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계신 누님께서 보내주신 개드릅 !!
사천 ”강릉해살이마을“에서 보내온..
카마는 개드릅 엄청 좋아 합니다..
싱싱하기도 하고 야들야들 부드럽네요
밑뚱이를 가다듬고 뜨거운물에 샤워 준비를 합니다 ㅋ
샤워하고 나온 녀석들 ㅋㅋ
들기름과 소금, 간마늘 넣고 쪼물 쪼물
흐미 한입 넣어 보는 순간 입안에 개드릅향이
진동을 하네요..
대박 !!
낼 아침 먹을녀석 담아두고 ㅎㅎ
차곡 차곡 이쁘게 담아서 냉장고에 들어갑니다 ㅎㅎ
봄을 느끼는 연두빛 개드릅 !! 행복하네요
첫댓글 가지런히 담은 연두빛 개두릅 너무 이뻐요.^^
연두빛 넘 좋아요^^
그래서 그런지 연두빛 드릅을 먹어야만
봄을 느끼는것 같아요~~
행복 입니다 ㅎ
그럼요 그럼요^^
곱기도~~
저도 개두릅 완전 좋아해서 냉동실에 3키로 차곡 차곡 쟁였어요
역시 열무님 !!
연두빛 개드릅 사랑입니다^^
초장보다 카마님처럼 들기름 소금 조아해요
두릅나물 두릅파스타 두릅김밥 두릅비빔밥
무궁무진합니다
그래서 이시기에 두릅 왕창 쟁여놔야 합니다 ㅋㅋ
저도 요즘 두릅나물 하나만 있어도 밥 맛있게 먹겠어요.
맛나보입니다~^^무침
봄의 향긋한 맛이 들기름의 향과 넘 잘어울리죠 ㅋ