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4년 만에 여름 수련회 다녀왔습니다.
교회를 개척하고 4년차, 성도님들이 연로하심으로 인해 그동안 수련회에 대한 마음은 있었지만, 환경과 형편을 보면서 수련회를 하지 못했는데, 올해, 기도가운데 그동안 수련회를 못했던 것이 마귀의 속임수라는 알게 되었습니다.
"잘 걷지고 못하잖아", "이동 중 몸이라도 아프면 어떻게 하니?", "누가 그들을 섬기니?", "재정은 있니?", "그냥 편하게 해 주는 것이 그들을 위한 것야". 등 예수님은 우리를 자유케 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고, 그리고 십자가 대속의 은혜로 우리에게 참 자유를 주셨는데 여전히 마귀의 속삭임에 귀기울이고 있었던 나의 믿음없는 신앙을 회개하자, 하나님께서는 그 때부터 일하시기 시작하시며
만날 사람 만나게 하시고, 용기를 얻게 되고, 그리고 선포하자, 은혜 가운데 4년만에 전교인 여름 수련회를 다녀오겠되었습니다.
진실로 우리 예수님, 십자가로 우리를 자유케 하셨습니다.
환경과, 형편이 결코 우리를 가둘 수 없음을 깨닫는 은혜의 여름 수련회였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한 발 내 디디면 우리 주님꼐서 앞서서 행하신것을 다시 경험하는 은혜의 수련회였습니다.
또한, 이번 여름 수련회를 통해 우리 성도님들 자신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내는 은혜의 수련회였습니다.
그리고 연합의 풍성함을 경험한 은헤의 수련회였습니다.
벌써 겨울 수련회가 기대가 되는 은혜의 수련회였습니다.
이번 여름수련회를 준비하며서 주신 주제 말씀입니다.
갈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게 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그리고 우리 하나로 교회 온 성도는 이 말씀을 마음에 받고 다음과 같이 결단하였습니다.
갈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첫댓글 잘하셨어요. 목사님 ~ 멋진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교회가 멋진 비상을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하나로 교회 아름다운 소식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도전이 작은 교회에 큰 용기와 소망을 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