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으로 추정되는 30대 남성이 1천만 달러(이하 미화)짜리 잭팟을 터뜨리는 행운을 안았다.
뉴욕주 복권국은 퀸즈 플러싱에 있는 ‘미니푸드’ 마켓에서 즉석복권을 구입한 안드레스 정(35)씨가 1천만 달러에 당첨됐다고 25일 밝혔다.
정씨가 구입한 즉석복권은 장당 30달러로 1천만 달러짜리 잭팟에 당첨될 확률은 331만 분의 1이다.
정씨는 이날 퀸즈 리조트월드 카지노에서 열린 상금 수여식에서 “평소처럼 출근할 때 늘 들르는 마켓에서 이전에 당첨된 40달러 복권으로 새 복권을 구입했는데 잭팟이 터졌다”고 말했다.
정씨는 세금을 제하고 일시불로 633만400달러를 받았다.
정씨는 당첨금으로 새 집을 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한국일보
김용호 (yongho@koreatimes.net) --
27 Jul 2018
첫댓글 돈 벼락에 치이는 일이 없기 바랍니다.
돈벼락 그 이후가 문제.
안드레스 정님

드려요.
그러나 조심하세요
안드레스 정(35)님 젊은 나이에 큰돈 횡재 했습니다.
계획적으로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