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일본불교사공부방(일본 불교사 독서회)
 
 
 
카페 게시글
▒ 독서회 ▒ 능소화 독서회 보고 5회
보름달 추천 0 조회 110 13.08.03 10:4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8.03 20:25

    첫댓글 감사합니다. 콩나물 자라는 것 보는 것같습니다. 무럭무럭 잘 크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본숙 보살님 댁은 서울인지요? 회원들 집으로 순회하는 것도 좋을 것같네요. 다음 회, 서울 중구에서 한다. 언제 , 그리고 영화는 이것이다. 이런 식으로 차주 계획 구체성이 있다면, 영화보러 갈 사람들 있지 않을까요? 저도 서울에서 한다면, 집사람에게 이야기해서 같이 한번 가보자고 하고 싶은데요. 나무아미타불

  • 13.08.04 09:43

    사색.명상 이 단어들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게 꽤나 어려운 과제 였지요. 무거운 제목을 풀어나가는 철학적인 관계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안경'이란 영화를 보면서 사색이란 일상의 리듬에 따라 조용히 흐르는데로 함께 몸과마음을 조급해하지 않게 내버려 두는 것. 사색이 재능이란 대사가 종종 나오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재능의 의미는 아니고, 요령이 없는 순수함인것 같습니다. 떠들석하고 요란한 휴가가 아닌 스마폰이 터지지 않는 그러한 자연속에서 하늘과 바다와 모래샂이 있는 곳에서 아무런 사람도 아닌 사람이 되어 질릴때까지 공기를 마시며 영화에서 보여준 쉽고도 가며운 체조 메르시체조도 하면서,

  • 13.08.04 09:51

    그날의 화도 면해준다는 매실을 먹으면서..지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
    눈맑고 마음맑은 그러한 영화를 추천한 망내 김혜경도 이쁘고요. 점심을 맛있게 준비한 구본숙보살님도 예쁘고요, 우리 능소화벗님들 함께 공부하며 함께 놀며 함께 좋은 인연만들기에 나날이 행복하지요.
    영화란 눈. 마음. 귀를 동시에 열어놓고 화면을 따라다니다보면 순간 순간 환희심이 따라오기도하고, 과거의 삶속으로 들어가 재충전도 받을 수 있는 어쩜 독서와 또다른 감성으로 세상을 읽을 수있는 지혜가 생겨지느게 아닐까요..
    김호성교수님 내외분과 서울에서 함께 영화감상할 날을 기다리며... 교수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3.08.04 19:19

    네 8월중에는 휴가계획도 있고해서 미리 일정잡기좀 어렵습니다.
    9월부터는 미리 공고해서 같이할수 있도록
    준비해보겠습니다
    선생님 더운 날들 건강하게 지내세요.

  • 13.08.04 20:49

    감사합니다. 건강합니다. 정신 없이 덥더니, 사흘 째 약간 소강상태라서 한 숨 돌립니다. 모두 더운 여름 무사히 이겨나가시기를 빕니다. 나무아미타불

  • 13.08.08 21:30

    こんにちは。
    むし熱いですね.日本も同じだと思います.
    私は具本淑と申します。先生を法林で初めてお会いしましだ。
    私の凌宵花4人は皆、元気で気がよく合います。
    私はソウル銅雀区露梁津に住んでいます。
    今は事情があって私の家でやっでいますがほとんど金浦にある朴さんの家に集まって映画を見たり本を読んだりしています。日本仏教史研究所と縁ができてうれしいです。これから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先生の夫婦とご一緒に映画を見る日を待っています。
    健康に気をつけてください。

  • 13.08.05 08:46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びっくりしました。ほんとに日本語お上手ですね。うちの研究所へ参加していただいて、嬉です。日本語がご専門でしょうかね。法林であったごとがあったら、お目にかかるとすぐ覚えられると思います。また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南無阿弥陀仏。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