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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창작한 글 윤승원 소감① / 박근혜 전 대통령 옥중 서간집, 독후記①
윤승원 추천 0 조회 223 22.01.03 16:3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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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1.03 18:40

    첫댓글 ※ 대전수필문학회 카페 댓글
    ◆ 이득주(수필가, 대전수필문학회 사무국장) 2022.01.03.17:39
    왠지 애잔한 전 대통령 박근혜… 수필가였다니,
    새로운 사실을 알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22.01.03 18:42

    ▲ 답글 / 윤승원
    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 회원으로 활동하셨습니다.
    모르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이 선생님, 저의 졸고 소감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22.01.03 19:40

    윤선생의 올바른 예견이 적중했습니다. 우리는 인간의 면면을 완전히 이해하기는 힘듭니다. 남의 잘 못을 탓하기는 쉬어도

    이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앞으로 윤선생의 독후감을 더 들었으면 합니다.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1.03 19:59

    저도 다시 스크랩북에서 옛 칼럼을 찾아 읽어보고 은근히 놀랐습니다.
    국가 지도자이기 이전에 한 시대 순수한 감정을 가진 한 여성의
    가식 없는 생활 철학이 예전 책 속에 녹아 있습니다.
    오늘 제가 읽은 서간집에는 수많은 위로 편지에 대한 의미 있는 답장이
    담겨 있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보낸 국민들의 편지 내용도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대목이 많습니다.
    우리의 현대사가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1.03 20:16

    ※ 페이스북 댓글
    ◆ MyoungSun Kim(시인) 2022.1.3. 19:30
    박근혜 대통령을 새 시대의 대통령으로 추대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22.01.03 20:15

    ▲ 답글 / 윤승원
    고도의 청렴성과 애국 애민 정신만으로도 많은 국민들이
    김 시인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귀한 뜻이 꼭 전달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2.01.03 23:26

    윤승원수필가의 금강일보 "윤승원칼럼"(2012년) 과 "윤승원독후기"(2022년)를 잘 읽었습니다.
    나는 한국문협회원이면서도 박근혜작가의 작품집을 읽을 기회는 없었던 것이 사실이며
    따라서 그의 작품에 대하여 거의 알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오늘 장천수필가의 글을 읽으며 여러가지 면에서 박수필가에 대하여 알게 되고
    더욱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다행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박수필가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쓴 글은 거의 없지만
    2020.11.27 경기한국수필가협회의 카페에 게재한
    <교훈(校訓)에 대하여>(2012.7.19작)에서 부분적으로 언급한 것이 있는 바
    그것은 한국의 국가원수로서
    중국의 초청을 받아 청화대학(靑華大學)에서 강연한 것을 소개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아무튼 박근혜여사는 정치인으로서도 관심을 가질만한 훌륭한 인물인 동시에
    수필가로서도 관심을 가질만한 훌륭한 인물이라고 믿습니다. (청계산)

  • 작성자 22.01.03 21:08

    존경하는 지교헌 박사님께서 저의 졸고 소감과 과거 칼럼을 따뜻한 눈길로 살펴 주시고
    자상한 댓글을 올려 주셔서 큰 영광입니다.

    저는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서간집을 온종일 집중해서 독파하면서 느낀 게
    참으로 많습니다.

    지지자들의 수많은 편지에 일일이 답글을 쓴 것을 보면 그 내용이
    한 편, 한 편이 수필 문장입니다. 따뜻한 인정이 흐릅니다.

    어려운 옥살이를 반드시 잘 견뎌서 위로 편지를 보내준 분들에게
    밝은 얼굴로 나타나겠다는 의지가 충만한 답장이었습니다.

    이젠 자유의 몸이 됐으니, 어쩌면 저의 이런 독후 소감과
    지 박사님의 댓글도 병실에서 읽어보실지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1.04 06:41

    ※ 페이스북 댓글
    ◆ MyoungSun Kim(시인, 대전문인총연합회장) 2022.1.3. 20:30
    그분의 아버지는 우리 아버지가 좋아했던 새마을 운동의 효시였으며
    우리 아버지는 새마을 지도자였으며 어머니는 새마을 부녀회장으로
    근면, 자조, 협동하는 일꾼이었습니다.
    그 시대 어른들의 힘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건설했으며
    세계를 휩쓰는 K-pop의 원심력이었지요.
    그때 그 힘을 깨워 국민 총화를 이루어야겠습니다.

  • 작성자 22.01.04 06:41

    ▲ 답글 / 윤승원
    김 회장님 말씀이 조국 근대화의 초석입니다.
    그분의 아버지가 위대한 대한민국 발전의 주춧돌 역할을
    해주셨기에 오늘 우리가 온갖 누릴 것 다 누리고 삽니다.
    김 회장님 댓글이 최고의 명문입니다.
    그분에게 꼭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진한 감동입니다.

  • 작성자 22.01.09 12:42

    ※ ‘청촌수필 블로그’ 댓글
    ◆ 화암 2022.01.09 10:34
    감사합니다. 이곳 멀리서도 안타까워하며 지냈는데
    이제는 반 자유의 몸이 되셔서 너무 감사하지요.
    그분의 책은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어도 기막힌 마음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역사가 바로 잡히는 날에
    모든 국민이 감사한 마음으로 그분을 대하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2.01.09 12:42

    ▲ 답글 / 윤승원 2022.01.09 12:38
    화암 선생님, 따뜻한 관심과 정성이 담긴 말씀 감사합니다.
    멀리 사시면서도 안타까워하는 마음은 똑같으셨군요.
    “역사가 바로 잡히는 날에 모든 국민이 감사한 마음으로
    그분을 대하면 좋겠다”라는 귀한 말씀, 가슴에 와 닿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2.01.09 14:04

    이 글에 방문자가 왜 그렇게 많은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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