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기적]
워너 솔맨(Warner Sallman: 1892~1968)은
미국이 자랑하는 화가로 대표작은 'Head of Christ'이다.
그는 1917년,
그가 아직 신혼일 때 '임파선 결핵'이란
병에 걸려 '남은 여생 길어야
석 달'이라는 사형선고를 받았다.
그가 절망에 빠져 신음하고 있을 때
임신중인 그의 아내가 말했다.
"여보, 3개월밖에 못 산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3개월을 허락해 주셨다고 감사하게 생각합시다.
그리고 3개월의 천금같은 시간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 봅시다."
솔맨은 아내의 말대로 남은 3개월 동안
오직 감사하며 자신의 생애에 마지막 작품이라 생각하고,
'Head Of Christ'란 예수님의 초상화를 그렸는데 기적이 일어났다.
병이 깨끗이 나았고,
그 후로도 50여년을 더 살았다.
우리집에도 그 초상화가 33년째 걸려 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 (딤전 4:4~5)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성경 찬송 잘 보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