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설계>
10대 : 열심히 공부하면서 꿈을 키워나간다
20대 :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하고싶은 것을 모두 해보면서 맘껏 논다
30대 : 꿈을 이루고 내 분야에서 자리를 잡은다음 결혼해서 가정을 꾸린다
40대 : 자녀교육에 힘쓰고 부모님께 효도하는데 주력한다.
50대 : 자녀가 모두 성인이 되고난 후 일을 맘껏 하고 봉사활동을 다닌다.
60대 : 봉사활동도 하면서 남편과 함께 세계여행을 다닌다.
70대 : 평화로운 노후를 즐긴다
<다녀온 곳 소개>
이화여자대학교
이틀 전에 친구와 함께 이화여자대학교에 다녀왔다. 이화여대는 1886년 미국 북감리교 선교사인 M.F.스크랜턴 부인에 의하여 창설, 이듬해 고종황제가 교명을 이화학당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교훈은 '진, 선, 미'이다. 부속기관으로 중앙도서관·박물관·경력개발센터·출판부·학보사·언어교육원 등이 있고 부설 연구기관으로 한국문화연구원·아시아식품영양연구소·한국여성연구원·한국어문학연구소·기초과학연구소·기호학연구소·도예연구소·국제통상협력연구소 등이 있다. 부속·병설학교로는 부속유치원·부속초등학교·부속이화금란중학교·부속이화금란고등학교·병설금영란여자중학교·병설영란여자정보상업고등학교가 있으며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대현동 11-1번지에 있다. 2호선 이대역에서 내린다음 2번.3번출구로 나와 5분정도 걸어가면 바로 있는데 학교가 굉장히 이뻤다.
<사진, 홍보자료>
정시모집요강, 수시모집요강 팜플렛과 이화여대에서 나오는 홍보책자를 받았다
<만난 사람>
입학처에서 상담해주시는 선생님을 만났는데 정시와 수시의 특별전형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더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라고 하셨다. 조금 바쁘신 중에도 하나하나 말씀해주셨는데 2010년 전형과 2011년도 전형의 차이점이나 작년에 지원한 학생들이라든지
많은 자료를 분석해주시기도 했다. 바쁘셔서 같이 사진찍어주시거나 따로 덕담을 써달라고 부탁드리기가 죄송스러워서 사진이나 덕담같은 건
받지 못했다.
<소감>
막연하게 대학교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했지 어느 대학을 갈지, 어느 학과를 갈지에 대해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대학교에
다녀오면서 처음으로 대학에 대해서 자세히 생각해 보게 되었던 것 같다. 대학교에 방문한 것은 처음인데 학교가 정말로 멋있었고
이화여대 캠퍼스에는 남자가 못들어온다고생각했는데 남자들이 이곳에서 자유롭게 강의도 듣는다는 것을 처음알았다
다른 대학교들도 견학해보고 싶고 나도 노력을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