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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뉴스 스크랩 저탄소 녹색성장과 환경정책
정외철 추천 0 조회 35 11.10.12 12:1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경기북부상공회의소(노시청 회장)는 12일 한강유역환경청장 초청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수도권지역 자연환경보전과 한강유역수계관리.자연환경평가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형섭(55) 청장은 급변하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환경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김 청장은 1975년 효력이 발생된 런던협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런던협약은 해양오염방지조약으로 폐물투기규제조약 또는 LDG라고 부른다.

또한 배출권거래제도(Emission Trading)에 대한 중소기업의 관심을 촉구했다.
배출권 거래 제도는 선진국 전체의 온실가스 배출 총량을 설정한뒤 각국에 일정량의 배출 쿼터를 부여하고 동 쿼터를 초과는 경우 배출권을 구매하고,동 쿼터에 대해 미달하는 잉여분을 판매 하도록 하는 제도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포스코가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다.

이어 김 청장은 지구상에서 자연을 개발하는 요체는 인간뿐이다.
인간에겐 과도한 욕심이 존재해 자연히 심하게 훼손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인간이 살아남는 유일한 길은 저탄소 녹색성장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세창 동두천시장. 강성종 국회의원. 의정부 세무서장. 기업인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2011년 10월 12일

정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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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아래로 김형섭 청장.오세창 동두천 시장.노시청 경기북부상의회장.강성종 국회의원과 김 청장. 강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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