런지 숨을 내쉬는 소리가 많이 들린다, 조금은 가파른 산길을 오르니 능선길에 도착하고 마이재이다, 마이재에서 정상까지는 채 10분이 안걸리는길이다,
완만한 능선길을 잠깐 걸어서 오르니 넓은터가 나오고 선운산 정상 수리봉이다, 많은 산객들이 줄을서서 인증을 하기에 기다려 산정상을 인증하고 정상옆 조망처에서 멀리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담고 청당암으로 하산한다, 하산길도 완만하게 이어져 내려간다, 내려가다가 멋진 조망처에서 조망을 담고 가다보면 포갠바위 갈림길이 나오고 조금더 내려가면 두개의 바위가 포갠거 같은 모양의 바위가 나온다, 포갠바위를 담고 청당암 방향으로 계속 내려가다보면 임도길이 나오고 임도길 맞은편으로 소래재로 가는길이 보인다, 소리재까지는 약1키로를 오르는 길이지만 완만하게 오르는 길이라 어렵지않게 올라 소리재에 오를수있다,
임도길 주변에서 점심을 먹고 소리재로 오른다, 비가 많이내린 계곡길은 바람은 불지 않으나 시원하게 올라 소리재에 도착하고 부지런하게 낙조대로 향한다, 낙조대의 멋진 전경과 천마봉이 멀리 보인다, 낮은산이기에 멀리보여서 시간이 많이 걸릴거 같지만 오솔길같은 산길을따라서 십여분을 걸어가니 용문굴 갈림길이 나오고 갈림길을 지나서 계단길을 올라 낙조대에 도착하고
낙조대의 멋진 바위를 담고 천마봉으로 향한다, 낮은 암벽으로 이루어진 멋진 봉우리로 가는길의 멋진풍경을 담으면서 짧은길을 지나 천마봉 정상에 도착하니 인증을 하려는 산객들로 붐비고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정상석 옆면에 서서 정상을 인증하고 용문굴로 하산하기로 하고 용문굴로 향한다, 5분여를 부지런하게 걸어가니 용문굴 갈림길이 나오고 용문굴로 내려간다, 잠깐 내려서니 웅장한 용문굴이 나오고 용문굴 여기저기를 담고 웅장한 암벽 사이로 내려오니 도솔암이 나오고 시간상 멀리서 담고 임도길을 따라서 가니 멋진 장사송이 나오고 감탄속에 장사송을 담고 임도를 따라서 선운사 주차장으로 걸어간다, 긴 임도길 주변으로 이제 갓 피어나기 시작하는 상사화 군락지가 많이 보인다, 아쉽지만 다음주에 상사화꽃이 만개할거 같다, 아쉬움은 후일을 기약하고 주차장으로 부지런하게 발걸음을 재촉한다, 임도길에서도 사람이 많아서 멋진 임도길 전경을 담을수 없어서 아쉬워 하며 계속 걷다보니 어느새 선운사 담장이 나오고 오전에 오르던 선운사 주차장이 보이고 산악회버스 앞에서 오늘 하루산행을 마치고 하산주 장소로 이동하고 맛있는 장어로 산행의 피로를 풀고 산악회원들과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하루 총산행을 마친다,
기대했던 상사화는 많이 볼수없어서 아쉽지만 즐겁고 멋진산행이고 비가 많이내려서 미끄러운 길을 주의하면서 오르고 내리지만 산길에 바람마저 많이 불지않아 땀이 많이나는 산행이다, 오늘도 산행에 참여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가을날의 멋진 산행추억 하나를 더한다.
선운산 도립공원 안내문을 담아본다
선운사 방향으로 간다
선운사 일주문을 담고 안으로 들어간다
선운사를 들어가기전에 우측 석상암으로 선운사 담을 따라 임도길로 걸어간다
석상암에서 마이재로 오른다
마이재에서 수리봉 정상방향으로 오른다
수리봉 정상을 인증하고 참당암 방향으로 내려간다
정상 조망처에서 멀리 바다를 담아본다
참당암 방향으로 내려간다
포갠바위를 담고 참당암 방향으로 내려간다
참당암 방향으로 간다
참당암에서 소리재 방향으로 간다
소리재에서 낙조대 방향으로 간다
낙조대 방향으로 간다
용문굴 갈림길에서 낙조대 방향으로 간다
낙조대에서 천마봉 방향으로 간다
천마봉 정상을 인증하고 낙조대를 지나 용문굴 갈림길까지 간다
용문굴 갈림길에서 용문굴 방향으로 내려간다
용문굴에서 선운사 방향으로 간다
장사송을 담아본다
연리목을 담아본다
선운사 전경을 담아본다
선운사 주차장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하산주 장소로 이동 하산음식을 먹으면서 하루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