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당클럽 구장개폐에 관한 긴급회의 의결서
1. 회의개최일시 : 2014년 7월 15일 19 시 00분
2. 회의개최장소 : 목포시 하당소재 놀부정식당
3. 참 석 인 원 : 56 명
5. 회 의 안 건
1) 1호의안 :구장개장,구장폐쇄 찬반투표
참석회원 전원 개장에 찬성하다
2) 2호의안 : 구장개장방법 회원 부의(안) 의결사항
1안 : 조건없이 구장을 개장
2안 : 격일제(홀,짝)운영
단, 일반회원은 자유롭게 운동하고 클럽의
이번사태의 원인인 개인적인 이해당사자들만 격일제로 운영.
관련 이해당사자는 오원택감사께 명단제출
3안 : 이해당사자 전원 일정기일 구장출입금지
4안 : 시간대별 구장사용
5. 의 결 내 용 :
위 안건에 대해 찬반 표결결과 제2호 1안에대해 참석회원 11명이 찬성하고 제2호 2안에 대해 참석인원 41명찬성, 문자참여 다수안에 대한 찬성 위임표 18명, 찬성표 59명으로 2안이 과반수이상을 득하였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언합니다.
위 의사경과 및 결과를 명백히 하기 위해 회의록을 작성하고 아래와같이 참석자 서명 날인하다.(참석회원전원 서명날인함)
목포하당배드민턴클럽
회 의 록
일시 : 2014년 7월 15일 19시
장소 : 하당놀부정식당
회의종류 : 구장개폐에따른 전회원 긴급회의
개회 19:40분
사전에 긴급회의진행자로 요청받은 오원택 감사 회의진행
회의시작전 유의사항 및 준비 안내
1. 회의진행시 불미스런 사항에 대한 예방차원에서 회의내용 녹취
2. 회의진행자의 지명에 의한 발언(발언시간3분초과등에 대한 제제
에 대해 회원들의 협조를 구하다.
3. 오늘 회의진행을 돕고 기록을 위하여 김미주회원을 간사로 지명
4. 오늘 회의는 구장개폐에 관한 사항에 대한 논의에 중점을 두고
있으므로 논재에 어긋난 발언은 자제해달라는 협조구함
오원택감사 : 지금부터 2014년 구장 임시폐쇄에 따른 긴급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진행은 먼저 1호의안으로 구장개장과 구장폐쇄에 대한 찬반을
물어 진행하겠다 하다.
오원택감사 : 구장개장의 찬반을 묻다.
이에 전 회원 구장개장에 찬성하다
오원택 감사 : 구장개장에 대한 회원전원의 찬성에 따라 다음은 구장개장방법에 대해 회원님들께서 안건으로 상정하여 주시면 접수 순서에 따라 기호를 부여하고 회원들의 표결에 의해 개장방법을 결정하도록 하겠다 하다.
회원님께서는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옥렬 고문 : 그동안의 불미스러운 일은 모두 덮고 일단 무조건 구장을 오픈하였으면 하다.
최경주 고문 : 구장을 닫게된 경위에 대해 설명하다.
학교측에 구장내분에 대한 제보 및 구장관리상태의 문제 가장중요한 것은 일부 회원이 구장에 불을 지른다는 얘기까지 나온다며 제가 먼저 교장선생님께 구장폐쇄를 얘기했다 하다. 이에 긴급하게 교장선생님께서 임시폐쇄를 결정하였다 하다.
그러나 서로 합의가 되면 바로 개장을 해주기로 하셨다 하다.
박승철 고문 : 그동안의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 상처받고 치유되지않은 회원간의 관계는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고 하다.
최경주 고문 : 개인적인 부분은 내려놓고 마음을 풀고 그냥 개장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다.
안광권 회원 : 체육관 불은 지른다는 얘기는 어떻게 알았는지를 묻다.
최경주 회원 : 불을 지를수도 있다고 생각되어 내가 체육관 문을닫으라 하다. 좋은쪽으로 화해하자 하다.
문현희 회원 : 개인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해결하고 일단 일반회원들이 마음놓고 운동할 수 있도록 개장하였으면 하다.
이해옥 회원 : 일반회원들은 매일운동을 하도록 하고 이해관계자들은 격일제(홀,짝)로 나누어서 당분간 운동을 하는 것을 건의하다.
김상남 회원 : 이해옥님의 안은 구장을 나누자는 것으로 반대하며 그럴바엔 구장문을 닫아야한다고 하다..
박승철 고문 : 격일제운영은 아마도 듣기엔 교장선생님께서 중재안으로 내어놓으신 것으로 알고 있다하다.
최경주 고문 : 교장선생님 얘기가 아니고 정영주회장이 먼저얘기한 것으로 생각한다 하다.
정영주 회원 : 교장선생님께서 구장이 시끄러울 때는 격일제등을 운영하는것도 나름대로 장점이있다고 얘기하셨다 하다. 최경주 고문의 발언에 해명하다.
안광권 회원 : 학교측에서는 요구하는 합의의 주체가 누군지 밝혀주시라 하다.
이홍철 회원 : 일부개인적인 사안으로 일반회원들에게 피해를 주신 당사자가 누군가? 어떤분들인가?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해야할 임원진 사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다.
위 이홍철,안광권회원의 질문에 대한 답변 없었음
오원택 감사 : 오늘진행 위임은 구장개폐결정을 해야하는 사항이므로 서로 양보하여 협의안을 좋은쪽으로 만들어 가자고 발언하다
정기수 회원 : 이런사항에 대해 좋은쪽으로 해결하려고 많은 노력을 해보았으나 서로 다른 얘기만 하고 있어 중재가 힘들었고 여기까지 이르렀다. 생각보다 당사자들의 골이 깊으므로 시간을 갖고 해결할 수 있도록 격일제운영에 찬성한다고 하다.
박준성 부회장 : 나누어서 하는 것은 반대한다고 하다.
오원택 감사 :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길 바란다면서 회원들의 의견을 묻다
문현희 회원 : 조건없이 오픈하였으면 한다고 하다.
김종빈 고문 : 서로가 진정한 용기를 가지고 진심어린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갈등해소 방법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다.
오원택감사 : 오늘은 구장개폐에 관한 의사결정을 하는 주제이기 때문에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현재까지 발의된 1호의안 : 조건없이 구장을 개장한다 와 2호의안 : 격일제운영 두가지 안건에 대한 표결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홍철 회원 ; 두분만 2달정도 구장에 나오지 않게 하여 달라고 제안하다.
김지연 회원 : 효율적인 격일제 건의(이해옥안과 같음)
박해형 회원 : 우리구장은 집행부가 없다 이것이 문제고 집행부를 세워야 한다고 하다.
그래야 이런문제를 해결하는 주체가 생긴다고 발언하다.
최경주 고문 : 격일제는 안된다 . 일부회원이 민원을 내면 다시 구장폐쇄가 될 수 도 있다.
서로양보하고 함께 열자고 하다.
박상현 회원 : 사과도 진정성을 가지고 해야 화해가 된다고 하다. 당분간 격일제로 운영하였으면 한다고 하다..
최경주 고문 : 표결에 의한 의사결정에 대해 반대의견 제시하다.
정영주 회원 : 회원들의 의견을 들어서 표결로 결정했으면 한다고 하고 오늘 구장개장의결을 마무리 하자고 하다.
박상현 회원 : 민주적인 방법에 의한 표결로 의사결정을 진행하도록 하자고 하다.
오원택 감사 : 구장은 열자는데 모두가 동의를 했고 구장을 열기 위한 방법을 결정해야 하므로 1호의안, 2호의안 표결 진행한다고 하다.
박인선회원 : 회의의 빠른진행으로 본안 결정 건의와 학교측의 성급한 구장폐쇄 결정이 잘못되었음을 지적하다.
오원택 감사 : 그럼 두가지 안에 대해 표결처리하겠다고 하다.
문현봉 회원 : 표결처리 하도록 하다.
이홍철 회원 : 안건제안 -양측모두 이해당사자 모두 구장에나오지 않게
하자고 하다.
문옥렬 고문 : 안건제안 -시간을 나누어서 운동하자고 하다.
오원택 감사 : 이홍철회원,문옥렬고문의 (안)도 받아들여 4가지 안을 확정하고 표결 진행하다.
1안 : 조건없이 개장
2안 : 격일제운영(이해당사자만) 홀짝
3안 : 이해당사자 구장 출입금지
4안 : 시간을 나누어서 운동한다
현재 참석 회원 56명, 문자로 다수의견에 의결권을 위임한 문자표 18명으로 총 74명이 표결에 참여하다
오원택 감사 : 1호의안 찬성을 묻다
찬성 참석회원 11명
오원택 감사 : 2호의안 찬성을 묻다.
찬성 참석회원 : 41명
오원택 감사 : 4가지 안건중 2호의안이 과반수이상 득표에 따라 최다 득표인 2호안에 대해 참석회원 41명,문자참여 18명의찬성으로
의결되었음을 선언하다.
이시간이후 문제발생시 회원들이 서로 협조해서 잘 처리하도록 하였으면 한다고 하다.
박해형 회원 : 이해당사자들간 화해로 빨리 해결되어야하고 우리 구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집행부를 빨리 구성해야 한다고 하다.
최경주 고문 : 이해당사자에 대한 문의
김지연 회원 : 이해당자자에 대해 “구장에서 함께 운동할 수 없다라고 하는 사람”이라하고 쌍방이 해당된다 하고 회원들에게 의견 물어 동의를 구하다.(회원다수찬성)
오원택 감사 : 회의의 결과에 대해 향후 이해당사자는 오원택 감사께 문자로 명단을 제출하고 홀,짝을 구분하여 회원들께 알려주기로 하다.
또한 격일제 구장 운영이 조기에 해결될 수 있도록 오원택 감사께서는 당사자간 화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기로 하다
최경주 고문 : 최호길 회원께서도 죄송하게 생각하고 사과 하겠다고 하였다 하며 다수결의 결과를 따르되 최대한 빨리 진정한 사과가 이루어져 문제해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하다...
이상으로 회의를 마치다. 폐회 21시 30분
본 회의록은 긴급회의 안건과 관련된 내역만 요약 정리하여 기록하였으며 기타 회원들간 개인적인 사항 설명등 의결사항과 관련이 없는 내용까지는 기록에 남기지 않았음을 알려 드립니다. 또한 세부적인 사항 및 확인하고 싶은 사항은 김지연 회원께서 녹음화일을 보관중이라고 하오니 필요하신분은 참고하였으면 합니다.
긴급회의 간사 : 김미주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